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이 양반 글을 한번 읽으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뭐여? 나혁이 영어학원인지 뭔지 끊고 또 빈둥거리고.
귀곡 산장 첼로를 맨날 듣다가 송전탑이 이사 가라는 거네.
나혁아빠가 우리나라 최고 똑똑이 중 한 분이니까 그 양반 말씀 따르슈 그럼.
젊어서는 그냥 돈이 없어요. 늙으면? 돈 걱정은 계속 돼요.
그냥 인생이 그런 건가뷰. 그랴, 아름답대요!!
이런일이 있음...막 속상해요..화도나고..짜증도 나고..그죠?
제가 가서 드러누워서 깽판이라도 쳐드리고 싶으나..힘이 없음에..
남편분과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그리 은근슬쩍...설렁설렁..-..-
나혁이의 첼로는 이사하시면 더 좋은 기회가 많을수도 있어요~~
큰 단지 일수록 이런 개인교습 기회가 많은게 장점이더군요..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약간은 암담한 상황의 이야기로 전환되네요.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모든 상황이 종료된 상황에서 어째 손을 쓸수도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즐거운 나의 집을 만드시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
로드 메니져.. ㅋㅋ
나도 비슷한지라...
난, 나름 이 생활을 즐기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뭘 그리 애한테 매달리나~~~~ 인 것 같아서..
아직 유치원 아들 둔 나는 그냥 방콕을 하고 있지~ ㅎㅎ
다시 오공쥬네 스타일로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니 다행~ ^^
역시 집집마다 나름의 스똬~~~일이 있는거지..
근데... 송전탑... ㅠ.ㅠ
그리 소리소문 없이 일이 진행되는구나..
우리집 옆으로 흐르는 시냇가를 따라서도 특고압선로가 깔린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전자파 세기가 송전탑 송전 선로보다 10배나 세다고..
취소가 됐다는 말도 있고.. 아직 모른다는 말도 있고...
오공쥬가 걱정이 많겠네..
아...두고두고 가슴에 남는 영화는 몇 안되죠..
인생은 아름다워란 영화는 제게 그런 영화중 하나였네요..^^
송전탑..집..심란하시겠어요.
완전 뒤통수 맞은 기분...
힘내시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된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