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요
학원 입장에서 미국 원생이 있다는 점은 무척이나 홍보 효과가 있고
같은 반 엄마들도 매우 좋아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잘만 네고하시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도 입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 그냥 유치원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영어 말고 다른 활동들 합니다. 영어 교육에 시간이 많이 할당되는 만큼 다른 활동이 적어지는거 같구요. 학원같은 영유도 있다고 하더군요 꼭 가서 확인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영유는 법적으로는 학원입니다.)
2. 유치원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선생님(영어하시는) 반 원어민선생님 반 인곳(원더랜드)도 있고 원어선생님만으로 하는곳도 있고요(키즈컬리지).
3. 5살 1년차 반일때는 한글많이 쓰고요. 6살 2년차 반일 때는 영어를 많이 쓰고. 7살 3년차 반에서는 영어만 씁니다. 저희 아이는 원더랜드 1년, 키즈 컬리지 1년 반 다녔구요..
한글을 하시고 싶으시면 한국 선생님이 있는곳에 가시는게 좋을꺼 같구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있을 반에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인지 확인하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옛날에 좀 않좋은 선생님을 한번 본적이 있어서요.
저희 아이가 다녔던 광진구에 키즈컬리지 워커힐.. 좀 교육을 강하게 시키지만 좋은거 같습니다. 그 근처에 영유들이 많이 있거든요... 돌아 다니시면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아이를 위해서 원어민만 있는곳 보다는 한국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알아 보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아이가 우리나라말 익히는게 급한거 같아서요.. 흠.. 찾아보면 한글도 가르치는 영유도 있지 않을까요? 전 찾아보지 않았지만 찾아보면 있을것도 같은데요..
시내로 나오신다니 반갑네요.. ^^*
시내로 나오신다면 꼭 아이들 데리고 찾아뵙고 싶어요 (^^;)
시내로 나오시면 영어유치원이 4곳이 있답니다.. 원더랜드. ecc, 리틀 크리스핀, 설리번....
그중에서 설리번은 6세부터 받구요~ 다른곳은 모두 5세부터 받고 있어요..
리틀이 가장 놀이식 영어구요~ 원더가 가장 학습적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리치가 영유에 가게되면 선생님들의 손길이 더 가니 아이에게는 좋겠지만,
이런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한국말을 그래도 어느정도는 배워야 할텐데,
영유에 가게되면 아무래도 한국말은 전혀 늘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모든 영유에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고, 보조교사로 한국선생님들이 계세요
보조 교사들도 영어를 할 줄 아시구요... 고작 4곳뿐이니 찬찬히 돌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
참고로,
저는 원곡쪽에 한*유치원을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1시간에서 2시간을 영어로 진행을 하고, 영어선생님이 상주해 계신 유치원이구요~
영어쪽으로 비중을 많이 두는 곳이어서~
리치가 한국어도 배우길 원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건 사담인데요~
저는 역뒤쪽(서부역) 아파트에 살아요.. 이 근처로 이사오시면 좋겠어요.. ㅋㅋㅋ~
저희는 지방이라서 더 힘든거 같아요. 리치나이가 어린데 아직 한국에는 영어 어린이 집이 없는거 같어 영어유치원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렸거든요~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해요~^^
이래저래 저도 고민이 많답니다. 또래 아이들 처럼 일반 어린이 집을 보낼수 있으면 그렇게 라도 하고 제가 혼자 일을 할수 있을꺼도 같은데 쉽지 않네요. 미국 정규 과정은 킨더1년을 포함시켜 그전까지는 pre-school을 보낼수 있지만 한국의 pre-school(유치원 혹은 어린이집)을 보내려니 (방법이 없을 뿐더러..)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아님 아예 짐싸들고 아이와 둘이 서울로? ㅎㅎ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면 영어를 쓰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좋을꺼 같은데 아이들은 개월차가 확연히 나타나는걸 잘 알기에 고민이 많이 되서 글을올려봅니다~
좋은정보 어드바이스 감사해요~^^
1번에 관해서.
영유는 전부 학원입니다. 우리나라 유아교육 교과과정엔 영어 교육 자체가 없구요.
국제중 문제도 최근 논란이 되었다시피 중학교 이하 합법적으로 정규교육과정을 영어로 가르치는 곳은 아직 없습니다. 모두 인증이 되어 있지 않은 사설 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천차 만별이라,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하셔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 교과과정은 유치-초등학교 과정은 전인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시설부터 음식까지 중앙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사회성과 대인관계 부분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영유는 원장의 교육관이나 경제관^^;;에 따라 철저하게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원어민 100% 수업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커리큘럼이 미국유치원 수업과정에 맞게 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영어로 수업을 하지만, 파닉스, 미술, 음악, 체육, 수학, 요리 등 다양하게 진행합니다.
영유 1년차 아이들끼리는 수업 시간외에는 우리말로 대화합니다.
한국인 도우미 선생님들이 수업 외 시간에 아이들 케어해줍니다.
리치의 회화실력이면 2년차반이 좋겠지만
대부분 2년차는 리딩이 되고 기본 파닉스가 끝난 애들이기 때문에
아마 그 갭때문에 힘들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우선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