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같이 쉬운 교재 (^^;; 관계자 분들 제송) 집듣 해 봐야 아이가 얻는 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차라리 다양한 것을 접하는 게 아이가 얻는 것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 가지 교재를 쭉~ 나가는 건 그 교재 이상으로는 절대 아이 실력이 안 늘구요.
여러가지를 마구잡이로 접하면,
엄마 입장에서는 체계가 없는 것 같아 아이가 얼마나 받아들이는지 모르시겠지만
아이는 자기 좋을 때로 취할 건 다 취하고 있거든요.
체계는 초등학교 가서나 7살 때부터 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 저는 그리 생각해요.
7살을 목전에 둔 지금, 마구잡이로 접한 2년차 이슬이와 튼튼만 4년해 온 품앗이 친구를 봐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휘량이 이슬이가 월등이 많거든요.
또 집중듣기 같은 방법이 필수적이라면 튼튼 그만 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어려운 방법을 유아가 해 내지 않으면 아이 진도가 나가지 않는 프로그램은 아이 탓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램이 부실한 탓이라고 생각해요.
반복보단, 비슷한 것을 다양하게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스북을 정해서 완전히 마스터할때까지 해주느냐?
항상 전 병행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코스북을 너더너덜~ 구워 삶을 때까지 ~ 요런 압박감은 ...???
코스북을 너무 강조하는 경우 자칫 아이가 학습적인 스트레스 받을 우려가 있어
말씀하셨다 시피 영어동화책!!을 다양하게 읽게 해주어 언어의 이해수준을 꾸준히
올려 주는쪽으로 병행해 주시면 좋을듯 하구요.(이때, 우리말동화책을 충분히 읽혀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구요)
님께서 물어오신..
집중듣기로는 사이트 워드를 하려했는데 몇권하더니 싫어해서, 요새는 튼튼 3단계책으로 하고 있어요.
(튼튼책 한번듣기는 무리없구요, 테입한면 다 들으려 하면 두번에서 세번 넘어가며 이제 안하고 싶다고 해요. 그 짧디짧은 튼튼책 한권 듣기도 집중듣기의 의미가 있을까요?)
좀 하다 싫다하면 다른책으로 바꿔주는것이 엄마의 센스인지,
그리하면 진득하니 하는 습관이 안드니 다섯살이라도 하나골랐으면 튼튼이든 사이트워드든 끝을 보는것이
잘하는 짓인지..
아이가 집중듣기 자체를 힘겨워 하는건 아닌지~
이럴때 엄마의 고집대로 밀고 나가기 보다.. 영어동화책 중에서 쉽고 재미있는 것~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하게 해보는건 어떨런지요....
꼭 시리즈를 주~욱 여기에 비중을 크게 두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중듣기 시간이 엄마가 생각하기에 꼭 필요하다 싶으시면~
아이가 그시간을 즐길수 있도록 좋아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님의 계획을 보니 크게 무리되지 않게 아주 적절하게 배분하신 듯 싶습니다.
여섯살도 애기랍니다^^ 자연스럽게 생각하세요. 아직 영어를 학습화하기엔 이른 나이입니다.
아이가 싫어한다면 벌써 집듣을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어릴수록 영어 책 보다 우리말 책 읽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고요.
오디오를 좋아하면 오디오로, 비디오를 좋아하면 비디오로 보여주세요.
조기영어든, 조기교육이던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만 피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억지스럽지 않게 진행하셔요.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질리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아이의 취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은 엄마만이 가장 잘 알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