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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테솔] 우리 엄마들도 같이 공부해요^^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관심과여유
|
2015-05-20 12:35

꿈꾸는 여유님~ ^^

쑥쑥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타이밍!! 인생에서 만나는 중요한 순간!!

그 타이밍의 중요성~ 저도 동감해요. ^^

저희 아이가 아가였을 때를 빼곤, 전 줄곧 이 쑥쑥과 함께 아이를 키웠어요.

사실 아이가 어릴땐 영어만 보고 정보를 캤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더~ 중요한 것이 많더라구요.

이 곳에서 영어보다는 다양항 육아의 진수를 배웠다고나 할까요? ^^

이건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요.. ㅎ

꿈꾸는여유님의 즐거운 육아를 응원합니다!! ^^

꿈꾸는여유
|
2015-05-28 03:04

응원 감사합니다~~~
저두 관여님 처럼 진득~~하니 붙어서 인생의, 육아의 진수를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youralways
|
2015-05-19 23:11

꿈여님..후기 넘 잘 읽었어요.
오늘 막내가 아파서 수업도 못듣고ㅠ
후기..맘만 있지 쓰기가 참 쉽지 않던데..
너무나 진실되게 써놓으셨어요.

배움이라는 것이..
왜 이제야 그 의미를 알게되는지..
무릎을 치고 있습니다ㅎ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닌
어설프게 알아서
그동안 아이에게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한 게 아닌가싶어요.
테솔 수업이 중심을 잘 잡아주는 것같아서
저도 듣기를 잘했구나 싶답니다.
함께 남은 수업..
그리고 앞으로의 동행에 즐겁게 함께해요.
담주 수업에서 뵈요~~~

꿈꾸는여유
|
2015-05-28 03:02

수업 못 들어도 녹화영상이 있잖아요~~ ㅎㅎ
넘 속상해 하지마세요~
아픈 아이 이제 좀 나았으려나요~~
앞으로 즐겁게 같이 해요~~

샤벳마미
|
2015-05-18 20:51

참~~좋은데 뭐라고 설명할 길이 없네...라는 무슨 건강음료 광고카피처럼 ^^ 테솔 수업이 딱 그렇더라구요. 정신없이 지내다 화욜이 되면 정신차리고 다시 아이 공부에 신경쓰자고 결심하게도 되고 ㅎㅎ 내가 얼마나 수박 겉핧기로 알고 있었나 반성하게도 됩니다. 꿈꾸는 여유님 말씀처럼 그렇게 우리는 운명처럼 만나 함께 하고 있네요 ^-^ ㅎㅎ 그쵸? 전 정말 오래~~고민했는데, 진작 할껄 후회하고 있네요.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른 거란 말로 위안삼아 봅니다. ^-^♡

꿈꾸는여유
|
2015-05-18 22:13

테솔동기 샤벳마미님~~^^
저두 그래요..어떨땐 정신없이 지내다..어떨땐 멍하니 지내다 화욜이 되면 정신 차려봅니다.
일주일에 한번 ㅎㅎ
늦지 않았음을 알고 계시니 진정 가장 빠른 걸겁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홧팅해요^^

벨벳
|
2015-05-18 15:54

이런 글을 올려주시는 꿈꾸는여유님이 계셔서 저도 참 좋습니다~^^

시간만 나면 꼭 들어야하는 테솔이지요~!!

두고두고 아이가 영어를 하는 동안은 크게 도움이 됩니다.

추천 꾸욱~^^

꿈꾸는여유
|
2015-05-18 22:11

네~~~ 벨벳님의 따듯한 댓글 덕분에 저도 참 좋습니다 ~^^

반갑다영어야
|
2015-05-18 10:19

꿈꾸는 여유님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 갑니다 ㅎㅎ

특히나 타이밍 부분~~

저도 살면서 그렇게 느끼는 순간들이 많거든요

이럴려고 그랬었나봐...ㅋㅋ

저 혼자 그렇게 막 갖다붙입니다 ^^;;

특히나 쑥에 대한 타이밍도 좀 그렇다는.... ㅎㅎ

아이 셋 키우기 쉽지 않으실텐데 공부도 하시고 멋지십니다~

그 열정 계속 불태우기를 바랄게요~

꿈꾸는여유
|
2015-05-18 22:10

ㅋㅋㅋ 막~~갖다붙이기 좋아요^^
괜히 마음이 즐거워 진다고나 할까요~
앗~ 막둥이 3월부터 어린이집가게된 타이밍도 보태야 겠어요 ㅎㅎ
저두 이 열정이 오래오래 가길 바래봅니다 ^___^

감사미샘
|
2015-05-17 23:51

저랑 비슷한 시기에 쑥쑥에 발들여놓으셨군요 더 반갑반갑!!

저도 쑥이 좋아 시간날때마다 핸폰 붙잡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있네요ㅋ

다만 테솔 수업을 듣고싶었는데 그때 막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지 못해 수강신청기간을 놓쳤어요

그러다 9월에 복직하면 쑥에서하는 프로그램이나 책읽기를 지금처럼 할수있을까 고민도 되구요

그래도 지금에 충실해야겠죠..이제설거지하고 집안정리 하며 신데렐라 모드로 들어가야겠어요 ^^

꿈꾸는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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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22:08

감사미샘님~^^
저두 반가워요~
아쉽네요~ 테솔동기가 될뻔~~~^^
복직하시면 테솔에서는 못뵈어도
쑥쑥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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