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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it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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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36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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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8:45
벤은 힘들어도 완료했다니 기특합니다....
방학하고 컨디션 좋을때 하면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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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2
이렇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견합니다*^^*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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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14
같은 방에 있으면서도 잘 몰라서 ^^
암튼, 툴툴거리던 벤이 엄청 열심히 했다니 정말 기쁘시겠어요.
워크싯이 정말 풍성해서 보기 좋습니다.
- 곱단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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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27
초3 아이린.
나나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는 메르스방학이 길어서, 목요일이 되어야 여름방학입니다.
지금도 더운데, 한참 더울때, 열살딸램과 세살아들램을 어찌 데리고 놀지 걱정입니다. ㅠㅠ
오늘 아이린은 화상영어 레벨테스트를 했어요.
학원을 안다니니, 영어로 말할 기회가 너무 없다면서 하고 싶다네요.
필리핀 선생님이라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정작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하면서
말하려고 하는 단어가 금방금방 떠오르지 않는다면서
단어도 더 많이 알고 싶다는 너무나 모범적인 이야기를 하네요...ㅋㅋㅋ
함정은, 저런 말로 엄마를 감동시켰다가 , 너무 놀고 싶다고 애교떨다가, 종잡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아직 열살인데, 영어가 재미있다니, 다행이다 생각되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이번 방학엔 화상영어도 좀 해보고, 사이좋게 뒹굴뒹굴 놀기도 하고~그렇게 보내고 싶은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ㅎㅎ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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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8:39
3살이믄 넘 귀여울것 같아요...아고~궁금해라....ㅋ
화상영어 레벨테스트 결과도 궁금하네요...ㅎㅎㅎ
아이린 화상영어도 즐겁게 하고 웤싯도 넘 잘해주었네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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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4
이렇게 꾸준히 쌓아준 친구는 술술 빼내기만 하면 되서 금방 늘더라구요^^
금방 효과 볼듯해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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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16
엄청 의지를 불태웠다가 금방 시들해졌다가 ㅎㅎ
그래도 끈을 놓지않고 매번 열심히 하긴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그러면서 커가는 거겠죠.
아이린도 매번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홧팅!!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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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25
초3 앨리스
나나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앨리스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방학이랍니다.
아침부터 둘째가 배가 아프다고 하고 셋째는 발등에 난 상처가 더 번진다고 해서 병원으로 후다닥, 집으로 후다닥 와서 점심 먹여서 앨리스와 알렉스 학교 컴수업 데려다주고 ,데려와서 너무 피곤해서 누웠더니 왜이리 엄마를 부르고 찾는지...
방학 첫날부터 숨막히게 바빴네요. 제가 힘드니 쌀쌀맞은 엄마만 남네요--;;
'엄마수업' 저도 읽었었는데 저도 다시 읽어야 할 까봐요^^
- 곱단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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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29
맞아요..제가 힘들면, 쌀쌀맞은 엄마만 남는다는 말이 완전 공감가네요..
오늘 앨리스도 참 잘했습니다~~화이팅입니다~~
- charit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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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55
아이 셋을 헉헉거리며, 살뜰히 챙기느라, 쌀쌀맞은 엄마라도 더이상 바랄게 없죠..
화이팅입니다~~!!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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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8:33
애들 클때 손 많이 가서 힘들어도 그만큼 예쁘고 흐뭇할 것 같아요...
아~우...부러워라....ㅋ
저두 엄마수업 한번더 읽어야 할까봐요...ㅎㅎㅎ
앨리스~웤싯도 그림도 넘 멋져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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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5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양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꽃향유님 이제부터 시작인데..벌써 지치신듯 하네요..기운내셔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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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5:47
23번. 초3. 미셸
나나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에밀리아네는 방학이 늦게 시작되었군요...
날씨는 점점 습해지고 불쾌지수는 올라가고...ㅋ
감정컨트롤 잘해야겠어요...아이랑 뭐 좀 해볼라믄요...ㅎㅎㅎ
엄마수업은 읽어봤는데 ...미움받을용기 ...궁금하네요.
책을 읽고는 구구절절 옳은 말에 감동하고 반성하고는 실천이 안된다는 슬픈 현실이...ㅋㅋ
미셸은 단어도 어렵고...질문에 대한 경험도 없고 ...경험을 조작해 보았는데
적을수 없다고 하네요...ㅎㅎㅎ
웤싯은 소화할 수 없지만 책 듣고 읽은걸로 만족하렵니다...^^
다음부터 이런 어려운 프로젝트는 신청하지 말라고 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중도에 포기하는건 찝찝해하는 엄마와 딸....
마지막까지 화이팅해보렵니다!!!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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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6:52
엄마에게 충고도 하는 미셸이 귀엽기만 하네요^^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미셸에게 많은 칭찬보내요~~
저도 책읽으면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그때뿐이라서 이번에는 엄마수업책을 책꽂이에 안 넣고 침대머리맡에.. 거실에.. 가는 곳마다 들고 다녀볼라고요 ㅎㅎㅎ
- 곱단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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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31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제일 중요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_^
미셸~화이팅입니다~~^^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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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7
중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이런 기회로 책을 접하고 넘어간 것만으로도 큰 수확인것 같아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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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20
앨리스가 7살에 sqr을 했었는데 부작용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랑 앨리스도 하다가 마는 것은 정말 싫어서 완주를 했었답니다. 그 후로 아이에게 맞는 미션이 좋겠다라는 교훈을 얻었지요 ^^
미셸도 하다가 마는 것은 싫어하는 뿌리뽑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앨리스와 만나면 잘 맞을 듯 하네요 ^^ 미셸 잘했어!!
-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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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4:11
19번 초6/저스틴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본격적인 방학인데 저스틴은 방학하자마자
주말에 물놀이 다녀오고 내일은 안전체험하러 가요
열심히 몰아서 놀고 열심히 방학 알차게 보낼려구요
이번 웍싯은 자기 경험 담이 없어서 조금 고민을 했어요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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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5:53
저희는 이번 방학때 수영강습을 시작했어요...주5일 초급반...ㅎ
제가 수영을 못해서인지 딸이 수영을 배우는데 제가 뿌듯하네요...ㅋ
저스틴 그림 그린 방법이 참 기발하네요...그림책을 보는것 같아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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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6:53
몰아서 놀고 알차게~ 이것도 괜찮은 계획인걸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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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8
저스틴..얼마 안 남았으니..기운내고, 끝까지 화이팅하자!!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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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22
저스틴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그림은 더더 멋지네요.
저스틴~ 알찬 방학 보내!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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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2:38
20번 Carla
나나맘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수업은 봤었는데..미움받을 용기는 아직 보지 못했네요..
방학에 아이들 책읽을때 저도 함께 좀 봐야할 것 같아요..ㅎㅎ
꼬맹이가 설렁설렁하는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원더스에서 읽은 책들을 꽤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책이 필요해서 상호대차까지 신청해서 빌려왔더니..
원더스에 있는 책이라며 펼쳐서 보여주는 순간 뒷목이 땡겼답니다..ㅋㅋ
제가 보지 않았으니..생각도 못했던 거죠..ㅎㅎ
아무튼 꼬맹이에게 생각보다는 남는게 있나 보다 싶기도 했네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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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5:58
상호대차 신청까지하시고 넘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칼라 이번주에도 단어공부까지 넘 잘해주었네요...ㅉㅉㅉㅉㅉ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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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7:00
아이가 잘 따라가고 있는 순간 참 기쁘죠~~
항상 야무지게 잘해내는 Carla에게 칭찬을 보냅니다^^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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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24
둘째가 엄마표에 탑승을 한 이후로 제가 좀 더 바빠져서 참견을 일일이 다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칼라의 산뜻한 그림이 눈길을 끄네요. 정말 잘했어요!!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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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0:49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도 그냥되는건 아닌거같아요
공부하시는 모습 박수쳐드리고싶어요
해리는 이번에 퍼즐이 있어 즐겁게 했어요
대신 길다고 어찌나 투덜대는지 약간 미웠어요
1번 읽고 한번은 듣고2번씩 시키려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저두 아이를 좀더 참고 기다려주기가 어려워요
편안한 마음으로 영어도 하게해야하는데 ..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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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1:05
프로젝트를 완수하는거.. 인내의 연속인 듯 해요..
우리 재밌게 영어공부할 수 있는 방법 연구해보고 있으면 꼭 공유해요 ㅎㅎㅎ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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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6:04
저두 이번에 어렵다고 징징대서 .....힘들었어요....ㅋ
앞으로는 재밋게 할 수 있는 수준의 프로젝트인지 잘 살펴보고 손들어야겠어요...ㅎㅎ
약간의 투덜거림으로 멋지게 웤싯 완성한 해리에게 칭찬의 박수 보냅니다....ㅉㅉㅉㅉㅉ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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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9
대체로 퍼즐을 어려워한 것 같은데..즐겁게 했다니 기특하네요!!
-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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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09:16
13번 초4 Jenny
나나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주 금요일에 방학식을 해요.
방학기간도 겨우 3주.
아이들이 방학 스케쥴을 잘 소화해낼지 저도 걱정부터 앞서네요.
더운 날씨에 목소리 높이는 일이 적어야할텐데 말이죠...
나나님이 올려주신 책들 곧바로 도서관 검색 들어갑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 그림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조물락 거리고 있던지...또 버럭!!! 했더랍니다.ㅎㅎㅎ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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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1:08
결과물만 보면 이렇게 예쁘고 칭찬이 나오는데.. 과정은 정말 힘들죠? 저도 항상 그렇더라구요..
Jenny도 퍼즐맞추기랑 웍싯까지 정말 잘했어요~~ 마지막 강아지가 독특하고 넘 예쁘다고 전해주세요~~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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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1:43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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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6:10
그런데 정성을 들인만큼 넘 예쁜 그림을 완성한걸요...ㅎㅎㅎ
웤싯도 꼼꼼히 잘했구요...^^
더운 날씨에 감정컨트롤 잘 하면서 알찬 방학을 보내보아요...^^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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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10
우리도 짧긴 하지만..정말 짧게 느껴지네요ㅠㅠ
제니 그림이 알록달록 귀여워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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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26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저도 항상 부지런하진 않았기에 ^^
제니의 그림 시간이 많이 걸린 만큼 정말 귀엽게 잘 그렸는 걸요.
제니야~ 조금만 더 힘내자!!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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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08:50
-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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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09:19
나나님 말씀처럼 힘들더라고 혼자 끙끙거려봐야 더 성장할 수 있는거 맞는 것 같아요.
에밀리아에게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고 꼭 칭찬해주세요.
에밀리아~
열심히 잘 했어요~~!!!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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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1:44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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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16:15
단어를 다 이해는 못해도 책 듣고 읽는 것에 만족합니다...ㅎㅎ
에밀리아 넘 열심히 잘 했네요...칭찬의 박수 보냅니다....ㅉㅉㅉㅉㅉ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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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21:02
앞으로도 화이팅~!!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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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09:28
저는 그래서 '민사고 ' 오빠가 힘들더라도 위축되지 말라고 했다며 본문글을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한결 기분이 풀린 것 같더라구요.
에밀리아~ 워크싯 하느라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