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초4 샐리

샐리는 이번 주말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배를 땄답니다.

할머니가 나무에서 따면 받아서 바구니에 담는 일을 했는데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열심히 해 주었어요.(한시간당 만원의 아르바이트비를

걸고 했더니 진짜 딱 한시간 동안만 해주시더군요 ㅎㅎ^^)

저도 배따는 집게 손으로 배를 따봤는데요. 하루만 해도 힘든일인데

추석전까지 힘들게 일하실 할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네요.

54. 플로라

또.... 지각 미션입니다 ^^::

풀기는 주중에 풀었다는데 제가 채점을 늦게해서 리뷰도 못했습니다. ㅜ ㅜ

책읽고 문제풀이했습니다.

모두들 마무리 잘 하시고요 화이팅~~~

16번  카디아리 

저희는 이번주에 개학을 해서 밀린 방학숙제를 하는라 바쁘겠네요.

몇가지 만들어야해서요 ^^;

모두들 개학준비 잘하셔요~~~

10번 유하연

어제 올린다하고 자버렸네요ㅠㅠ

출근준비하며 또 부랴부랴 올리네요

그래두 꾸준히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위로해 봅니다^^
모두들 힘찬 한주 시작하시구요! 주말에 뵐께요~~

행복한 고민님 감사해요 ~~

늘 야무지게 미션수행하던 샐리가 둘째군요 ~~~

아이들 키우느라 많이 바쁠텐데 .. 한명씩 한명씩 시간 내서 데이트도 즐기고 보기만 해도 즐거워보입니다.

엄마의 사랑 듬뿍 받은 아이들 이번 방학이야 말로 제대로 충전했을것 같아요.

우리집도 아이가 둘인데 둘째는 아직 유치원 6살이라서 .. 둘을 데리고 어디로 갈려고 하면 큰 아이위주면 둘째가  지겹고 .. 둘째 위주로 가면 첫째가 동네 꼬마를 다 봐야 하는 입장이라서 난감한 일이 어려번 있었거든요.

아이 각가가 신경을 써 줘야 하는데 아직도 떼 쓰는 놈 먼저 안아주니.. 큰 아이게게는 미안한 맘이 큽니다.

이번주는 문제 풀고 단어만 체크했어요

21번 리아나

행복한 고민님~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정말 행복했겠네요.

직장 다니시면서도 이렇게 열심히 엄마 역할 하시는 행복한 고민님 너무 멋져요.

샐리는 정말 날씬하고 예쁘네요.

울 리아나는 작년 가을부터 통통해지더니 이제는 뚱뚱으로 가고 있어 걱정이랍니다.

5번 유니(남)

행복한 고민님~너무 멋지십니다. 현명하시구요~

아동심리전문가들이 공통으로 내 놓는 솔루션이 형제,자매가 있을 경우 요렇게

각각 부모가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던데요..너무나 멋지고 따뜻하게 실천하고 계신

모습에 ,,큰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저희도 어제 아빠와 아들은 영화(해적)보러가고 딸래미와 저는 클래식공연

"클래식 온 캔버스;(클래식과 미술의 만남)를 보러 갔어요.

각기 공연을 2시간 본 후 옆에 건물에서 만나서 맛난 저녁을 먹었죠.ㅋㅋ

지난주와 이번주 책이 좀 쉬웠는지,,내용파악 퀴즈를 덜 틀렸네요~

집듣 1회 , 묵독 1회 하고 퀴즈풀었어요

행복한 고민님~

좋은 글과 함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고민님 그동안 댓글써주시는 것만 봐도 참 자상하고

좋은 분이라는 거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일상 얘기를 써주시니

더욱 확실해지네요.정말로 좋은 엄마라는 사실~^^

아이들 한 명 한 명과의 여행~너무나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이들이 많으면 엄마놓고 경쟁이라던데 이번에 실컷 혼자 엄마를 차지할 수

있는 여행이여서 참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잡으리라 생각 드네요.

드디어 다음 주 월요일이 개학이네요.

오늘 그동안 밀린 일기 좀 쓰고, 학교 가방도 빨고

벼락치기로 방학 숙제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 

4기 여러분도 남은 방학 마무리 잘 하셔요~~^^

아이 하나하나를 두고 보면 또 그런 다른 사랑스러운 점들이 있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대구가 서울보다 방학이 긴가요? 올여름은 덥지않게 잘지나갔네요... 우리 애들도 이제 개학이라고 분주합니다. 방학 숙제가 깔끔하게 안떨어지고 일기는 왜그리 쓸말이 없는지 지루한 방학을 보내서 그런가 봅니다.

어머 저희도 이번에 감천마을 갔다왔는데 중간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ㅠ.ㅠ

어린왕자 보고도 사진한장 못 찍고 온것이 아쉽네요.

좁은 골목길이 끝도없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샐리랑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을듯 하네요.

집에있는 식구들이 아쉬운 맘도 있으셨겠지만 너무 멋진 방학이 되었을거에요.

멋진 엄마에 아이들도 이쁘게 자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