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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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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12:18
제이제이 마미님 반가워서 인사글 남겨요~^^
이래저래 갈대인건 모두 마찬가지일꺼여요.
완벽한 커리가 어디있겠어요~아이에게 맞춰서 꾸준히 유지하는게 관건인듯해요.
아잣아잣 화이팅 외쳐드려요~!!
- 제이제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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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01:20
벨벳님 화이팅 받고 열심히 해볼랍니다~~^^
오늘 저녁 (아니죠 벌써 어제 저녁이네요) 나름 다시 시작했어요^^
뭔가 좀 부족한듯 하지만...
아자아자 ~~~ ^^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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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16:19
어디로 가나 후회와 아쉬움은 그쵸~~
토요일 유명한 p학원 설명회를 갔었어요. 좀 색다른 말씀을 ~~
자기학원에 안와도 된다. 아이와 일년이상 해보아야 그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시네요.~~
일단 집에서 하시기로 했으니 일년 장기계획을 대충이라도 세워 보길 권해드립니다.
일년반만 있으면 증등이니 그때 내신투자를 많이해 더 재미 없을 수 있어요.
- 제이제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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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18:48
초록 사과님 말씀처럼 좀더 장기적인 계획도 세워봐야겠단 생각도 들구요^^
고학년이 되서인지 맘이 자꾸 바빠지나봐요 ~
좀더 맘의 여유도 가져야 할까봐요 ^^
- 둘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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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10:44
울아이도 5학년이구요..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이유로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영어공부 시키고 있는데....걍 그렇습니다...일단 아이가 언어능력이 그닥인거 같기도 하구요...영어책읽기 하고 독해학습서,단어공부조금,문법(Grammar zone 입문 매일 한장씩 읽고 있네요...)
가끔 불안하기도 하지만..대형학원은 커리큘럼만 봐도 장난이 아니더군요..숙제도 많고 외워야할 단어도 매번 수십개씩이구요.... 영어공부라는게 한두달 한다고 끝나는거도 아닌데....
가늘고 길게 가는게 목표입니다...
- 제이제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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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18:41
오늘 아침 글 올리고 열심히 짰네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학원 보내기 전엔 나름 잘 하고 있다는 착각이라도 했었는데 왜 자꾸 초조해 지는건지...
둘맘님도 저도 열심히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