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그런거 상술이라 합니다. ㅋㅋ

저는 이런 남편하고 삽니다.ㅋㅋ

어머~~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을 ㅎㅎㅎ

얼마나 알콩달콩 아름다운 때인지 ^^

저는 결혼 10년차~~~ 부부의 날 뭘 해본적이 없어서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네요 ㅎㅎ

아기를 낳으면 부부만의 시간은 저~~~ 멀리 사라집니다.

아기 낳으시기전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 많이 갖으세요.

별다른 게 없죵? ㅎㅎ

우리는 남편이 매번 케잌을 사가지고 와요..^^

그래서 케잌 묵고..저녁 묵고...

뭐 이정도로..ㅎㅎㅎ

결혼 축하드리구요^^

지금이야  굳~~~~~~~~이 부부의 날 이벤트하지 않으셔도

좋은 신혼이지 싶습니다..ㅎㅎㅎ

결혼 축하드려요.^^

그러나 살다보면 결혼이 축하할 일인가 싶은 날이 많아서리.....쿨럭......^^;

그래서 어느 순간 그냥 넘어가는게 부부의 날인데요,

우리도 그 맘때엔 신랑이 꼭 화분을 하나 사왔어요.

기념으로 나무를 심을수는 없고 화분이나 키우며 잘 살아보자구요.

그 나무들은......상상에 맞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