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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미리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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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도훈도형맘
  • |
  • 2015-06-09 13:39
답댓글

항상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마지막 문단 글을 읽고 또 슬퍼지네요.

 

워낙 체력이 약하셨던 친정아빠가 작년 10월일본 여행가셨다 온천욕 하시다 돌아가실뻔 했대요.

오래도 안계셨는데 혼자 탕에 들어가셨다 정신을 잃으셔서 엄마 언니, 동생이 엄청 놀라서 앞으로 절대 혼자 목욕하러 가시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랬죠.

 

그런데 워낙 목욕탕 가는걸 좋아하셨던 분이 올 1월 동생네가 아이들 데리고 간다했더니 혼자서 목욕탕 가셨다 결국엔 돌아가셨네요. 너무 갑작스러워 몇달동안 거의 폐인처럼 살았네요. 믿기지 않아 울다 자고, 자다 울고, 깨서 또 울고... 

 

 앤님 어머님한테 눈물로 호소해보세요.  걱정된다고요... 그럼 좀 신경쓰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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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0 17:37
저랑 우리 딸들이 계속 멀리서나마 감시(?)를 하고 있어요.
어제도 통화를 하니 답답하시다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면역력 약한 사람인 것을..
어버님 일은 정말 속상하네요... 부모님은 자식처럼 손 안에 들어오질 않으니 그저 걱정만 하게 되지요. 지금은 편히 계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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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6-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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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꺼운 곳에 빨강머리님이 계셨군요....^^

매번 느끼지만, 똑떨어지는 글로 막연함이 사라집니다.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에 안심하구요,.

메르스가 누군가에게 도구가 되지 않았기를 바라며 이번 한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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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콩주
  • |
  • 2015-06-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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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의료인들의 의견을 들으니...

언론에서 주는 공포심이 그나마 줄어드네요

자주... 글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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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닝이
  • |
  • 2015-06-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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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면역억제제 투여받는 중이시면 더더욱 조심하셔야겠어요. 같은 병원, 같은 병동의 원내감염은 앤님 말씀처럼 병동간호사들의 바이탈하는 손과 혈압계. 토니켓등이 매개체가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여지껏 간호인력 확진자가 한명뿐인 걸 보면 건강했던 성인은 발병확률이 높지 않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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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앤윤맘
  • |
  • 2015-06-0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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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어요. 블안해하지않도록, 노력할께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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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flower
  • |
  • 2015-06-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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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 글 읽고 많은 쑥맘님들께서 덜 불안해 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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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5-06-05 22:25
답댓글

이번에 우연찮게 쑥맘들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어요. 의료계와 제약회사 등등 정말 모든 분야에 포진해 계시네요. 그냥 어깨가 으쓱으쓱해요. 아울러, 중요한 정보도 나눠 주시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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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6-05 21:23
답댓글

오늘 약국에 치실 사러 갔다가 마스크 한번 쳐다보고 그냥 왔네요....ㅎㅎ

사서 마스크샷 올릴까 하다가 뒷북 치면 웃길것 같아....ㅋ

좁은 집에선 자가격리도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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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6-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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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쑥쑥엄미들만큼 이해력 높은 사람들이 국민이면 걱정 없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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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5-06-05 20:13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앤님이 말씀하시던 별 거지 깽깽이 같은 세균. 바이러스들 많은 중환자실만 17년을 일하다가 그만둔 간호사였기에. . . .
이런 상황에서도 굳건히 환자를 보고 있는 의료인들에게 진정 수고하신다 박수 쳐 드리고 싶네요.
신종플루 그 난리를 쳤지만 그 후 지금도 신종플루 걸리는 사람 왕왕 있고. . . .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이름 모를 독감으로 면역력 저하된 영유아, 노인 분들은 많이 사망하기도 하지요.

막연한 불안감이 문제인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를 주지않았던 정부의 모호한 대처가 정보커뮤니케이션이 너무나 발달한 현재의 세대의 불안감을 가중 시키는 것 같아요.

이 모든일이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게 6월을 잘 지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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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5-06-05 18:35
답댓글

저는 서울에서 조금 떨어지 지방소도시에서 약국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번 메르스 사태를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은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크게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젊은층이 더 난리라는 거에요.

지금은 마스크나 손세정제등이 완전 품절인데 그걸 찾는 사람들이 젊은층이 훨씬 더 많았어요.

물론 제 약국이 위치한 곳이 좀 번화가?에 있어서 젊은층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지만

어르신들은 이번 메르스가 크게 와닿지 않는 느낌이에요.

기저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더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젊은이들은 SNS로 공유하면서 더 크게 공포심을 느끼나봐요.

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너무 오바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앤님글에 주절주절 남겨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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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6-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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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정통신문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에혀...얼른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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