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점점 책읽을 시간이 줄어들어서....고민이에요
한글도 영어도....
5학년이 되니 시간이 왤케 부족하다 느낀느건지 아님 할게 많은건지....
나름 시간을 내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안쉽네요~~^^
ㅎㅎㅎ 우리 지우지민맘님이 이런 단독 게시글도 다 쓰시고.....
넘 멋지세요...
책읽기에 대해선 우리가 늘 하는 이야기지만
순간순간 마주하는
수많은 선행학습과 지나쳐보이는 학원들 수업의 유혹 속에서 맘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
이리 또 좋은 글로.. 경험이 묻은 글로
격력해 주시니 넘 좋으네요...ㅎㅎ
초등고학년 애들이 좋아하는 책 소스좀 풀어들 주세요.
녀석들이 워낙 까다로워서 즐겨서 읽는 책을 구하기가 느므느므 힘들어요
저희꺼 풀어볼까요?
해리포터
소년 명탐정 정약용
인디아나존스 1,2,3 인디아나존스고고학탐험수첩
타이거수사대
타임와프 한글판,
과학수사대 csi 시리즈가 28까지 나왔는데 참 좋아라 했슈
스파이스쿨1,2
스파이캠프1,2
나니아연대기
톰소여 ,허클베리핀, 땡땡이모험, 바다밑2만리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앗시리즈
노빈손 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추리소설
세계에스에프추리문학----이거 중고로 52권 4만원밖에 안하는데 셜록홈즈외의 다른 추리작가것도 소개되고 좋은데 도서관서 대출해서 반정도 봤기 때문에 안사고 게기는 중인데 너무 새가슴인가요? 4만원 애끼겠다고 ....
이거외에도 많이 봤지만 재밌어서 오두방정을 떨며 봤던건 이정도에용
홧팅
저희도 느리고 바쁜 아들 키우는 집이에요.
한글 학교가서 배우고 점수가 빵점부터 성장해온 초 6
영어도 그렇구 한글독서도 절때 자발적으로 안하니까 시간정해놓고 영어독서 45분 한글독서 한시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독서 편식도 심해서 잠들때 불끄고 눈감으라고 하고 방문쪼금 열어놓고 거실에서 책을 읽어줍니다. (총각같은 녀석을 아직도 책읽어재우는....) 좋은생각도 읽어주고 용선생도 허클베리핀 등등 요즘은 백범 김구 읽고있어요(암살도 봤고, 풀어놓으면 녀석이 절대 안읽을 책인데 너무 재밌고 좋은책이니까, ) 근데 디게 좋아해요. 사랑을 느끼는 시간인가봐요.
남자애라 놀아야지 게임해야지 뭐 독서할시간 없는건 이해하지요.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뚜벅뚜벅 애를 끌고 가는 중이어요. 우리모두 애덜 잘키웁시다!
책을 읽어만 혹은 들어만이라도 준다면 실력은 분명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글책을 읽으면서 혼자서 실력을 키워가는 아이를 보며 계속 확신하는 바입니다.
영어책을 전혀 읽으려고나 들으려고 하지 않지만
그래도 억지로 한 두 권씩 읽어오니 그것도 실력이 늘기는 느는구나하고 느끼니
스스로 열심히 듣는 친구라니 분명 실력이 또 늘겠지요.
1학년 똥강아지 데리고도 책 안 읽는다고 한숨인데 5학년까지도 뚝심있게 읽고 계시니
정말 속이 까맣더라도 뚝심있는 분이실것 같아요.
저보고도 문제집 안 풀리고 책만 읽힌다고 놀라는 분들도 많은데 말예요.^^;
그 뚝심으로 버틴 다음 소식은 더 좋은 소식이 들릴것 같군요.^^
학원에 아직 보내보질 않아서 레벨 얘기만 듣고는 어느정도 선인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하지만 잘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듣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주로 읽는데 팍팍 올라가는건 안보여요.
저희도 천천히 가고 있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저의 롤모델... 아니 아들을 위한 롤모델이네요~~
저도 아들을 학원보내지 않고 책을 읽히며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엄마의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저를 더 걱정하게 만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
열심히 따라와 준 기특한 크리스에게 박수~~
그리고 어려운책 들이밀지 않고 새카만 가슴으로 기다려주신 엄마에게 더 큰 박수~~
아이와 함께 하면서 기다려준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지요..
머리가 커지고 엉덩이가 무거워지고 이제 체력이 되니
크리스가 뉴베리정도는 금방 읽을거 같은데요..
저도 아직 레벨테스트라는걸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런 자세한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방학떄 문법수업하시면 또 진행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