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랑할 만한 딸을 두셨네요^^
장점만 있을수없는데 단점을 보면서 한숨짓고 실망한게 참 많아서 반성해봅니다.
북클럽 숙제내고 자랑 잘 읽고 갑니다^^ 읽고만 가기엔 모두가 참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
저희 아이는... 첫째면서 막내.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고 아침에 일어나면 주방을 서성거리는 엄마, 백허그해주고 뽀뽀로 아침인사합니다. 창의력이라곤 없지만 귀엽고 순진하고 친구들과 너무 잘지내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아빠닮아 체력이 좋아 키는 보통이지만 꼬맹이치고는 손힘도 세고(유치원시절엔 명절에 팔씨름대회 우승해 쌀받아왔어요ㅎ) 운동신경까진 모르겠지만 운동도 괜찮게 하는 편이예요.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모습이 가끔 어린이답지않다 싶을 정도로 대견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아직 10살이라 나중에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습도 내 새끼라 예쁘겠지요?;;
엄마 눈에 부족한 면 보일때마다 자주 구박해 참 미안하네요;;
이렇게 또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모두 보물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샤인맘>
지난 번 첫째 다님도 기냥기냥 일들 부럽지가 않던데 둘째따님은
또 그만의 빛나는 자랑거리가 있으시네요.
팔불출 하실만 하시겠어요~~ㅋㅋ
둘째들 성향이 비슷한거같아서 피식 웃음이 나오면서~~^^
저희첫째는 올해 2학년남아인데 여지껏 한번도 우산이며 가방,키즈폰 등
한번도 어디다 두고 온작이,잃어버린적이 없어요.
오히려 동생이랑 같이 하교할때면 동생가방까지 메고와서.
제가 동생한테 왜그랬냐하면 오빠가 메고간다고했다고..해요.
(큰녀석한테 물어보니 동생이 가방 어디다 놔두고 올까봐 그랬다네요..ㅋㅋ)
아이구 이런 자랑할려니 끝이 없어서 이렇게 대표적인 걸루다가..ㅋ
(음..마음이 편해지네요.이런 아들이었어?..하며..ㅋ)
반면 둘째 따님은 욕심이 많아서 반장선거도 제가 보기엔 안될것 같은데도
나가겠다고 해서 떨어져서 오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거 같아요..ㅋ
그리고 엄마를 너무 잘 챙겨줘요.현관을 나와 제 신발끈이 풀어져있으면 바로 리본을 매 주구요.
산부인과 검사가 몊번 있었는데 요 둘째가 병원 다녀왔는지 제일먼저 묻더라고요.
요거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아~~둘째자랑도 요만큼만.
앤님 덕분에 우리 애들 자랑거리가 이케 많았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
오늘부터 아이들 더욱 예쁘게 볼수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앤님~~^^
저희 큰 아이는 참 든든해요
등치도 든든하구요(키가 크진 않아요)ㅋㅋ
말수도 적고 별로 말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큰 아이를 보면 기댈수 있을것 같은 든든함이 있지요
게다가 참 착해요
엄마 마음 알아주고 살펴봐주고 동생이랑 싸우기도 잘하지만 동생을 챙기는것 역시 잘하지요^^
저희 둘째는 애정이 넘쳐요~~^^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났다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학교가면 간다고 돌아오면 왔다고 늘 사랑을 표현하지요
아빠가 출근을 일찍해서 잘 못보지만 출근할때도 퇴근할때도 항상 아빠를 반겨주고 늦으면 전화해서 언제오냐 물어보고..
할아버지 할머니 전화도 예쁘게 잘 받고...
딸같은 둘째가 있어 정말 행복해요^6^
저도 둘째 자랑~^^
우리 둘째는 흥이 있고 리듬감각도 있어서 춤을 아주 재밌게 춘답니다. '잘' 아니고요 ㅎㅎ
둘째가 웃으면서 춤을 추면 모든 사람들이 집중을 하게 된답니다.
춤으로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주는 '기쁨이'랍니다 . (태명을 기쁨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일단 앤님은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요..
게다가 앤님은 이리저리 둘러보고 아이의 장점을 찾아낼줄 아시는
장점을 가지신 엄마세요..
저도 울 딸들 요리조리 뜯어보고
장점을 찾아내어
게시글로 멋지게 한번 써보리라 다짐합니다..ㅋㅋ
저도 일단은 우리집 1호 그녀를 칭찬해볼까 해요....
일딴 뽀얀 얼굴에 미소가 너무나 이쁜 그녀에요...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태어나서 예체능 쪽에 반응 속도가 남다르네요....ㅎㅎㅎ
그 예민함이 가끔 절 너무 힘들게도 하지만요...
음악이면 음악....미술이면 미술...담아주는대로 잘 담아내고 있어요....
욕심도 많고 승부근성도 강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거 좋아하고....
하고자 하는걸 얻기위해 스스로 노력할 줄도 알구요....
18개월만에 동생을 봐서...일찍 언니가 된 나머지 너무너무 의젓하게 컸구요...
한살아래 동생을 유치원이랑 학교에서 너무나도 잘 챙기고 있어요....
덕분에 2호는 언니가 있어 항상 든든하게 학교생활을 한답니다...
욕심은 있지만....배려할 줄도 알구...남을 도와줄줄도 알구요...
제가 혼내거나 화를 내는 것을 ......어렴풋하게 나마 이해하려구 노력하는거 같아 미안하면서도 고맙구요...
어떨땐 제가 이 아이보다 미성숙하구나 이런걸 느끼게 할때도 있는 딸이랍니다...
이렇게 완벽한(?) 딸인데....제가 내려놓고...기다리고...놔 준다면 금상첨화 이겠죠??
스스로도 잘 헤쳐나갈거 같은데
저의 간섭과 지적질땜문에 우리 1호가 좀 힘들어 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에궁...쓰다보니 자아비판이 되었나봐욤....ㅋㅋㅋ
아이가 가진 결대로 인정하고 사랑해 주시는 앤님 멋지세요~!!
갑자기...
엄마가 뭘해줘도 뚝딱! 잘 먹는 첫사랑이 이쁘네요^^ 엄마한테 싫은 소리 듣고도 바로 다가오는 것도 고맙구요..ㅎㅎ아빠 닮아 뒤끝없고 항상 먼저 다가오는 아이덕분에 긴장감이 그리 오래가진 못하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그게 참~힘들었거든요..ㅋㅋ
뭐든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끝사랑은 엄마 손이 많이 가지 않게 해서 고맙구요^^ 책 잘 읽고, 무한 글쓰기도 좋아하고~ㅎㅎ
쑥쑥덕분에 잘 자리잡은 습관은.. 아이들과 상의해서 뭐든 맡겨 놓으면 꾸준히 진행된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대해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쑥쑥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