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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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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6:05
어머~~ 전 그래도 머리도 감고 로션도 바르고
바지는 츄리닝으로 갈아입어요~~ ㅋㅋ
( 이러다 한대맞겠죠??ㅋㅋ)
그래도 좀 광나게 보이려고 애써서 후다닥 앉는데
세수 안하고 앉으시는 분들보다 영~~~
표도 안나고ㅋㅋ 테슬들으시는분들 다들 홧팅요!!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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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6:56
역시 산시님도 선배님이셨군요^^ 세수하고 로션바르는 부지런한 선!배!님!! ^^
응원 감사드려용~~~
-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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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21:27
옆반에서 열심히 듣고 있는중이에요~~ ㅎㅎ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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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10:53
머리도 감고 로션도 바르셨군요...ㅋㅋ저는 지금 눈에 꼽도 안 떼고...ㅋㅋ앉아있는데...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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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2:47
깜짝이야. 나 같은 사림이 있었구나 했더니.... 하나 더 첨가. 세수 안 해도 됨. 세수하고 알았는데 안 한 것과 전혀 차이가 없더군요.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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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6:55
막 들린답니다. ㅎㅎㅎ
제 생각엔 세수와 화장보다, 조명과 각도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맞죠?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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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2:16
ㅎㅎ 제목만 보고 무슨 글일까 궁금했는데.. 테솔 들으시는 군요..
제가 지금까지 엄마표를 이어올 수 있게 한 힘도 테솔이였던거 같아요..
비오는날 추운날 밖에 나가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수업... 매력적이네요^^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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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6:53
맞아요~ 만원버스에 몸 싣지 않고. 그저 컴터앞에만 떡~하고 앉아있으면 되니까요!
커피한잔 함께 하면 더할나위 없죠~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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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1:23
칼리님도 테슬수업 듣고 계시군요~!
부러브라... ㅎㅎ
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순간들이 많은데... 제가 그다지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
저는 수업도 부럽지만 동기분들끼리 끈끈한 정이 더 부럽더라구요.
칼리님도 동기있겠군요~
좋은 인연 쭉~~ 이어나가시길 빌어요
수업도 재미나게 들으시고 많이 많이 얻어가세요~ ^^
-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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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0 16:52
나중에 반영님 여유되시면 꼭 들으셔요~
아마 홍박샘이 격하게 환영하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