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 서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늦었지만 저희도 단 몇개라도 하고 있다고 댓글 올려요..

다른 참여 프로젝트로 많이씩은 못하지만 단어를 함께 하고픈 맘에...

아이도 단 몇개라도 하루 시간을 내어 하는 걸 좋아하고요..

혼자 진도는 느리지만 슬슬 갑니다.

이번주부터는 좀 일찍 올려서 다른 친구들과도 소통해 볼께요..

꽃향유님 ^^ 매주 같이 단어 나눌 수 있는 자료 주시고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 단어는 좀 쉬웠지요?

ㅠㅠ 그러나 쉽다고 단어 깔보다가....주신 웍싯 연우랑 풀었는데...저는 세개나 틀렸답니다.

하나를 잘못 선택하고 나니 두개가 더 엉뚱한 곳에 ..... 나중에 보니 어이가 없었지만...이것이 제 실력인걸로 ㅎㅎ

연우는 모르는 단어 없다고 했으나...질문했더니 civil이라는 단어를 전쟁 이라고 하는 바람에 ㅋㅋ

civil war 때문인듯 ..... 단어장에 그 단어 하나 겨우 찾아봤네요 ㅎㅎ

꽃향유님~

저 매주 이방에 놀러 옵니다.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들 보면서 칭찬 박수 많이 쳐주고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 꽃향유님께도 물개박수 짝짝짝~

파이팅~~

초6/저스틴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여서인지 요령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대충하는 느낌이 보여요

다음주부터 홍박샘님이 진행하시는 어휘를 하게 되면

그 부분에 좀더 치중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한꺼번에 여러개를 진행하게 되면 아이에게 과부하가 걸릴거 같은 생각이 ㅎㅎ

아이 하는거 봐서 조절해가면서 해야할거 같아요

진현/초4

지난 한주간 어휘공부는 조금더 수월하게 진행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따로 단어를 암기하거나 확인하지 않으니 이건 알파벳글씨쓰기 연습인것 같아서 어제 결국 한소리 했습니다ㅠㅠ

아이보다 엄마가 조급해지면 안되는게 엄마표인데 평정심을 잃은 저의 모습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한계단씩 올라가야 할것 같아요^^

오늘 진현이는 학교에서 서울투어, 동생은 어린이집에서 숲체험으로 분주하게 준비하고 신나서 출발했답니다.

저는 오늘 오후 근무라서 여유가 있네요^^ 오늘 밤 아이들이 풀어놓은 수다들이 기대됩니다~

초4쭈

지난 주 아이들이 한 것을 보고 쭈도 하고 싶다하네요~

그래서 지난주에 영어노트에 그림도 그리고 단어도 외우고 게임도 하고...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꽃향유님 매주 대문도 열어 주시고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할 수 있게 정보도 주시고...

무엇보다도 강요가 아닌 스스로 해 보겠다는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 앨리스

퀴즈로 스펠링연습과 게임을 하고, 예문위주로 단어장 만들었어요.

요즘 파스텔에 홀릭해서 그림을 그리면 무조건 파스텔로 색칠을 해요.

덕분에 저거 다 만들고나서는 옷자락이 온통 파스텔로 얼룩덜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