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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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21:23

정말 저는 긴 글 글쓰기는 넘 힘들더라구요...^^

저도 게시글 한 번 써볼라고 이따금씩 글 적다가 몇 번씩 날리고는 포기...ㅋㅎ

이렇게 열심히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독자인 저는 무지 감사해요...ㅎㅎ

언젠가 저두 작가가 될 날이 오겠지요...^^;;

나혁이의 과학상자 만들기 구경 넘 잘 했어요...

선물로 하나씩 던져주면 저희딸도 좋아라 할 것 같아요...^^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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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17:08

과학상자는 따로 있는데 그것도 구입해서 던져져줄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노력하는데 어찌 과학고 꼴찌라도 못 들어갈까나?^^
ㅋㅋㅋㅋㅋ 그냥 부담주면 애들이 도망가겠죠?
부담없이 하나씩 던져봐 주세요.^^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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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01:05

우와 나혁이 많이컸네요^^
완전초등생 모습이 확들어와요~~ 머리스탈도 바뀌고^^
오공쥬님과 나혁군의 만들기행진 멋지게 계속되시길~~~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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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08:26

작년 겨울에 많이 컸더라구요.^^ 글구 이제 좀 컸다고 먹는 양이 확 늘어서
180cm이상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ㅋㅋ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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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3:36

이렇게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니 얼마나 신날까요~^^
오공쥬님 확~~그냥 막~~그냥 짱이세요!!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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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08:28

제가 이런게 늘 엄두가 안 났어요.
엄마가 뭔가 해줘야 하는것 같고 뭘 해줘야 할지 몰겠고.....
그런데 좀 크니까 떡밥만 좀 던져주면 알아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걱정만 많고 해 줄 수 없는 엄마도
할 수 있다는(하는 척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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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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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2:19

과천과학관 무조건 찾아가기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 역시 엄마의 끈기와노력이 있는만큼 아이들이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저도 오공쥬님의 그 끈기와 무대뽀?? ㅋㅋ
정신을 배워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안된다 하면
아.네에~~ 하고 마는 나약한 안일주의라서 ㅠㅠ 알고보면 대한민국에 안되는건 없더란 말이죠.. 특히 애들교육관련은... ㅋ
잠깐안본새 나혁이가 쑤우~~~욱 큰거 같아요.
엄마와 함께 하는 모든것들이 아이를 자라게
하는것 같아요.
요즘들어 피곤하다는 핑계로 뒹굴거리며 푹퍼져 있는 저에게 시기적으로 딱맞춰서 오공쥬님이
감사하게도 자극을 팍팍 주십니다.
허나..자극은 자극일뿐 ㅜ실천은 안되고 반성만 살짝.. 반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좋은밤 되셔용~~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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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23:26

알고보면 대한민국에 안되는건 없다는 말씀. ㅋㅋㅋㅋ 와닿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그걸 좀 가르치려구요. ^^
근데 많이 다녀보면 대충 알게되요. 누군가는 꼭 펑크를 낸다는 것을.......
그래서 가보면 현장표는 늘 있더란 말씀.^^ ㅋㅋㅋㅋㅋ
결국 과학관 전시관은 들어가지도 않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밤이 되어 강연가서 졸면서 앉아있는것 밖에 한게 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재미있었다니 참 신기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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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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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2:33

어떤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진행하신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아이 속에 활동과 경험이 차고차곡쌓여 큰 힘을 낼거같아요^^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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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9:36

ㅋㅋㅋ 날림으로 대충해서 꾸준히 할 수가 있나봐요.
전 체계적으로 뭔가 진행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욕심땜에 포기는 못하고 있어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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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2:20

아하하하~~~^^
과학 활동 진행보다 어려운 게시글 쓰기...에서 빵~~!!!
하긴...게시글 쓰다가 에러나면...게시글의 열정이 사그라들긴해요.
의욕적으로 쓰려다가...나중에는 오기로 간신히 마무리...ㅎㅎ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사진의 함정이라 하셨지만...이런 소소한 활동이 모여서
큰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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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9:35

날리기도 몇 번, 사진 안 올라가서 컴이랑 몇 시간 싸우기도 하다가
그렇게 보낸 시간이 아까워서 다시 쓰는 칼럼입니다.^^;
사진 올리기, 동영상 올리기가 왜 점점 어려워지도록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옛날 처럼 그냥 쉽게 냅두면 좋을텐데
컴이 업글되면서 점점 컴을 사용하기 어려워지는걸 보면
제가 늙어가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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