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좋아서 때리다니요~!
그것은 표현방법부터 잘 못 배운거 같은데요.
아이들이 싫어하면 안하게 하도록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도 누군가에게 맞아서 그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할거 같구요.
라파엘에게는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하라고 해주세요. 다른아이들이나 선생님도 듣고 알아차릴 수 있게요.
요즘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 때리는건 다반사랍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후드티도 입히지 말라더라구요. 여자애들이 뒤에서 모자잡고 늘어져 목졸리고 옷도 찢어진데요. 약해서 여자 때리지 말라고 절대 가르치지 마시고 정말 아프고 힘들면 때리라고 가르치세요. 요즘은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일이 또 반복된다면 하교길에 불러서 무서운 목소리로 눈을 쳐다보면서 라파엘자꾸 때리면 너도 똑같이 해주고, 너희 부모들에게도 똑같이 해줄거야. 그래도 계속 그러면 경찰 부른다고 해주세요~
이게 작은 아이들이라 그렇지 학교폭력도 될 수 있다더라구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몸집작은 아이를 둔 엄마라 그런지 저도 왠지 화가나네요~^^;;;
아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어떻게 잘 해결되셨는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다보면 이런일 저런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마음이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지요...
라파엘도 엄마도 마음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쿠 속상하네요~ 남일 같지않아 한마디 남기고가요~
절대 가만 계시면 안됩니다. 이건 폭력이에요. 만약 그냥 넘어 가신다면 그 여자아이는 계속해서 때립니다.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때리면 안되는 것 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시켜 주어야해요. 제가 당해봐서 알아요.
강하게 어필하세요. 저같으면 강하게 그 여자아이 부모에게 주의주고 선생님께 분명히 얘기할겁니다. 저는 선생님 선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교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때리는 아이에게 차근차근 얘기해줬어요. 지속적인 신체폭력과 괴롭힘은 분명 학교폭력이고 나쁜행동이다. 너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강제 전학도 갈수있다고 아주 강하게 인식 시켜주었어요. 한달동안 학교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대응한거 아니냐~ 이 글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시겠지만 늘 당하고 오는 아이 엄마는 속이 무너져요.
아이참 화가 나네요.
저는 여아맘이지만
저학년아이들이 장난이나 순간적 감정으로 손이 먼저 나갈때가 간혹 있어 눈물이 쏙 빠지게 단호히 혼냅니다.
그 옆에 있었던 엄마는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분이네요..
엄마들의 와일드 하단 말엔 아이가 난폭하다는 말이 슴어 있습니다. 아마 한번씩은 맞고지나갔고 아이들이 방어를 했을텐데 라파엘만 가만히 있나봐요 ㅠㅠ
샘에게 때리는건 절대 용서 못한다고 하시고 그아이와 같은 모듬이나 짝이 안되도록 말 드리세요.
제가 열이 확오르네요. 그애 머리라도 세게 쓰다듬어 주시면서 절대 때리지말고 가까이 오지마라고 하시지 ....... 속상해라 ....
에구... 얼마나 속상하실지.....
이게 참으로 애매한 문제더라구요.. 정말 어디까지가 애교이고 어디까지가 폭력인건지....
아이 키우면서 친구들과의 문제로 속상한 적인 여러번 있었어요.
남자애들끼리.. 벌써부터 힘이란 걸 알고 그 힘을 마구 휘둘러대는 남자애한테 스트레스 받은 적도 있고...
여자애들이랑은... 애교라고 보기엔 좀 뭐하고 그렇다고 폭력이라 하기도 뭐한...
그리고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영리하잖아요. 특히나 저학년일 때는 더더욱 남자애들은 좀 바보가 아닌가 싶게 단순하고...
그러다 보니 어떤 사건을 두고 여자애들 말하는 거랑 남자애들 말하는 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누구 말이 진짜인지 알 수 없게...
여자애들이 참 자기 유리하게, 영리하게 잘 말하더라구요.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게 진실이라고 할 수도 없게... ㅜㅜ
딸래미 두신 어머니들 오해마세요~ ^^;;
제가 보고 느낀 게 전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 경우도 있다는 거에요.
일단 저는 아들래미 엄마이고 그러다 보니 또 아들래미 엄마 입장에서 말하게 됩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는 따지자는 게 아니라... 이런 입장도 있다는 거에요 ^^;;
아무튼...
울 아들도 여자애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요. 이유없이 자꾸 옆에서 때리니까...
하지말라고 얘기하라고 몇 번을 얘기했고 아들도 그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한동안은 학교에서 오는 아들에게 오늘은 안 맞았어? 그게 인사였어요. ㅠ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저는 학교에 잘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 자세히 얘기 안해주는 아들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한참 후에나 알아요. 것도 다른 엄마에게 들어서...
듣고 물어보면 그런 일이 있었다 하고... ㅠㅠ
앞으로는 제발 무슨 일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는데.... 아직도 먼저 학교얘기를 종알거리며 하지는 않습니다.
저 같았으면 너무 속상해서 눈물 났을 거 같네요.
아마 그 아이를 혼내면서 제가 울컥해서 울었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그 아이에게도 따끔하게 말하는 게 옳다고 봐요.
요즘 학교서 학교폭력 교육할 때 항상 그러잖아요.
꼭 세게 때리는 것만 폭력이 아니라..
나는 장난이었어도 상대방이 싫으면 그것도 폭력이다.
라파엘에게도 분명히 하지 말라는 말 하게 하고 가끔씩 학교서 또 그러는지 물어봐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어떤 경우라도 때리는 게 애교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