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글을 어떻게 떼셨는지 전 그게 더 궁금해요.^^*
저는 그냥 '가~하'까지 외우게 했더니 그것 들어가는 단어 몇 개 아는 정도인데..^^ 43개월요.
제 생각에도 님 아이 인풋 많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 상황이 드러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Where are you?(한글, 영어 2권) 너무 좋아하더니 그것은 아웃풋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안 되는 영어로나마 해 주면 그것이 영어라는 것은 아는 것 같아요. 자기도 영어비스끄므리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물어보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자를 들어 "이건 영어로 뭐야?" ruler. 그럼 그것을 넣어 말해보네요.
제 생각에 아이는 엄마를 많이 따라하잖아요. 엄마가 되든 안 되든 영어로 표현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럼 많은 인풋된 아이가 아웃풋도 나오지 않을까..^^
사실 우리 아이도 정확히 아는 것은 몇 개 안 됨. 다만 비스끄무리하게..^^;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오히려 '영어단어인지'를 해 주고 싶은 맘이네요.
어떻게 하셨어요?^^
저희 아들은 39개월인데요.. 이제 5세구요..
같은 5세 이지만.. 개월수가 많이 차이나서.. 수준이 엄청 다르네요... ^^
아이들이..아웃풋이 없다고 해서... 인풋이 안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우리말도 빠르지 않았고..영어아웃풋도 느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주려고 노력해왔구요..
요즘 ort 에 빠져서.아웃풋이 좀 나오긴 해요..
물론 저희 아들은 한글도 영어도 하나도 모릅니다.. 그냥.. cd 듣고 제가 읽어주고 그림책 보는 수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들려주시고 읽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런투리드는 리딩용교재라서 재미는 없다고들 하지만, 읽기용으로는 좋은 교재라고 들었어요..
아이가 좋아하신다니.. 계속 진행하셔도 되지 않을지....
얼마전 초등영어5학년부터 해도 늦지 않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그 책 엄마는 듣기와 읽기가 되면 말하기는 따라 된다더라구요... 즉 말하기는 저절로 따라온다구요....
아이가 세돌에 한글, 영어 다 읽었다니..너무 놀라운걸요? ^^*
계속 인풋 많이 되고 있을거에요.너무 아웃풋에 신경안쓰셔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