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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컨텐츠

댓글 49 댓글쓰기 본문보기

  • koneko
  • |
  • 2015-06-19 14:12
답댓글

헉..내 댓글...
전화와서 받았더니 깨끗해졌네요...
ㅠㅠ
산시님의 아픈 마음 백번 이해하구요.
아마 그 선생님도 답변 하실 때 신중하게 보내셨거나 아님 후회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얼른 털고 행복한 일, 재미난 일 하세요.
요지는 이랬구요..
글 분량은 이거 두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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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17:41
신중하게 걱정도 되시고 하셔서 보냈을거에요 ㅎㅎ
애 밥은 먹이자는 선생님이시니
저혼자 삐껴서 요런 소심증 드러내네요 ㅎㅎ
근데 코네코님 저는 코네코님의
글을 참좋아해요~~
그러니 긴글로 다시 부탁드리면...ㅋㅋㅋ
한대 맞겠죠잉~~ㅎ
즐거운 주말 보내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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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여유
  • |
  • 2015-06-19 10:21
답댓글

어제 이글을 읽고나서야 기사 검색해봤어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한참이나 기사를 뒤져봤어요.

제가 처음 이해한 기사는..

확진을 받고 병원을 뛰쳐나가고 가족들이랑 여행을 갔다..

메르스 확진을 받고 어떻게 가족들이랑 여행을 가지?

그 가족들은? 그리고 그 일행들은?

하~~~ㄴ참을 보다보니..

여행은 확진 받기 이전이더라구요. (난독증도 아니고 이건뭐..)

처음 ㄱㅈㅅ들이 병원 이름을 빨리 안밝히는 바람에

온국민이 혼란에 빠지네요.(욕하고 싶은거 참습니다 ㅎㅎㅎㅎ)

 

문자는 넘 상처받지 마세요~

원래 말로는 따듯함이 전해지지만

문자는 그게 좀 덜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2주동안 쉬면서(엄마는 쉬는게 쉬는게 아닐 수 있지만^^)

실컷 책도 보고 읽어주고 이른 휴가 받았다~~ 여기세요^^

 

곧 이런 헤프닝이 있었지~~하며 웃어넘기게 될거에요^^

더불어 아버님 건강도 염려되시겠지만..

얼른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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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12:05
동선이 학교와 연락하고나서
기사가 나왔어요 그래서 학교도 못미더워
그런 결정을 내린것 같기도 해요
어쩌겄어요 ~~꿈여님 말씀대로
이또한 지나가고 웃으며 여길수
있을날이 오길 바랍니다 ㅎ
지금도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뭐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
일단 청소부터 !!해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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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06-19 09:33
답댓글

내가 배려하는 만큼 상대방도 알아줄거라는 기대를 나도 모르게 하게 될 때가 많지요.

그런데 반응이 그렇지 못할 경우가 종종 있지요. 서로의 생각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럴 수 있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이번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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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11:57
섭섭함이랑 감정은
나의기대만큼 상대방이 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나의 감정 이라는 풀이가 떠오릅니다 ㅎㅎ
맞아요 세상은 그렇게 인정적이지도
호락호락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전 쑥에서 따뜻함을
더많이 배웠네요 ㅎ
Elove님 다음에 경남모임때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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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5-06-19 09:09
답댓글
이런이런... 심란하셨겠어요. 말 한마디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렇게 장기전으로 번질거라고 생각지 못 했는데-.-; 저는 요즘에서야 아무 생각없이 주말마다 놀러다닌 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신나게 놀고온 저희도 별일없습니다. 산시님~괜찮으실거에요^-^)/ 그럼에도 미리미리 조치를 잘 취하신 거 보면 역시 엄지 척! 입니다. 무거운 마음일랑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주말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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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12:01
샤벳마미님도 편안한
주말 되셔요~~
요번주는 어디로 가실런지용??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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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5-06-19 09:03
답댓글

선생님께서 조금더 따뜻하게 말씀 건네 주셨으면

서움함이 좀 덜했을텐데... 선생님 때찌~~ !!

이 기회에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면 보람된 시간을 보낼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는것이 더 생산적일 것 같아요..^^

메르스~~ 정말...

안개같은 시국이 언제 걷어 질지...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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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11:53
아이들과 보람된 시간...제가
꾸욱참고 성질 죽이고 보내면
정말 보람된 시간 보냈다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 아침부터 파닥파닥 난리에요
눈뜨고 일어나면 없었던 일이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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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06-19 08:17
답댓글

어제 뉴스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엉 대한 아쉬움을 표하던데 산시님같은 분만 있다면...
아이와 선생님은 모르겠지만 학부모와 선생님은 공적인 관계다 생각하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학교는 3일 쉬고 오늘부터 정상등교했네요 심심해도 하고 밥먹이기도 지겨웠지만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단기방학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쉬다보면 금방 지날거예요^^
근데 그러면 대체 우리는 언제 만날수있는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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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11:44
나나맘님 ㅋㅋ 제가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뽀뽀 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가족들 늦잠 잤어요 ㅋㅋㅋ
아이들도 푸...욱 쉬었어요 ㅎ
공적인 관계로 생각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괜히 소심해서 삐졌다가 ㅋㅋ
폰바꿔서 신났어요 지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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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류
  • |
  • 2015-06-19 01:24
답댓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시고, 섭섭한 마음도 던져버리세요..
그래도 따뜻한 인사였다면 좋았을텐데..글쵸..?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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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07:21
감사해요 스마일류님~~
저번수업시간에 안계셔서
궁금했었어요 ㅎㅎ
미인은 안계시면 그자리가 금방 표난다는 ㅋㅋ
다음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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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6-18 22:39
답댓글

아버님 일까지 겹쳐 심란하시겠어요. 제주도분 기사 자세히 보니 열나기전에 여행다니셨다고 하니 괜찮으실 거예요. . .

요즘 메르스가 안 걸리길 바라지만
정말 시시각각 바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이것이 무능한 지도자 밑에 사는 슬픔과 공포인 것 같구요.

오늘 기사에서 WHO에서 6월말 종식어려울거란 이야기도 봤어요. 지금도 이런데 6월말이면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우리 삶 곳곳의 가까운 곳까지 침투할지 정말 걱정스러워요.

자가격리자 중에서도 난 메르스 아니겠지. . 그냥 가벼운 감기, 열이겠지. . 이렇게 생각하며 돌아 다니는 분도 계시는판에(오늘 자가격리자 6명이 일본에 갔다는 기사도 봤어요) ,산시님처럼 미리 조심해주시는 분은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비타민 c는 모든 질병의 감염초기에 큰 힘을 발휘한대요. 작은 감기도요. 푹 쉬시고 약 잘 드시고 쾌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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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00:49
시부모님 아프셨을땐
기를쓰고 달려가고 노력했는데
친정아버지껜 그의 반에반에반에반에 반도 못하게
되어요...
그래서...더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고마움... 내세울일도 아니지만 배려?라는
생각에 한것인데 반응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니 괜한 일을
만들었나 싶기도 합니다
모른척 하고 그냥 대상자 찾을때까지
있을걸 그랬다.. 싶기도 해요.
간사하죠.. ㅎㅎ

맹이혀니맘님과 쑥맘님들글에 그래도 복잡한심정
아닌척 웃어도보고 힘도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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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6-18 22:34
답댓글

안그래도 제주도 기사가 떴을 때 산시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동선이 전혀 달랐으니

전~~~~혀 별일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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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9 00:43
전오늘 카톡이 조용합니다..
매일 연락오던 학부모님들이 조용합니다..
왠지 쎄..합니다..
그분들의 카톡은 불나지 않았을런지..ㅎㅎ
잘됐다 생각하고
아이와 책이나 읽으며 마음편히 놀아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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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BIn
  • |
  • 2015-06-18 21:19
답댓글
산시님 오늘 하루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정말 별일 없으실꺼예요~~~~!
서운한 마음 심란한 마음 푸시고
공짜 방학 신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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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21:57
기사보자마자 멍했다가
핫라인 전화하고 안심했다가
학교 연락받고 기분나빴다가
쑥통해서 엄청 기분좋아졌다가 ㅎㅎㅎ
오늘하루 감정이 이랬다저랬다 ㅋㅋㅋ
난리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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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5-06-18 20:41
답댓글

저희 딸랑구 등교했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깜딱놀랐다는,,
전날 저녁에 아이가 체온계가 고장난줄 모르고 저도 모른상태에서 연속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니 38도 나오기에 저도 수업 취소 한다고 단체문자 돌리고 아이담임샘께도 아침에 병원들렀다가 괜챦다면 등교시키겠다고 문자드렸어요.
그이후 체온계 고장이란걸 알고,밤새 열도 안나서 다음날 아침에 샘께 문자드리고 등교시켰는데 보건실로 내려보내시고 집으로 귀가!!
2일정도 등교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시며,
예민한 시기라 어쩔수 없다고 무척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걍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이틀 잘 쉬고 오늘 등교했어요.ㅋㅋ
애들이 걱정하며 뭐걸린거냐며~~메르스아니냐며 ㅋㅋㅋ
산시님 너무 걱정마시고 이참에 아이들 놀리고 쉰다고 생각하셔요.
내아이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혹시라도 옮길까 염려되어서 알린건데 참 돌아오는 반응이 쫌 글쵸?
그래도 우린 이렇게 사는게 옳다고 여겨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산시님 말씀처럼 빨리 다시 편하게 얼굴 마주하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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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21:55
ㅎㅎ 요롷고롬 벨벳님이 콕찝어 말씀해주시니
뭔가 위안이 된다고 할까나요 ..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ㅋㅋ
전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생각허면서
구시렁 구시렁 했어요 ㅎㅎ
ㅋㅋㅋ 긍정마인드좀 가져야 할것같습니다.
벨벳님 편안한 저녁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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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6-18 19:16
답댓글

당연히 괜찮을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나저나 강제방학 밥해먹을 일이 큰일이겠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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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54
밥....밥.... ㅜㅜ 밥...
밥안먹어도 되는 캡슐좀 누가 안만들어 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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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06-18 21:42
그죠 그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절대 아니죠?
ㅎㅎ
캡슐없으니 맛난거라도 해먹어 보자구요~~
이시대의 밥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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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콥mom
  • |
  • 2015-06-18 19:12
답댓글
아고.ㅜㅜ우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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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56
ㅋㅋㅋㅋ 괜찮아요 ~~ 토닥토닥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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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6-18 18:44
답댓글

이런, 이런...... 

별일 없을 거예요.

글구 박사님 말씀처럼 방학이다 생각하고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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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56
앤님 말씀대로 편하게 생각하려구요 ~
걱정이 팔자인,,,저의 팔자 ㅋㅋㅋ가 일을 맹글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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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5-06-18 18:43
답댓글

앗!산시님!그런 재수없는 말씀하시면 안돼요~말이 씨가 돼요~빨리 침 세번 퉷퉷퉷 뱉고 한쪽다리들고 제자리에서 빙글 한바퀴 도세요~이거 아닌가...^^ 우리 어렸을때 안좋은말하면 주위에서 빨리 액땜하라고 시키잖아요~괘안아요~별일없을거여요~그래야해요~저 다담주에 제주도 간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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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58
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그거 했었어요 ㅋㅋ
에잇 !! 입이 보살인데 제가 방정떨었네요 ㅋㅋ
제주도 잘 다녀 오셔요 ~~
그리고 저희가 탔던 유람선 아저씨 말씀해주신대로
돌아와서 빚이 남지 않도록 ㅋㅋㅋㅋㅋ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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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6-18 18:42
답댓글

에구... 놀란 가슴은 저희랑 비슷한 거 같네요

여기 대구도 첫 확진자 나오면서 같은 동 공무원이라 얼마나 놀랬던지요...

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주로 집에 있고 그나마 움직이는 동선도 달라 안심하고 있던차에...

기사에 그 분 동선이 나왔는데...

울 작은 놈 어린이집을 다녀간 겁니다. 그 순간 멘붕이었지요

작은 놈은 월요일부터 휴원이라 괜찮지만 큰 아들은 학교에 보내야 하나, 공부방은 계속 해야되나,

울 가족은 괜찮을 건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다행히 원에서 그 분은 현관에서 서류만 주고 갔고 아이들과 전혀 접촉없었고 그분이 마스크 헬멧도 쓰고 있었다고... 질병관리팀서도 괜찮다고 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그 문자 받기 전에 놀라서 큰 아들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학교로 내려온 지침이 없어서 단순히 염려차원에서 학교를 안 보내는 건 결석처리된다고...

이상이 있어야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참... 울 나라 이상한 나라다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접촉했을지도 모르기에 전화를 한 거였는데...

이상이 나오기 전엔...

이러니 메르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어린이집서 문자 받고 안심은 하고 큰 아이도 이상 없어서 마스크 쓰고 학교 갔다 왔습니다.

아이들이 놀지도 못하고 밖에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뭐하는 상황인가... 참 속상하더라구요.

산시님도 맘이 안 편하고 안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별 이상 없겠지 하지만... 일단은 조심하고 안 나가고 있습니다.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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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8 19:27
반영님 아이가 아무 증상이 없으면 남에게 옮길 염려는 없으니 지레 학교를 안 보낼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그 사람과 접촉한 게 아니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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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20:00
아 걱정에서 안보내는거는 결석처리 되는군요
근데 저희는 걱정에서 학교가 오지 말라허네요 ㅜㅜ
마음...안편한건 잠시고 쑥에와있으니 ㅋㅋㅋ
언제그랬냐 싶으네요 ㅎㅎ
반영님 ~~
홧팅하자구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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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6-18 22:42
많이 놀라셨겠어용. 정말 언제어디서 내 이웃의. 일이 되어버릴지도 모르니 걱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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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6-18 18:36
답댓글

http://m.media.daum.net/m/media/issue/636/newsview/201506181712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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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06-18 18:25
답댓글

산시님~ 문자받고 어떤 기분이었을까 100프로는 아니여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괜찮을거라는 위로 한마디만 해줘도 맘이 더 편할텐데 말이죠...
같은 동선으로 움직이거나 만난게 아니니 괜찮을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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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50
걱정이 병을 만드는거죠 ㅎㅎ
걸릴까봐 걱정인것보다는 요즘 기사들과
댓글들을 보니....
상처주는글들요.. 걸린분들 잘못도 아닌데..
걸린분들에게 돌아오는 따가운시선과.
의료진의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지 말라는요구들과
소방관의 아이들에게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그런 일들요...
아마도 저도 그런시선을 받을까봐
상처받을까봐 겁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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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8 18:02
답댓글

동선이 겹치지 않는데 너무 과하게 걱정하셔서 일을 만드신 듯 해요.. ;;;;

제주도가 얼마나 넓은데요..

메르스 안 걸렸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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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8 19:25
제 생각에는 학교 보내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의심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 증상도 없는 팔팔한 아이를 강제격리 시키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에요.
산시님 역시 열이 나거나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없다면 아버지 모시고 병원 가는 것 전혀 지장 없구요. 증상이 있어야만 바이러스가 전염이 되거든요.
조심하는 것은 좋지만 산시님 의견대로라면 제주도민 전 인구가 다 자가격리 해야 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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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42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이럴때 쓰는 말이 있죠잉~ 걱정도 팔자다 ㅋㅋㅋ
아이고 내팔자야 ㅜㅋㅋ
전혹시나 저희 아이가 의심받을까봐 핫라인이랑
통화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걸 말씀드리려는 의도였는데
학교에서 14일 동안 학교 안오는게 좋겠다고
아이 보내지 말라고 문자 왔어요 ㅜ
문자 받고나니 스을~~ 기분나쁘더라구요 ㅋㅋ
ㅋㅋ 제주도 얼매나 넓은데 말야~ ~ ㅎ
그래도 앤님덕에 ㅋㅋ 걱정도 날리고 한번 웃게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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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5-06-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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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따 잘됐네. 이참에 일컷 놀아부러요. 가방 둘러메고 집에 올 궁리만 하는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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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46
왜이러쎄용 박사님 ~~~
울 아들은 흠,,,울아들은,,,,, 흠...
네..그런녀석이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고만 놀아야지 했는데 또 놀아야겄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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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6-18 17:22
답댓글

에고고...공교롭게 이런 상황이 되어버려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저 같아도 많이 서운할듯 합니다.
괜찮으실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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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45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섭섭병이라고 하죠~~ ㅎㅎㅎ
근데 쑥에선 금방 치료 되는게 섭섭병인것 같아요 ㅎ
힘 ! 감사합니다 원영사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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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6-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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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그분 부인,아들다 음성이라쟎아요.

맘 편히하시고 그냥 방학이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별닐 없을꺼예요 (^-^)v
큰맘 먹고 간 제주돈데 .. 그쵸.. 힘내라~~힘~~
내일 병원 못가보셔서 속상하시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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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37
아 그런가요??
음성이라니 그래도 아이와 엄마는 다행이네요
내일병원... 시기가 애매한때라
아빠 검사 결과가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초록사과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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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06-18 16:54
답댓글

내가 괜찮다고해도남이 막상 그렇게 여기면 맘이상하는거 인지상정이지요
참~~그 메르스가 여기저기 사람 심란하게하네요
걱정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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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18 19:07
아침눈뜰때마다 숫자가 늘어나니..
심란합니다 막상저는 아까 속상했던것도 잠시 지금은 신났어요 ㅋㅋ
요건 담에 말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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