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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이 병원탐방~

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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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08:36

더운데 아이 건강 챙기시느라 몸도 마음도 바쁘게 지내시는것 같아요.
알러지~~본인만 아는 고통인것 같아요.
아픈것보다 더 힘든게 가려운거라고 하더라고요.
치료 열심히 받고 건강해지길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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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5:22

넵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
2015-08-07 19:55

저도 고딩 시절...그 주사 맞아봤어요.ㅜㅜ
하도 비염이 심해서 시험때 비염 증상이 오면 시험도 제대로 못 치를 정도...하루에 크리넥스 한 통은 기본이었죠.

그런데 거금 들여 맞은 주사가...큰 효과는 없어 슬펐어요.
저는 오히려 한약이 체질에 맞더라구요.

요즘은 의학 기술이 더 발달했으니...
또 상황이 다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치료되어서 건강한 유승이가 되길 바랄게요~!!^^

dkcarrot
|
2015-08-10 15:23

아~ 한의학~! 한방병원도 가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원영사랑님 근데 요즘도 계속 안 좋으신가요? 그때 스트레스로 더 그러셨을거 같아요.
지금은 스트레스 덜하니 나아지셨을듯합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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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6:38

신기하게도...원영이 낳고 체질이 바뀌었는지 비염은 나아졌어요.^^;;;
그런데 부부가 다 비염이 있으니...원영이도 비염이 있네요.ㅜㅜ
저도 고딩시절 별의별 것을 다 해보았다죠.ㅎㅎ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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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8:00

알러지가 심하던 저도 초등6학년때부터 10년간 면역력강화를위해 팔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84년인가요? 정말 오래전이죠. 그땐 제 알러지 검사결과를 미국으로 보내 제게 맞는 약을 조제해서 거금들여 치료했었지요. 근데, 40이넘은 지금도 피곤하고체력이바닥난 상황에서 해산물 먹으면 양팔 주사맞던자리가 부풀어오른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론 잘먹고 잘쉬고 편안하면 아토피가 드러나지않더라구요. 기초체력을 키워주시는것도 중요한것같아서 길게 댓글 남겨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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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5:24

의사샘도 그러시더라구요.. 완치는 없다고.. ㅠㅠ
스트레스 받고 하면 또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기초체력키우기~! 넵 갑사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태권도시키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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