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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먹기와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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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starflower
  • |
  • 2015-05-23 07:30
답댓글

앤님글 읽고나니 읽기방 활동 더욱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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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 |
  • 2015-05-22 22:22
답댓글

앤님의 밥상머리 교육 사수에 박수보내요~~
저희 집은 선율이가 할머니와 둘이서 저녁먹을 때가 많은데....
다같이 식사하는 거 이게 애 공부시키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사실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건 공감하고 있지만
초등 중학년이 되고나니
독서량과 읽기능력은 조금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고민입니당.
3학년 담임쌤이 매일 명작30분 읽기를 숙제로 내주셔서 나름(정말 엄마 욕심의 완역본 말구요...ㅠㅠ) 꾸준히 독서하고 있는데요
요즘 해저2만리, 플루타르크 영웅전, 올리버 트위스트 등등 읽고 있어요
근데 정말 이해하고 있는건지....줄거리는 알지만 그 이상을 알고 있는건지...사실 작가의 의도를 아는건지....
정말 끝없는 의문속으로 빠지고 있어요
읽기능력이 있어야 책읽기가 고등국어에까지 영향을 미칠텐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당ㅠㅠ

뭐 질문하라고 해서 하는 건 아니구요...ㅋㅋ...그냥 수줍게 물어보는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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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5-05-22 19:39
답댓글

콕 집어서 말해주시오~!!!!!!!!!

무슨말이 하고 싶었던 건지......

(여자들은 참~이상해~왜 이렇게 두리뭉실 말하는건지...)

(남자들은 참~둔해~말해줘도 못알아먹어....)<= 혼자서 뭐하는거임?ㅋㅋㅋ


에고~중딩되면 엄마가 성적표도 못보게 나오는구만요~

브죵님이 안알려주셨으면 그냥 다 이렇게 못알아보게 나오는구먼...했을것 같다는.

모르는게 약이다~~~하면서요~ㅎㅎㅎ


저학년때에는 재미위주의 독서를 했다면 아이들마다 차이는 분명 있기에 시기가 같을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고학년이나 중등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정확한 독서를 하는 습관도 가져야 할것 같아요.

NIE와 중등 논술 가르친지는 얼마 안되지만 제가 접한 아이들의 경우와 아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어짜피 수학외에 다른 모든과목들은 국어가 되야 한다고 하셔요.

글을 읽을 줄만 알았지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앤님이 오늘 좋은 이야기 꺼내주셔서 저도 몇줄 적어보았어요.ㅋㅋㅋ


앤님댁처럼 아빠가 정시에 퇴근하셔서 가족과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오후에 남편이 카톡으로 '업무스트레스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보냈는데 참 맘이 아프더라구요.

부부는 의리와 측은지심으로 함께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10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서 돼지고기를 구워주려고 합니다.

기운 없고 힘들때에는 돼지고기가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어서...ㅋㅋㅋ

앤님네도 맛난 저녁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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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5-22 19:14
답댓글
독서가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웬지 문제집 안푸는 애 보면 불안한 맘이 드는데
앤님께서 이렇게 또 독서의 중요성을 확인사살 시켜주시니 ....너므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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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5-05-22 16:46
답댓글

아이들 잠든 후에야 들어오는 날이 많은 아빠라서..

아침 만은 꼭~! 함께 먹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ㅋㅋ

방학때에도 예외는 없죠..

그렇지 않으면 주말외에는 평일에 아빠를 볼 시간이 없거든요..

제가 모두가 모일수 있는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앤님도 모두가 모일수 있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

반가운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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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5-22 16:25
답댓글

쉽지 않은 중학이네요..ㅠㅠ

겁이 나네요..살짝..ㅎㅎ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영어도 대답해줘야하나요..

그만큼 영어수학에는 신경 쓰지만 국어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뭐 그런 뜻???

국어가 바로 서야 영어.수학.과학 등등도 잘 서는 것인데,...

 

암튼...간략하게라도 저리 설명해 주시니 대충 감만 잡아 봅니다..

아직 시험을 치지 않아서 긴장모드이긴 합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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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인제인맘
  • |
  • 2015-05-22 16:10
답댓글

역시...독서군요....

제가 학창시절에 그랬어요...책을 멀리했던터라 독서력(?) 이 없어서...읽어도 무슨내용인지 몰랐고...그러다보니 시간이 모자라구요...수능때도 영어수학점수만큼 국어점수가 나와줬더라면....

지금쯤....남편이 바뀌었을까요????ㅎㅎㅎㅎ

전 제가 뼈져리게 느껴...저희 딸램들에게 어렸을때 부터 책을 놀이감으로 쥐어줬더랬죠....

다행히 어릴때 부터 책을 물고 빨고 읽고 해서 책거부감도 없이 잘 읽고있긴해요...

 

사실 영어가...다른 도시아이들이나 쑥에있는 같은또래 친구들에 비해 진도가 느린편이긴한데...전 그냥 조바심 안나는게...

우리아이들 한글책 읽기가 잘 되어있으니 언젠가 맘만 먹으면 영어도 금방 따라갈거야...하는 막연한 믿음이 있어서네요...

초2,3만 되도 이전에 읽던 양에 비해 독서양이 현저히 줄어들어 살짝 걱정이 되는데...

다시 점검해 가며 책읽기 시간을 확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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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5-22 16:00
답댓글

제 베프 친구 딸이 중1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때 제 친구가 뒷목을 잡았더랬어요.

최선이라고 말은 못하지만 나름 열심히 했는데 싶어서 멘붕도 오구요...

제가 김해서 중학생들도 봐 줬던터라 여러가지 조언을 계속 해줬었는데...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제 말을 살짝 귓등으로 듣는 거 같더니

입학하고 학교 생활하면서 특히 시험치고 난 뒤로는 제 말을 잘~ 듣습니다 ㅎㅎ

 

어제 전화가 왔어요

반 등수가 나왔는데.... 잘 나왔어요

물론 영어는 100점이었지만 수학 점수생각하면 그 등수 안 나올거 같았는데...

암튼... 중학교 성적은 미지의 세계가 맞는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친구가 공을 아주 많이 들여서 이 집 애들이 다 책을 무지 좋아하고 잘 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어, 사회 쪽으로 잘 했더라구요.

책 읽은 게 어디 안 가는 건 분명한 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분명해질수록 저는 슬퍼집니다 ㅠㅠ

울 아들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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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5-22 15:22
답댓글
어제 가까이 못뵈어 섭섭했는데 이 글로 기뻐할랍니다..ㅅㅅ
저도 벌써 중학교에 대한 두려움에 날이 섭니다.
깊이있게 독서..! 다양하게 독서! 마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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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5-22 15:55
우리 가까이서 악수 했고만요.. ㅋㅋㅋ 가까이서 이야기를 못 나누어 그렇지... ^^
여름 방학 전에 고터에서 번개 한 번????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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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5-22 15:21
답댓글

요즘 가족이 다 모여 밥 먹는 집 드물대요. 나도 가족은 저녁을 같이 먹어야 된다는 신념 아래 살았는데 지금은 다 자라서 방학에나. 학원과 학원 사이 엄마 승용차 안에서 김밥 한 줄이 저녁였던 아이에 비해 내 애가 똑똑한 거 같지는 않은데 원가 더 시간과 애정을 누린 티는 나요. 뭔 소린지 알쥬?

모처럼 부산 집에 세 식구 모였어요. 저녁을 몹시 기대하는 애한테 글쎄....된장찌개에 굴비나 구워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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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5-22 15:37
그렇다고 학원을 안 보냈단 얘긴 아니고. 고2 고3 여름방학에 아주 쎄게 SAT 학원 다녔는데 재미있어 juk더만요. 끝나고 노니는 친구들과 우정 쌓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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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5-22 15:57
인성교육을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잖아요.. 공부 못 한다고 욕 들어먹으면서 살진 않지만 인성 그르치면 욕 먹으며 살게 되니까... 밥상머리 교육은.. 아직은 포기가 안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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