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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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33

축하드려요~

저는 쑥쑥의 B.B프로젝트는 듣기만 해서 도전해서는 안 될 듯 해서,,아직 때를 보고 있어요.

겨울방학 쯤 도전하려구요~

멋지게 도전해서 이렇게 기쁘게 올라서니 얼마나 보람될까요~

길이에 대한 도전도 곧 이루어지리다 믿어 의심치 않네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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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1:03

축하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이런 맛에 진행기를 쓰나봐요 ㅎㅎㅎ
BB의 때를 보고 계신다니.. 정말 잘 하고 계신거예요~ 저희는 뭣모르고 시작했다가 먼길 돌아온 느낌이 좀 있거든요.. 그치만 꼭 해볼만은 하다는거^^
에스쁘와님 댁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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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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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09:21

한단계씩 올라간다고 느낄때 얼마나 기쁠지 짐작이 갑니다. 우리 아들은 이번 BB진행하면서 읽기는 싫어하는데 CD듣고 집중듣기는 너무 즐거워하면서 하고 있어요. 책이 재밌다고 스스로 보는건 처음인듯합니다.

어쨓든 나나맘님의 기쁨이 저에게도 전해져 답글 남겨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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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09:28

BB하시는군요^^ bb는 정말 힘들지만 해볼만한 프로젝트인가봐요~
아이들마다 정말 성향이 다른가봐요 저희 아이는 cd듣는걸 싫어해 차라리 그냥 읽겠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dvd를 계속 보여주고 있는 이유예요..
아이가 집중듣기를 즐긴다니 앞으로 쭉쭉 나가는 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려요~~
댓글로 기쁨함께해 주신것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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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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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23:53

축하축하축하해요 ㅎㅎ
한번씩 걍 포기할란다 싶다가도
들이밀고 또 들이밀고 ㅋㅋ
진짜 버티기 선수가 되어야 아이들이 커가는군요.제 주위엔 아직 이런경험을 한사람들이
없고 혼자가고 있는길인지라
언젠가 정말 언젠가는
그냥 한만큼은 되겠지 라는 아직 겪어보지 못한 막연한걸 그나마 눈에보이는 거리안에선 ㅎㅎ
가까운 언니가 보여주셨으니
저도 그냥일단 이 길을 따라가보렵니다.
애들은 손톱만큼 자란다잖아요 알게모르게
딱보면 자라있고... ㅎㅎ
앞으로도 홧팅입니다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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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14:48

주위에 함께 하는 사람이 없으면 힘들지..
그래서 이 공간이 더 힘이 되는거 같아~
흔들림없는 산시는 더 잘할수있을거야^^ 화이팅!!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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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9:37

축하드려요!
원래 애들이라는 종족은 엄마 기운 뺄대로 빼다가
이제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을때 선심쓰듯이 옛다~~하고 한단계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는때가 많은듯..합니다^^
적어도 저희집은 그래요ㅎㅎ
그러면서도 계속계속 그 고비를 넘기고있으니 진짜 신기한 일이죠~
한동안 또 그자리에서 맴돌면서 다음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겠지요
느긋한맘으로 기다리다가
한참후에 속으로 에잇 도저히 못해먹겠다! 한번 해보세요~ 쑥 올라가서 엄마 여기~~ 하고있는 사랑스런 따님을 보게되실테니까요ㅎ
일단은! 지금을 살짝 즐기시구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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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20:11

ㅎㅎ 감사해요~ 저도 요렇게 예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ㅋㅋ 혜정님이 제맘을 잘 포장하주셨네요~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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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34

오우 혜정님의 글이 경험에서 우러나오셔서 그런가 팍팍 와 닿아요~
마음에 담아 두고 있어야겠어요. 잊지말고~ㅎㅎ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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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2:39

나나맘님 축하요!!!^^
그동안 나나맘님 몸에 쌓인 사리수만큼 성장해가는 이런 기쁨도 배가 되어 돌아오네요.
오늘도 아이 뒤에서 기다리며 참을인을 맘속으로 외치는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진행기 반가워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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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4:04

고마워요~~
전 벨벳님 칼럼글 기다리는데 ㅎㅎ 딸내미는 푸쉬하면 싫어하니깐 맨날 다른데다 푸쉬푸쉬 ㅋ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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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1:14

나 9월에 부산 가는디 꼬맹이 데꼬와요. 꽉 안고 뽀뽀하게.

이제 좀 발동 걸려서 잘 할라나~ 하다가 또 뒷목 잡게 하니 그러려니 하슈

우리는 천하무적 버티는 엄마들 ㅋㅋ

니들이 아무리 naja빠져도 슬그머니 비위 맞춰 또 디민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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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1:26

우와~~ 영광입니다^^
슬그머니 비위맞춰 디미는거 발견하는 촉은 기가 막혀요 다 알지만 내가 한번 넘어가줄게 하면서 결제 해준다니깐요 ㅎㅎ
그래도 버티는건 제가 한수위니깐 꿋꿋히 버팁니다!!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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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30

ㅎㅎ 역쉬 박사님의 현실감 넘치는 말씀~
팍팍 와 닿아요~

느림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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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0:08

이런글이 반가운 일인입니다
저희아들도 아주 낮고 넓은 계단을 오르는거같은데 희망이 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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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0:28

저도 고마운 댓글이예요 *^^*
희망공유 최고의 칭찬이죠~~ ㅎㅎ
아이디만 봐도 기다림과 꾸준함의 장점을 백만번 깨우치셨을 거 같은데.. 같이 화이팅해요!!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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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09:25

추카추카~ 무슨 책을 읽고 끝냈나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즐기면서 하니 그걸로 이미 나아가고 있는거네요~비비가 끝내면 한단계 쑤욱 올라갈듯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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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0:24

감사해요~ 이런 응원 받을 수 있어 좋아요~
아이에 맞는 책 찾아 꾸준히 읽히기가 되는 날을 꿈꿔왔거든요^^ 즐기면서 하는게 정말 정답인가봐요~
즐거운주말 되세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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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20:27

추카드려요~~♡♡
단계 레벨 업된것도 ..
그동안의 기다림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해야하나..아니 아직 더가야하나요??
만족을 어디에 두는가지요~~.ㅎㅎ
모든것을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멋진분을
만나뵙지못하고 온것이 못내 아쉽지만....
기다리면 되는구나....
계속 꾸준히가 답이구나...
다시금 기운을 얻네요...
아덜냄 이번에 첨으로 B.B도전해서 하고있는데
계속 나아가보면 되는군요...
기다림 .. 마음을 내려놓기.. 넓게 보기..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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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20:55

과찬이십니다~ 저도 감정널뛰기 장난 아니예요 ㅎㅎ 그럼 내년 여름은 예약인가요??
이렇게 늦게 한방 날려주면 그동안 나 무슨 뻘짓한거니 했다가 그래도 현상파악시켜주니 고맙다 했다가 내맘 나도 몰라요~~
BB 하시는구나~BB방 찾아갈테니 거기서도 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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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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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8:56

축하드려요~~
또 한 계단 올라섰으니 부지런히 걸으면 또 올라가겠지요~^^
그 동안 한 걸 생각하면 뒷골 잡을 뻔 하셨다지만
곧 좋은 쪽으로 생각하신 것도 멋져요~^^
이제 나나맘 언니하면 모든 걸 아이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게 떠올라요
목소리도 함께 들려요~^^

언니 글을 읽다 문득 우리 집 진행기 생각이 났어요
제가 6개월에 한 번씩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모레가 그 6개월이네요
저도 정리해서 진행기 올릴게요~
발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말 그대로 진행상황~^^;;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
많은 분들이 시간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뭔가 이뤄진다는 것에 힘을 또 얻을 수 있겠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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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9:53

좋은댓글 고마워요~
내 얘기를 했더니 반영님댁 이야기도 들을수 있게됐네요^^
아이입장에서 생각... 주변에서는 공감받지 못해 외로운데 쑥에서는 생각이 같은 분들이 많아 좋아요~
나도 목소리도 함께 들려요~~~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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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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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8:14

축하합니다.
점점 다음계단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질꺼예요~~
베렌이 재밌긴 정말 재밌는데 그쵸~~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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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9:47

감사해요~ 진심 빨라지길 바래요~
베렌은 마법인가봐요^^ 초5아이도 재미있어하는거 보면요 ㅎㅎ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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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7:30

한단계 느리다지만..올라선 그 자체로 박수! 저도 그 과정 통과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힘들어도 포기만 안하면 되긴 됩니다. 올라선 것 축하드리구요. 한동안은 옆만 보세요. 아래도 보시구요. 그럼 또 올라가더라구요. 화이팅!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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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9:46

응원감사드려요~ 이번에도 제가 내려서니 아이가 올라서 수 있었던듯해요^^ 그래도 매번 이번에는 긴시간이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버려지지 않네요~ 코네코님댁도 화이팅!!

네비게이션

[영어진행] 또 한단계를 올라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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