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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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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8 23:31
오늘도 아침먹고 후다닥 나갔다 오느라 공부는 쬐금...이네요..그래도 많이 놀았다 생각이 들었는지 다들 집에와서는 씻고 책상앞에 앉았습니다..유현이가 요즘 즐겨보는 한국사 바로보기..MTH 도 이젠 싫어하지 않고 듣기..읽기...풀기까지 먼저 하자 하네요..이제 시작인 듯했는데 한권을 끝내니 이제 '해야하나보다'하는 생각인가?아무튼 조금씩 수월하게 하고 있어요..양에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해볼라구요...다른 여자아이들 잘하는 것 보니 욕심나더라구요~~그래도 울 아들은 내가 젤 잘 아니까...즐겁게 조금씩 가려합니다..조바심 안나기만을 바랍니다..모두들 더운 여름 즐겁고 잼있게 보내세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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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5:46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요ㅠㅠ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아침먹고 숙제 조금하면 놀기바빠서 오히려 책을 더 안읽네요~~
차라리 학기중이 나을듯해요ㅎㅎ
시간나면 과학소*이랑 위즈** 독서**만 보고있어서 다 버린다고 결국 으름장을 놓아버리고 말았는데...다 날씨탓이라고...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저기 저 위 생쥐인형 새식구라고 지나가 자랑하네요ㅎㅎ 지나가 키만크고 애기...예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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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13
더워도 너무 덥죠
에어컨 없는 세상 생각도 하지 싫은데
팽팽~~돌아가는 계량기보면 슬프기도 합니다^^;;
말씀 그렇게 하셔도 제 3자가 보기엔 여전히 엄친딸 ㅋㅋ
이 더위가 가고 나면 더 잘할거에요~^^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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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35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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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46
이쪽 학원들 테스트컷라인이 보통 50점 위아래예요.
그래서 점수는 ㅋㅋ 달관한지 오래되었네요~~
지나도 위즈키즈보는군요 도서관에 있길래 정기구독할까 망설였는데 급 땡깁니다^^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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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5:03
엘사
twom님 바쁜와중에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제가 열게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 흑흑
라모나 집듣 써머리 끝나서 Clementine 들어요. 총 6권이지만 cd가 3권만 있어서 세권만 헤볼려구요. 글자가 ar에 비해 커 체감 레벨은 낮아보여요. 여자로스코.쥬니비 필나네요.~~
풀던 리딩책 끝나서 브릭스로 .. 주제가 능률꺼보단 덜 딱딱하고 재미나보이네요 ^^
친구들 많이 다니는 학원에 테스트 보러갔었어요. grammar 점수가 너무 낮아서 헉 했다죠 ^^;;
다음주에 인터뷰보러가야하지만
엘사는 심심하다고 간다고. ㅎㅎ 방과후 신청한게 너무많아서 시간맞출수도 없을듯해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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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10
학습서도 하고 있고 알차게 진행하는 거 같아요~
저는 학원테스트는 앞으로도 쭉 안 하려구요
아무리 안 흔들리려고 해도 결과보면...
그 동안의 노력이 슬퍼질 거 같아서^^;;
초록사과님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전문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인데 잘할 거 같습니다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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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52
이년반만에 테스트 갔다왔어요
확실히 책의 힘이 크긴 커요.
지나가 실력에비해 셤에 강하기도하구요.
기대보다 잘하고 나와서^^
폴* 다녀왔는데 자기네 학원다니라고 크게 권하지 못했으니 도서관 발품판 값은 하고있는듯합니다^^
당분간 다시 책읽기에 집중해보려구요
틈틈히 리딩책ㅡ미국교과서읽는 시리즈ㅡ보구요
그래머는 싱가폴에있는 친구가 가져다준 퍼팩트 그래머 조금씩 합니다.
리스닝은 따로 안하고 씨디 흘듣. 딥디보기
쓰기는 홍쌤따라가요.
균형맞추려고 노력은하는데~
아무래도 책 읽기가 제일 효과 큰것같아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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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16
노노! 꾸준히를 당할자 없다는걸 알리고싶어서요..
지나 책 마니 마니 읽었어요..
꾸준히 매일매일..
아무도 당해내지 못합니다
쑥쑥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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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29
근자감때문은 아니구요 ㅋㅋ
일단 둘째까지 델꼬 학원가서 테스트시간 기다리는것도 자신이 없고 ㅡㅡ
글고 결과보고 제가 애 잡을까봐 ㅋㅋㅋ 겁나서리 ㅋㅋ 두분이 경험담 올려주시니 좋아요~
역시 레벨테스트가 잘나올려면 문법과 단어 쓰기가 좀 되어있어야겠죠?
지나와 엘리 우리 야무진 아가씨들이 열심히한 보람이 있었네요~추카추카~^ㅇ^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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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30
오타여요~
-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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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4:51
아이고 집에만 있어도 어찌 이리 더운지요...
저희집은 지난 4일동안 매일 손님을 치루느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사람을 만나고 음식을 차려 함께 먹고 웃고 떠드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지요...ㅋㅋㅋ
그리고 어제 늦은 밤에 중국에 갔던 신랑이 돌아왔습니다.
울집 아이들은 쉴새없이 놀고 있어요...
매일 새로운 손님들과 더불어...ㅋㅋㅋ
읽은 책도 미비합니다..
큰 아이 챕터북은 파헤치기도 못하고 겨우 읽기 정도?
그리고 틈나는대로 만화책읽기...
검정고무신, 안녕 자두야, 텐텐 북스. 내일은 실험왕, 그리스로마신화 닥치는대로 만화책 섭렵중입니다.
언니따라 동생도
검정고무신과 도라에몽(울 지역도서관에 전편이 다 있거든요...ㅎㅎ), 자두 책을 뒹굴거리며 봅니다...
아침먹을 때 제로니모를 주로 본답니다.
IPTV로 자막 삭제해서 보는데 오디오 녹음이 별로 좋지 않아요..
지금 오랜만에 피아노학원에들 갔는데
돌아오면 잼난 비디오하나 보게해야 할라나봐요... 이리 더우니...
그저께 알라딘서점에가서 신나게 집어온 중고책들이 있어
저는 그래도 배가 부릅니다...ㅎㅎㅎ
나니아연대기도 다 모았고 로빈손시리즈도 몇권 집어왔지요....
영어책도 꽤 쓸만해서
시리어스 조지 몇권과 챕터북 한두권도 들고 왔고요... 아주 흡족합니다.
초4 오니
초1 하니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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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5:05
무더위에 손님치르신다고 힘드셨겠어요. 정말 몸살날듯~~
원하는 책도 득템하고 ㅎㅎ 이젠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되나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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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07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캬~ 책 집어오고 배부른 느낌 쪼까 알것 같아요 ㅋㅋ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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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45
손님..ㅎㅎ 대단하세요~~
로빈손 보니까 알라딘에 가고싶네요~한번가야겠어용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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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32
오니네님 대단하세요~^^b
저도 이번 여름은 정말 느슨하게 가고있네요..
제이크가 내년이면 5학년이니 좀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초딩의 시간을 좀 즐기게 해주고 싶어요~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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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1:01
초3 윤이~ ㅋㅋ
방금 사무실에 손님이 오셔서 사장님과 말씀이 길어지시네요~ ㅎㅎ
그 틈을 타 쑥에 접속~ ㅎㅎㅎ
이눔의 쑥사랑~ ㅋㅋㅋ
twom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볼 일도 있으셨는데 대신 대문열어주신다고 손들어주셨어요?
ㅎㅎ 감사해요~~^^
날이 너무 덥죠?
저희는 며칠 전부터 6시부터 7시 반, 8시까지 놀이터에서 윤이 친구들을 만나
물총놀이, 피구를 하고 노느라.... 책읽을 시간이 더 부족해졌어요.
그래도 너무 신나하며 노는 아이들보니 흐뭇하네요~
헌데 집에 와서 샤워한답시고 또 한시간 물에 앉아 노는데....
매직트리는 언제할꺼냐고 자꾸 잔소리하게 됩니다. ㅡ.,ㅡ
도서관에 어얼리리더 호리드헨리를 발견하고 어찌나 기쁘던지요~
씨디까지 얼마 전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새 책~ ㅎㅎㅎㅎㅎㅎ
얼른 5권 데려왔어요~
일단 한권 음독시켰는데 윤이가 재미있다 그러네요.
22권쯤 있는 것 같던데 하루에 한두권씩 음독 시킬려구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놀러간 적이 없어서
이번 주말 친정식구들과 작은집 식구들까지 계곡나들이 가요~ ㅋㅋㅋ
합이 18명이라지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신나게 놀고 올께요~
읽기방 친구들도 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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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4:53
너무 더워 공부에 '공'자도 꺼내기 미안한 날인걸요...
주말에 계곡 나들이 신나게 건강하게 다녀오시길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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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5:07
호리드 헨리도 재밌고 시리어스 실리 요것도 재미나게 봤어요. 한권씩 음독한다니 윤이 기특해요. 음독이 힘들쟎아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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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05
호리드헨리 대부분의 아이들에겐 대박인데 지를 용기가 안 나네요 ㅋ 도서관엔 없더라구요
좋아할 책 건진 것만으로 이미 대박입니다 그죠^^
릭은 bb절대로 읽으라 안하겠다 다짐하고 집듣 시작했다는 슬픈 전설이 ^^;;
대가족 나들이 정말 즐겁겠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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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42
휴가기분 나겠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담주도 씩씩하게!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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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7:33
아이들이 신나는 방학을 보내는거같아 제가 기쁘네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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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07:30
초3 릭
투엠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아기띠 안하는 것만 해도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릭은 할머니댁에서 저질체력이 방전되도록 놀아 그런지 병을 달고 왔어요 ㅜㅜ
며칠째 열이 오르락 내리락 기침도 계속하고...
약도 소용이 없네요 ㅜㅜ
기침이 심해서 잠도 깊이 못 자네요 옆에서 보기 불쌍해요 ㅜㅜ
그래서 음독은 거의 못하고 집듣위주로 하고 있어요 얼른 나으면 좋겠네요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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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08:59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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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1:10
약 잘 챙겨먹고 밥도 잘 챙겨먹어서 어서 감기 떨쳐버리길 ~~~
헌데 릭 아파도 책 많이 봤네요~~ 어려운 bb 까지 ^^
윤이가 bb를 먼저 읽고 매직트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
매직트리가 훨씬 쉽다네요~ 길어서 그렇지 ㅋㅋㅋ
릭~ 주말 푹 쉬어서 얼른 힘내^^
-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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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4:55
ㅠㅠㅠ 안타까와라..
꾸준히 잘 읽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합니다.
잘먹고 잘 쉬어서 얼른 나아지길요.. 화이팅....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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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5:09
집듣했다니 짠하면서도 뿌듯한 이맘은 뭘까요 ??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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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39
지나는 학기 시작하면 한번씩 그러던데..
아플때 제일 맘이 아프죠?
공부고 뭐고...하다가 다 나으면 또 싹 달리지는 마음ㅎㅎ
얼른 괜찮아 질거예요!
릭 힘내자!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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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00:29
이건 뭥미..투엠님 챕터방이 뭥미..?
대충대충 읽고사는 버릇...금융의 문외한 버릇...고쳐야하는데...
우짜스까요...
우선 응원부터 하고 봅니다.
투엠님 화이팅!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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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07:32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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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08:58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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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0:20
사랑과 우정을 느끼며 갑니다.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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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1:15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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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5:10
여름 읽기방이예요.
너무 더워서 정신줄 놓게 생겼어요 ㅠㅠ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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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