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
저도 전공이 미술,음악쪽하고는 진짜 거리가 멀어서요..손재주도 없고...
다른 엄마들 해주는 거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그냥..책 사주고..읽어주고.. 원하는 디비디 틀어주고.. 이것만 하려고 하는데...
허접한 액티?라고 할 것도 없는 저의 부실한 액티에도 아이는 참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전.. 너무너무 그런게 스트레스가 되고 힘들더라구요..
저또한 액티없이 책만 읽어주자 선두주자 입니다.
남들처럼 화려한 액티도 없이 책만 읽어주자 였는데요.(2-3년) 효과는 만점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좀 커서 내년 4,5세가 되는데요. 품앗이 하며 일주일에 하나씩 액티의 맛을 봅니다.
느즈막히 액티의 맛을 보니 효과가 배가 되구요. 품앗이로 하니 덜 부담되구요.
하지만 언제나 처음과 끝 그리고 돌아오는 곳은 책이랍니다.
책만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으니 힘내셔요. 글 구 가끔 엄마가 내킬때 액티 함 해주셔용. 기뻐하는 아이의 얼굴에 다시 액티를 준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
아이의 특성을 잘 고려해서 맞춰주세요. 다양한 액티가 힘든 상황이시라면 책읽고 보여주는것도 아이에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영어로된 체험학습을 자주 하세요~^^*엄마가 집에서 잘 못해주는 상황이라면 외부의 도움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해요~!그럼 힘내시구요~^^*화이팅입니다~
사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엄마 옆에 끼고 책만 읽어준다가 아니라
엄마 옆에 끼고 책을 읽어주는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참 힘든 일이더만요..
엄마표를 하시는 모든 엄마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감수하며 시작하시는 것 같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몇 년을 해 왔다 해도 아직도 그 부담감은 제로가 되길 거부하고.ㅎㅎ
그냥 하다보면 조금씩 낳아진다 해야하는게 맞을겁니다.
특히 쑥쑥의 게시판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놀이활용들을 보면
진짜 책만 읽혀도 뭐가 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꺼예요.
어린아이 일 수록 짧은 놀이라도 함께 하면 좀 더 낳지 싶은건 사실입니다.
5세라하시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만들기 하나라도 해주면 엄청 좋아하잖아요.
울 아이도 그렇거든요.
제가 심히 게을러져서 많이는 못해주지만요.
만약 책을 하나 보면서 그 캐릭터라도 출력해서 가지고 놀면서 읽는다면 책에 대한 관심도가 두배가 되듯이.
어릴 때 그 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것 같습니다.
좀 크면 그냥 읽기로 돌아서기 일쑤거든요.
게시판의 모든것을 눈에 담지 마시고
10개의 글을 읽었으면 1개만 따라해 보기,
일주일에 한 권씩만 책 놀이 해주기
이런식으로 실천을 해 보시면 차차 생활의 일부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주 간단하고 쉬운 걸로 우선 시도해 보세요.
일상영어가 재밌게가 아니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것도 못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안 써주기도 아쉽다면
위의 책놀이 할때만이라도 써주자..식으로 조금씩 익숙한 표현들을 늘려가시는 것도 좋겠어요.
첨엔 다 벽에 페이퍼 붙여 놓고 봐가며 시작합니다..
그러다 입에 익는 수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