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울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은 글들 많이 보시게 되네요.
바쁘신데 이리 시간 내셔서 거의 인류애를 실천하고 계시는 겁니다.ㅎㅎ
감사해요.^^
주울님은 유형화하는데.. 참 귀재에용....
사물들을 연관성있게 파악하는 것 참 잘하십니다..
근데.. 바쁜 일이 그리도 많은데.. 꼭 끝내고야마는.. 정신.. 근성..
이건 참 골치아픈 일이기도 해요..^^
주울님이야.. 저랑 많이 친하니께.. 그냥 잡소리만 하려구요..
울 남편이는 정말 암것도 몰라요.. 교육에대해서 말이죠.
그냥 예전처럼.. 자기 때처럼 공부하면.. 다 자기만큼 대학가는 줄 알아요.
그러면서 또.. 아이가 잘 하기는 엄청 바란답니다.(속으로..)
말은 그리 안해요..
놀아라 쉬어라.. 또 공부하냐..(울 남편은 아더 디비디 보는 것도 영어 공부래요)
아들녀석 머쓱해하죠..
제거 어제도 버럭했어요..
티비나 좀 보지 말라고.. 그게 도와주는 거라고...
정말 대단한 아이들 많은데..
역시.. 집중력의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고도의 집중력과 과제집착력을 가진 아이들이..
악기든 운동이든.. 학업이든.. 다 잘하더군요...
그래서 다재다능한 아이들이 많은 것 같구요..
전에는 그 꽃이 나중에야 발현되었지만..
지금은 초등부터 일찌감치 개화해야한다는 ... 슬픈 이야기죠..
그래서 열심히 온풍질해대야하는 현실...ㅜㅜ
암튼. 요즘 아이들 능력도 있고.. 똑똑하고..
그건 맞는 거 같아요..
전 겨울방학에.. 학원 보내려구요..
문법좀 보강하려하는데..
녀석은 공부보다 가서 사귀어야할 부담에 좀 걱정하더니..
친구들이 몇명 있는 걸 확인하고는(아직 학원에는 안갔어요. 지가 수소문..)
너무 재미있겠다고... 다니고 싶대요..
몇개월 보내면서.. 좀 트레이닝 시켜볼려구요.. 그리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뭐.. 낱낱이.. 다 보고 해야할 필요는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마는...
그래도 다 이야기해도 별 것 없고... 학원 다닌다고.. 엄청난 무엇이 있었던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모두 다 이야기합니다.
학습적인 영어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어를 오랫동안 듣고 접해오니..
요번에 디비디 아더 3집 샀는데.. 요건 인물도 알고.. 뭐 스토리도 다 아니까..
바로바로.. 다 알아듣긴 하더군요.. 영화들도 쉬운 것들은 별 어려움 없이 잘 보는 것 같구요..
근데.. 3집이 젤로 재미나요.. 요즘 저녁밥 먹으면서 둘이 그거 봐요...
긴글 마무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대체적으로 공통점은 있으나
영어공부의 방식은 꼭 하나의 정확한 답은 있을수 없죠
아이가 백이면 방법도 백이란 말처럼
특성과 성향이 다르니 거기 맞는 방법은
부모가 공부하고 우리아이와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응용,발전시켜가는 과정이라 보시면 될거 같아요
갠적으로 듣기,읽기 중심에 올인하다가 학습적으로 가는 게
저희 방식인거 같아요 ㅋㅋ
저의 귀차니즘 탓도 있공 ㅋㅋ
한편의 논문을 읽는 느낌입니다.
전공자 라면 논문으로 완성해도 좋을 것 같아요.
글 쓰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천여명이 읽는데..
제 경우는 매번 글을 쓰고 얼굴이 화끈거려서,,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것이냐?
자책도 많이하죠.
그런데 격려도 해주시고 덕담도 해주시고...
성서에서도 신부님도 이웃사랑 이웃사랑...하시는데
이것도 이웃사랑의 실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엄마표 영어는 엄마의 요리다..
이렇게 정의 내려 보고 싶어요.
재료는 거의 비슷하지만 집집 마다 색다른 양념을 써서 모두 다른 맛을 내니까요.
그런데 그 재료도 질 좋은 재료를 구해야겠지요.
양념도 그렇고요..
양념 중에는 엄마의 영어능력,사교육도 포함될 수 있고 어학연수도 포함시켜야 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영어이야기도 해보고 즐거웠어요.
먼 훗날 아이들이 자란 과정을 떠올려 보며 그 중 즐거움 한가지가 엄마표 영어였다는
기억..잊을 수 없겠죠.
그런데 엄마만 기억할 뿐이죠.
애들은 모두다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주울님 장문의 긴글 넘 잘 읽었습니다...^^
한자 한자 장인의 정신으로 신경써서 쓰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무슨 남자한테 좋은 산수유광고처럼..."진짜..진~~~짜 좋은데 설명할 길이없네..."ㅋㅋㅋ
두 남자분들은 정확한 데이터와 확답을 원하시지만..
그걸 정확한 수치로 알려줄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없지 싶습니다..
서울대 가는 데이터와 확답은 정확히 있나요?? (서울대 오시는길 보세요..말구..ㅋㅋㅋ)없지요...다들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하느님, 부처님, ,,..등등 신을 믿나요?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엄마표 초반의 엄마들도 모두 그 데이터나 확답을 찾아 이 쑥쑥에 오는 것이지요...
첨은 우리도 다 그렇다고 생각되는데요...ㅋㅋ
맘 속으로 엄마표로 성공한 애들이 있다는데..엄마표가 도대체 뭐지?? 하고 왔다가...
오마나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하다가..
나두 해볼까??하다가...에이...저렇게 책읽고 듣는다고 되겠어...하다가...
엄마가 공부하고 노력하고..울 아이가 같이 노력해주면 ...된다 돼~~!!! 하다가
또 고비가 오면...그래 이건 아닌가봐..하다가
다시 엄마가 공부법을 바꿔보고..환경도 바꿔보고 ..아이랑 다짐도 해보고...다시 된다 돼~~~!!! 하다가...
이걸 무한 반복하다가...(아마 엄마표를 실패하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 언저리 상태에서 그만두시지 않았을까...싶은데...다시 공부법이나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적립하시면 분명 승산이 있을걸로 사료되오만....)
이제 3~4년 되면 정착이 되고 믿음이 생기고 해볼만 하겠다...하고 길이 쪼~~~끔 보이걸랑요.....ㅋㅋㅋㅋ
저희 아이는 2학년이고 정확히 5세 5월부터 영어를 시작했구요..만 4년이 넘었네요..
현제 잭파일 (3점대)책을 읽고 챕터별로 써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릴때처럼 깜지 만들며 단어를 외운적은 없구요..단어 시험을 본적도 없구요..
최근에 잭파일을 하면서 잭파일 단어장이 있어서 필요하면 읽어봅니다..스/스/로..
그리고 일주일 전부터 만화로 그려진 단어장을 사서 하루에 6개씩 정확히 써봅니다..
그 6개의 단어 수준은 fresh, captain...,이런 것들로 아이가 모두 뜻을 아는 단어들이구요...단어뜻을 외울려고는 아니구...스펠이 자꾸 틀려서..그냥 써봅니다...스스로 읽고 써보고...가리고 써보고...이런식..
저도 7세정도 까지는 엄마표에 확신이 없었구요.....
저희 남편도 두 남자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어투와 말빨과 쟁점으로 저를 괴롭혔더랍니다...ㅋㅋ
하지만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즐기며 하는 것을 본 이후로는 적극적극지원이랍니다...
우리가 한글만 놓고 봐도....
학습지로 한글 뗀 아이..
책만 읽어서 뗀 아이...
한글 카드로 뗀 아이...
2살에 뗀 아이...
7살에도 못 뗀 아이...
한글도 하물며 이런데...영어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다...
참고로...EBS에 다큐 남편이 달라졌어요...엄마가 달라졌어요...
MBC 다큐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 를 요즘에 알게되서 열심히 보았는데요...
꼭 부부사이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구...
모든 사람이 서로 소통하는데 있어서...정말 말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이렇게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구나......절실히 느꼈답니다...
내용중에 이혼위기의 부부에게... 치료해주시는 박사님이 그러셔요...
"남편분...이기고 싶으세요...행복하고 싶으세요...??"
울남편도 이부분 보더니...느끼는게 많답니다...ㅋㅋㅋ
남자들은 어찌 그리 옳고 그른지..틀리고 맞는지..가 중요한지 말이에요...여자들은 그게 아닌데....배려와 사랑이면 오케인데...ㅋㅋㅋㅋ
부부가 함께....꼭들 유튜브에서 찾아 보셨으면 좋겠구요...^^
첨엔 다들 기분이 넘 상하셨겠다...싶었다가...또 이렇게 쑥쑥회원님들 모두...발전해 나가는구나...싶어서..역시 대단하다~~~!! 내공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하며...감탄중이랍니다...^^
엄마표 성공한 분들...부끄러워 마시고...다들 이번참에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말씀들 많이 나누시면...정말 .....좋은 데이타(?)가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저도 그 데이타 있다면 참 ..알고 싶습니다....ㅋㅋㅋ 다들 동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