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고고 꿈을 다 꾸셨다니...
하긴 '격리'라는 말도 사실 무서운 말인데 매일 듣고 있다보니 무뎌졌다 뿐이지요.
어디서 들으니 의사 쌤 자녀를 학교에서 아이들이 따돌리고
그 아이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듣게 했다고 해서 상처받은 의사아빠가 글을 올리기도 했다네요..
참... 맘이 착찹합니다.
저희도 내일부터 휴교네요..
4학년 오니는 요즘 너무 놀아요...ㅋㅋㅋ
매일 오후 늦게 동생이랑 놀이터에 나가 신나게 놀고
샤워하고 저녁먹고 뒹굴뒹굴 책읽고 잠자고... 뭐 그렇게 보냅니다.
한글책을 손에서 잘 놓지 않아서
영어책을 시간을 정해 읽게 하는데 그래도 큰 불평없이 Junie.B를 읽기 시작했네요.
책읽기 해주는 것만으로 다행이다 싶어 학습에 관련된 것들을 좀 덜 강요하려고요...
그러다보니 어휘방도 잘 하지 못하네요..
아직은 책읽기에 더 시간을 투자하는데 맞을 듯 싶어서요..
꾸준히 잘 해주는 친구들을 보며 부러운 마음이 굴뚝이지만
엄마가 좀 내려놓을 수 있는 때도 지금이다 싶어서요...
어휘방 숙제 제출은 안하지만 꽃향유님과 어휘방 식구들 모두 응원합니다.
특별히 모두들 건강히 한주 또 지내시길요....
초4 진현입니다.
이곳도 어제밤 확진환자 판정으로 온동네가 시끄럽습니다ㅠㅠ
지역은 다른데 확진환자분이 거치신 병원들이 다 저희 동네라서 학교, 어린이집 모두 휴원입니다.
확진환자분이 다녀가신 후 저희 어머님도 해당병원을 내원하신지라 식구들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일 첫 병원이라 그런지 기간도 8일이나 지났고 병원에서 의심환자는 없다고 하네요.
진현이도 둘째도 모두 집에서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출근을 했네요.
열심히 쑥쑥 숙제했다고 지금 막 제게 카톡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초6/저스틴
메르스 때문에 뒤숭숭한데 우리는 어제 하루 휴교했다가
오늘 정상 등교했어요~
지방이다 보니 아직까지 큰영향이 없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빨리 메르스가 없어져야할텐데~
공공장소에서 기침한번 하기도 겁나요 ㅡㅡ;
아이들도 학교에서 열심히 손씻는다고 하네요~
모두 건강 관리 잘하세요

초4 트루쓰
꽃향유님~
트루쓰 저번주에 한주 못올렸네요.
트루쓰는 다 해놨는데 제가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앨리스네 동네도 계속 휴업중이군요.
저도 아침마다 뉴스보기가 겁이 나더라구요.
트루쓰는 어제부터 휴교라 저랑 집에 있답니다.
오전에 해야할 거리 수학, 영어학습서 등도 하고, 피아노 치고, 친구랑 건담 만들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부터 친구들과 아침일찍 영어책 읽기 활동을 같이 하고 있어요.
각자 아침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인증샷을 밴드에 올리는 거에요.
매일매일 출석하고, 제일 먼저 올린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답니다.
트루쓰 친구 5명과, 동생들 3명 이렇게 함께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더라구요.
영어학원은 다녀도 영어책은 읽지 않았던 친구들과 이제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할수 있으니 트루쓰도 좋아하는것 같구요.
엄마들의 숨은 속셈은 아이들이 모르고 다들 즐겁게 책 읽고 있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메르쓰때문에 뒤숭숭한데 쑥 친구들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요.

메르스에 걱정이 많으셨나봐요.
연우도 화요일부터 휴업이네요. 오늘 또 연장이 될지 어쩔지 모르겠어요.
이번주는 단어들이 익숙한 단어가 많아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꽃향유님 웍싯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ㅎㅎ
그래도 웹사이트에 있는 거 다 한번씩 해보니 단어는 저절로 잘 외워지네요 ㅎㅎ
저도 웍싯 보내주세용 [email protected]
이번주도 수고하신 꽃 향유님 감사합니다. ^^
꽃향유님~
꿈까지 꾸시다니 우째요.
메르스 무섭네요. 회사에서도 자꾸 열나는지 검사하고 마스크 지급하고 손소독제 사무실 들어올때마다 하라고 하고 조심하는건 좋지만 너무 극성인것도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어휘방 친구들은 다들 아무 탈 없기를 기원합니다. ^^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