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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자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5세 여아예요 조언 부탁해요

컨텐츠

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꿈이맘
  • |
  • 2009-01-15 01:49
답댓글

이제 5살 된 아이에 문자 걱정은 하실 필요 없으실거 같지만...그냥 저의 경우에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한글이와 야호" 와 "립프로그 DVD"입니다..전 한글 영어 다 TV로 띠었기 때문에...아..영어는 아직 완전히 띠었다고 못하겠네요...이제 ORT5단계 읽는 수준이니..

저의 경운 아이가 문자에만 무지 강하고, 말로 하는 부분에서 한국어든 영어든 약한편이어서 그게 항상 걱정인데..제가 보기엔 님이 배부른 걱정 하시는 거 같아요..문자야 걸음마처럼 한두달 먼저 걷던 말던 결국엔 누가나 다 하는 단순 기술인걸요...창의력과 표현력이 더 중요하지요..

저희 애도 이제 5살됐는데..39개월..우리 애는 왜 님의 아이처럼 그런 반응이 없는지..생각조차 못 하는 건지..말로 표현이 안되는 건지..영어든 한국어든요..엄마가 넘 성격이 드러워서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장애가 생기는건지..흑흑..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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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01-14 15:13
답댓글

아이가 잘 하고 좋아하는 쪽으로 쭉쭉 밀어주세요.

5살보다는 6살이, 6살보다는 7살이 학습능력이 좋기 때문에

너무 어려서부터 문자에 치중하지 마시고

조금 나중으로 미루세요.

6살까지는 지금처럼 재미나게 책읽어주기 하시다가

7살에 단기간에 문자를 가르쳐주심이 어떨런지요..

문자에 관심없는 애를 붙잡고 가르쳐봤자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저희집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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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이맘
  • |
  • 2009-01-14 11:00
답댓글

모든 언어는 듣기부터 시작해야 해요~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소리라는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데 태어난 이후에도 부모가 쓰는 언어를 자주

접하게 되면서 그 언어를 잘 하게 되는 것이죠.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아이가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일매일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영어를 노출시켜줘야 합니다.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영어방송'이란 걸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키즈톡톡과 플레이하우스디즈니, 디즈니채널 등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유명한 방송채널입니다~

TV를 꺼도 듣기전용 스피커를 통해 하루종일 영어소리만 들을 수 있는 시스템과 영어대본, 활용자료 등을

제공하므로 영어를 보고 듣고 말하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고급학습매체라고 할 수 있죠.

'쑥쑥홈스쿨'의 'TV&동영상'부분을 참고해보세요.

꼭 도움이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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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백조
  • |
  • 2009-01-14 09:26
답댓글

듣기를 차고 넘치게 하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더군요.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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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은마미
  • |
  • 2009-01-14 04:13
답댓글

답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요거이 울 아이를 보는 듯 해서요~~^^

울 딸래미 역시 이제 5세가 된...문자에 관심이 없는 아이이지요!

정말 님께서 글에 적으신 아이의 성향이랑 거의 똑같은 성향의 딸 아이를 둔 엄마이구요!~~

 

이 시기의 아이들이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하죠.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서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1인 다역을 맡기도 하고...자신의 상상의 세계에 대해 너무 즐거워하쟎아요..^^ 그쵸?

아이의 발달을 안다면, 걱정이 아닌 미소가 지어지는 한 발달의 단계로 봐 지거든요..!!!

 

문자!!!

요거이 한 때 문자의 깨우침을 빨리 해 주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가...인지도 안되고~반응도 없고~

관심도 없고~~그저 놀이에만 관심이 집중이 된 아이를 보면서 그냥 미뤄온 사람이 여기 댓글을

적고 있는 사람이지요!ㅋㅋㅋ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그리고 육아서를 보면서 정말 느끼는 건~~~엄마의 줏대라는 거에요.

내 아이의 성향에 맞게 그리고 내 아이의 발달을 인정해 주면서 같이 한 발 한 발 맞추어 나가는 것이 정답이기에...내 아이를 잘 알지 못하고, 그저 잣대로만 재려고하는 남들의 기준에 내 아이를 맞출 필요가 전혀 없더라는 것이지요!!!

 

문자도 마찬가지라 봐 져요~

남들이 해야한다고 해서...내 아이가 거부하는데 그걸 억지로 들이밀면 과연 결과는??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엄마가 예측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아이의 반응이 느린 걸 고려해가며~~즉 엄마의 마음을 비운 채 아이와 재미난 문자놀이로

접근해간다면 이는 또 다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겠죠!

만약...문자를 떼고 싶으시다면 장기간을 생각하시면서 아이와 문자놀이로 접근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문자를 일찍 깨우치면 상상력을 방해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그리고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만큼...엄마의 기준이겠죠!! 전~~문자의 깨우침이 상상력을 막는다는

의견에 좀 반대되는 입장이라서링~~)

 

님의 아이나...내 아이와 같은 성향의 아이를 비롯해 모든 유아에게 뭔가를 가르치려 들고, 확인하려 든다면,

그 어떤 아이가 즐거워 할 것이며~~적극적인 아이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뚜껑 열리지 마세요!!ㅋㅋㅋ

반응이 느리면 어떻습니까?? 이런 아이들이 나중에 한꺼번에 반응을 보이던걸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제 아이가 그렇기 때문이니까요~~~)

반응을 통해 확인하려 하시지 말고, 놀이로서 뭐든 접근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하지만..그 놀이에는 학습적이 내용이 가미되어져야하구요~(아이가 눈치채면 안돼요!)

 

너무 교과서적인 말씀만 드렸나요?? 근데..이것이 정답인걸요??

영어 또한 지금의 인지와 트임을 생각하시기보다는 꾸준한 영어환경과 즐거움을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반응이 느리다고 생각하시고 그로 인해 뚜껑이 열리신다는(^^) 엄마께서 아이를 영유에 보내신다니까

혹여...영유에 보내고서 자꾸 영어의 발전을 확인하려하시고~재촉하실까봐 그것이 개인적으로 염려가

되며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네요~(제가 오지랖이 많이 넓죠??^^)

 

아이의 성향을 잘 생각하시고~~아이가 지금 보이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시고 살리셔서 아이와 즐거운

영어환경을 비롯해 즐거운 황금기의 시기를 함께 누렸으면 해요!!!*^^*

상상놀이를 어떤 아이들보다 더 즐긴다면, 엄마도 함께 아이와 즐기세요!!~~~

제 경우는....아이가 좋아하는 책 속의 주인공이나 또는 내용들을 좀 각색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함께 상상을 즐기는 놀이를 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많이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놀이의 주체가 되어버리는 아이를 보면서...힘들지만, 행복함이 그리고

즐거움이 묻어나거든요..*^^*

 

또한 문자도 재미난 놀이로서 함께 해 나가시면서 즐거움을 맛보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에요..

(요거이 제가 저에 대한 바램이기도 하거든요...*^^*)

 

제가 좀 글 솜씨가 많이 없기에, 주절~주절~쓰기만 했네요~

성향이 비슷한 님의 아이와 내 딸 아이가 즐거운 5세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화이팅 외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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