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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c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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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4 20:29
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신청가능할까요?
초2 남아 한문장 정도 읽는데 신청해봅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겠습니다.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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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07:32
책 마련하셔서 아이와 함께 하세요.
-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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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 12:00
주문한 책 배송중~!!
시간나 ㄹ때 제가 먼저 쫘악 훓어야겠습니다.!!!
- 도라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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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19:08
웍싯 샘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일단 아이에게 보여주고 오케이해야 주문을 할 수 있거든용 ㅋㅋㅋ
지난번에 페파픽 나를 따르라 할 때 아이가 쑥쑥 웍싯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그 후속 나를 따르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동안 아이와 잘 안 맞아서(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거나 ㅠㅠ) 기회를 엿보던 중이었어요. 이번 나를 따르라는 책도 좋고 취지도 좋고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아이가 요즘 약간 레벨이 높은 책을 읽기는 하는데 그게 대부분 후기 리더스북이나 초기 챕터북이고(플러스 레인보우 매직이요;;; 이 시리즈는 레벨 불문 요정에 빠진 여자 아이에겐 마약과 같은 존재인 듯해요. 흑흑~), 읽기 연습에는 보탬이 되는 것 같은데 막 깊이 있고 좋은 책이라는 느낌은 안 들어서^^;;;; 좀 고민중이었어요. 뭐랄까..."좋은" 그림책을 더 많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스토리에 취해 읽을 책이 있고, 그 안에 숨은 뜻을 생각해 보아야 할 책이 있잖아요. 아놀드 로벨 책은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시드 호프는 제가 처음 접해봐서 잘 모르지만 홍박사님과 메기 선생님이 고르셨다면 양서인 걸로 믿어요. ^^
게다가 웍싯도 올려주시고 같이 숙제할 친구들도 있고요. 이제 쑥쑥에 길들여져서(ㅋㅋㅋㅋ) 그런가, 웍싯이랑 하면 뭔가 더 즐겁게, 안 빼먹고 꾸준히, 읽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엄마랑 둘이 읽으면 아무래도 그냥 휙 읽고 던져 버리는데, 웍싯을 하면 남는게 있다는....페파픽 웍싯 폴더 만들어 고이 고이 끼워 놓았어요. 지금도 화려한 만다라랑 수영하는 종이 인형이 생각나요. ㅎㅎㅎ
- 이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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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12:38
아침에 공구가 떠서 넘 신나서 주문했어요~ 데이빗에게 미쿡샘이 지도해주신다고 열심히 하자고 자랑을 했네요 빨리 도착했음 좋겠어요 ^^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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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12:08
오~설레여요..설레~
You've Got Mail보며 화면 속의 그림책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였는데..
직접 현지 샘이 이렇게 워크시트 작업을 해주신다니..ㅎㅎ
쑥쑥이 점점..글로벌해지기까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