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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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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준준맘
  • |
  • 2015-06-08 09:19
답댓글

얼마전에 인천 모 중학교에서 결핵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서 난리난 적이 있는데

아는 애기엄마가 결핵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묻더라구요.

글쎄요... 호흡기 의사들 마저 병 걸려가면서 일하는데요?

그냥 모르고 지내시는 게 약이예요~ 라고 얘기해 준 적이 있었어요. (많이 무식하죠??)

1년에 한두명씩은 결핵약 먹어가면서 근무했었는데

누구도 병원에서 걸려서 이렇게 되었다고 때려치거나 항의하는 걸 못봤는데.


이상한 환자 한두명때문에 병원과 의료진이 입는 피해는 아무도 생각 안 하겠죠.

혹시라도 균이 어딘가에서 묻어와 내 가족 죽을까봐 전전긍긍... 그렇게 될 가능성 벼락 맞기보다 희박한데도..

그러다가 아프면 어디에들 가시려구..


참~ 세상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답니다;;

희서맘님도 의료계에 계셨다니 갑자기 사촌 언니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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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파네스
  • |
  • 2015-06-07 14:20
답댓글

격한 공감을합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남이 알아주지않아도 소신있게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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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6-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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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를 조용히 지키면서 열심히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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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6-05 21:15
답댓글
정말 일선에서 고군분투 하고 계시는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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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BIn
  • |
  • 2015-06-05 20:41
답댓글
무서움을 이겨내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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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ity14
  • |
  • 2015-06-05 19:27
답댓글
희서맘의 뚝심이 중환자실 specialist nurse 포지션에서 나오는 포스였군요.. 제 친구가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왜 스페셜리스트라 하는 지, 열변을 토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이 탄저균을 극동지역에 잘 못 배송하고 있단 뉴스는 더 위험한데 멜스 소식에 뭍히고... ㅠ.ㅠ
위험하고, 열악한 시대에 아이들을 키워내는 엄마들이 현명하고 지혜로와야 할 것 같아요..

의료 전문가의 견해가 먼저 존중받고, 살펴져야 하는데, 어찌해서 초기 진압이 의료진과 병원에게만 돌려지는 것 같더라구요.. 쩝~~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인명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이 또한 무사히 속히 지나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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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6-05 18:36
답댓글

의료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또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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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6-05 18:20
답댓글

희서맘님 힘든 경험이 계셨군요.@@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
일반 저희보다 더 위험하고 힘드시리라 생각되어요.
차분히 기다리는게 도와드리는 방법 같아요.~
모두 힘내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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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5-06-05 18:09
답댓글

희서맘님 신종플루 도실때 일하셨었군요.

고열나는 환자만 100-200명씩 접하던 2009년의 당혹스러움이  생생하네요.

그때도 나라가 떠들썩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계절독감에도 못미치는 치사율이었던.

공포와 불안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상황으로 봐서는 여기선 메르스 환자를 접할 일이 거의 없어보이지만

관련 의료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지금처럼 욕먹고 마녀사냥을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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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05 15:37
답댓글

뭐랄까요...

몸 사리면서 좀 심하게 ... 마치 나라가 뒤집어질 것처럼 ..그러는 거 보면...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온갖 균이 득시글대는 중환자실에서 몇 년을 일했는데..

그들의 피를, 고름을. 가래를 살에 묻혀가며 일했었는데..

물론 마스크나 소독제가 있지만 미처 착용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당하기도(?) 했었는데..

마치 스치기만 해도 메르스에 걸릴 것처럼 난리들이라서.. 좀..

그냥 도가 지나친 공포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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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6-05 15:42
그러게요..앤님도 잘 아실겁니다..ㅠ
매체가 공포심을 더 조장하는 거 같은 느낌도 있고...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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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5-06-05 19:06
앤님. 중환자실에 근무하셨었군요.
중환자실이야 말로 사람의 모든 체액을 다 접하고 뒤집어 쓸 수 있는데
몇년간 근무하셨으면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우리나라는 인구과밀에 요 몇년은 SNS까지 더해져서 무슨 이슈만 있으면 집단 노이로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더 나쁜건 이런 이슈를 자신들 이익집단의 기회로 이용하는 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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