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려주신 글...너무 잘 읽었습니다^^
그 날 옆에 앉아 계시긴 했지만 일찍 가시는 바람에 넘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다 커서 좀 더 편하게 글을 쓰실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도 쓰면서 초등을 졸업했으니 쓸수 있었거든요..ㅎㅎ
다음에 뵐때는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charity14 글을 보며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믿는 만틈 아이들은 자란다!! 라는 말을 되세기고 되세기는데 자꾸 과연?? 이라는 의문이 저를 고민에 빠뜨립니다.
사교율을 안하고 엄마표를 해가며 오히려 저 아이에게 엄마는 이렇게 널 위하고 있어 이런 부담을 더 주는게 아닌가 요즘 그런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글을 읽으니 더 생각이 많아지고..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실 고민인 것은 그겁니다. 저도 워낙 평범하고 지극히 클래식한지라...
두뇌가 통하지 않는 큰 아이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거 ㅠㅠ
저도 다른 부모님들처럼, '나는 너를 믿는다' 라고 하고 싶고
아이가 나중에 커서 듣고 싶은 말이 '엄마가 저를 믿어주셔서 할 수 있었어요' 인데..
암튼 이런 득도하신 분들의 글이 얼마나 도움되는지 모릅니다.
감사해요~제가 스누피 얘기 해드릴테니
아드님 이야기 많~이 많~이 해주셔야해요~~!
여러분들의 학교에 가보니 시리즈를 읽다보니 참 좋네요.
엄마라는 자리의 중요성도 더욱 느껴지고 조급했던 마음도 다잡을수 있구요.
charity 14님처럼 아이들 다 키우신 분들 이야기 듣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학교에 가보니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charity님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웃을 일만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과는 해피엔딩이면 됩니다.
제 아들녀석 멀쩡히 서있는 거 보면 그렇게 세우기까지 쓴 소설.
누가 읽으면 재미없을 텐데 우리 가족에게는 드라마인 소설이지요.
지금도 군대 가고 직업 갖고 장가 가서 제 몫 하기까지 드라마 후편 to be continued....
charity 님의 이야기 너무나 잘 들었어요..
다른 이야기들도 더 많이 궁금해지긴 합니다..ㅎㅎ
어쩌 아이를 그리 키워내셨을까요? 그 마음과 노력이 정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그렇게 기다려주는 엄마가 아닌 듯 해서요.
육아를 하면서요, 저는 제 성격을 다시봤고, 저를 점점 다시 배우는 것 같아요.
아직도 진행형이고 고민이 무지 많이 있지만요.
charity님에게 듬뿍 받고 있는 아이들이 참 부러워보입니다..ㅎㅎ
소중한 이야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교에 가보니.....> 시리즈가 이렇게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이어질지 몰랐는데
다이나믹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쑥쑥이 숙제방 이외에는 주로 엄친아 부모들의 진행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거 메이져리그보다 더 다이나믹한 마이너리그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그래도 결과(?)는 해피엔딩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