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드밴쳐 왠만한 책은 다 잇는듯해요^^

http://www.bookadventure.com/Home.aspx

하퍼북 사이트인데 프린트물도 있고 퀴즈약간 잇어요^^

http://harpercollinschildrens.com/Kids/GamesAndContests/Quizzes.aspx

여기도 들어가보세요 ^^

http://www.scholastic.com/kids/stacks/books/?lnkid=stacks/nav/b_and_a/main

휘 (초2)

추석 연휴여서 방 열린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반영님! 깜박하시는게 당연하죠~ 이렇게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잘 계획하고, 긴장하지 않으면 영어책은 자꾸 패쓰~가 되요ㅡㅜ

그래서 쑥에 붙어서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는건데, 추석연휴여서 미션제출이 한 주연기되니..

이번 주에 영어책을 보았나 싶을만큼 저조합니다..ㅠㅜ

벤치마크 책들이 사진에 빠지긴했네요ㅎ

'빨간내복 초능력자' 시리즈 중 한 권을 도서관에서 빌려다줬는데 반응이 좋아서

연휴전에 2권 더 빌려다 놓았어요^^

과학관련책인데 만화같은 일러스트가 있어서 글밥이 꽤 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네요^^

수원 친가에 가서 만두빚기 했어요^^ 송편은 그냥 사다먹구요^^ㅎㅎㅎ

요런 만들기를 너무 좋아해서~ 안시켜주면 삐진답니다~

근데 터지지 않게 꼼꼼하게 잘 만들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위의 건 동생이 만든거랑 섞여있어요ㅎㅎ)  

지난 주 화요일 저녁에.. 저런 사고가 있었어요.ㅠㅠ

태권도장에서 왕복달리기를 하다가 왼쪽 엄지발가락이 꺾여서 멍들고 붓고 아프고...

다음날 아침, 등교전에 정형외과에 갔더니 "성장판 골절" "4주 깁스" 진단 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

엄지발가락 관절이 벌어져 있는게 엑스레이로 분명히 보이더라구요. 그 부위가 잘 다치는 부위라고.

성장판을 다쳤기 때문에 왼쪽 발가락이 오른쪽 발가락보다 덜 자랄꺼라고..

그렇지만 둘이 나란히 놓고 비교해봐야지 알 정도라고 하셨어요.ㅠㅠ

어찌나 속상하던지 수욜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울고,

하루 종일 밥이 안 넘어가더라구요. 목욜아침에 일어났더니 위가 아프더라구요.

오늘 일주일만에 병원에 갔었어요.

다행히 발가락 처지지 않고 모양 유지가 잘 되고 있다고 10일 후에 오래요.

3년 후에는 티 안날꺼라고... 그러셨는데,, 더디 자라다가 비슷해질꺼란 얘기겠지요??

발목이 아니라 발가락이라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그리고 우리 몸의 좌우가 모두 조금씩은 비대칭이잖아요...그니까 괜찮아!

한 주동안 많은 생각을 하며 내린 결론이예요^^

마음이 지난주보다 한결 편안해졌어요.

휘는 깁스한 이후로 발가락통증은 거의 없어졌고, 답답하다고만 얘기해요.

학교 잘 다니고 있고, 태권도와 수영을 한달 남짓 못하게 되었고,

곧 있을 운동회에선 응원만~ 현장학습은 못가는 걸로~

좀.. 아쉽게 되었지요.

그래도,, 저 발로 수원에 있는 효원공원 내에 있는 중국전통정원, 월화원 산책도 하고...

즐겁게 잘~ 보냈답니다^^(사진)

추석연휴중에 문열어주신 반영님 감사드려요.

저희 30회까지 하기로 했죠~~이어하긴 했지만  이젠 반이 지나왔네요~~

10월,가을을 맞이하여 모두 합심하여 끝가지 가보아요~~ 읽기방 화이팅^^

(새로오시는 분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부담갖지마시고 들러주세용)

8/25  #10

미뚜맘

9/1   #11

peacemk4

9/8   #12

혜정

9/15  #13

초록사과

9/22  #14

twom

9/30  #15

반갑다영어야

10/6  #16

오니네

10/13 #17

골드다이아

10/20 #18

오드리햅번H

10/27 #19

앞선사람

11/3  #20

씽씽마미

11/10  #21

축복또복맘

11/17  #22

오페라공주

11/24  #23

에스쁘와

12/1  #24

미뚜맘

12/8  #25

peacemk4

12/15  #26

혜정

12/22  #27

twom

12/29 # 28

반갑다영어야

1/5   #29

오니네

1/12  #30

유니은이맘

지난 주 초사님께서 연휴에도 읽기방 대문이 열리니 가볍게 수다나 떨자하셔서.....

전 책사진은 챙기지도 않고 수다만 떨러왔는데.....

다들 책사진 들고 오셨네요 ㅜㅜ ㅋㅋㅋㅋ

저희집은 요즘 마법의 시간여행 읽기 배틀이 붙어서요...

초3 윤이가 7세 동생한테 이겨볼라고 학교에서 3권씩 빌려와 읽어요.

둘째는 읽는 속도가 느려 3일에 한권 목표로 읽고 있답니다. ㅎㅎ

이럴땐 연년생이였음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ㅋㅋㅋㅋㅋ

그럼 서로 경쟁하듯 공부도 부지런히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ㄷㄷ

한글책은 아이세움 명작동화 2권, 안되나요~ 1권 정도 더 챙겨본 것 같구요.

영어책은 진행중인 매직트리 말고는 못읽었스무니다~

연휴니까~ 책과는 거리가 먼 하루하루였네요~

오늘부터는 10월 21일에 있을 시험도 대비해야겠는데....

다음주 가족여행계획에 첫째 학교현장체험도 있고 둘째는 졸업여행이 있어서 마음이 바쁜 10월이네요.

10월은 시간관리에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모두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저희집 두 꼬맹이들 아침마다 마른기침해서... 오늘 퇴근길에 병원부터 가야겠어요 ㅡ.,ㅡ)

엘사 추석연휴라 대충 대강 ~

써머리도 하기 싫다길래 실살 꼬셔 랩북비슷무리하게 마무리 했어요.

집듣은 북어밴쳐에서 퀴즈 풀고 유투브 보는 낙으로 하고 있답니다.

초3. 미셸

영어야님 ~ 친정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군요...^^

저희는 아이가 목이 부어서 친정서 일찍 와서 어디 안나가고

누워서 딩굴딩굴 책보다가 평소에 시간없어 잘 못하던 오목, 체스, 소마큐브

하며 놀고 있어요...아빠는 체스담당, 저는 오목 담당...ㅋ

오목의 전술을 알려줬더니 하루종일 하자고 뎀비네요...ㅎㅎ

찌릿찌릿 상식발전소 재밌다네요...^^

어린이 로스쿨 법률용어는 어렵지만 사건들이 재밌나봐요...

매쓰퀘스트 시리즈에 이어 히스토리 퀘스트(그리스 미궁탈출)가 나왔네요.

수학시리즈보다 더 재밌다네요...^^

닉 부이치치 동화는 아침독서시간에 읽으려고 학교에 가져갔는데

선생님께서 빌려갔다고 하더라구요...3학년 2학기 국어책에 닉 부이치치가 나오나봐요

다음날 화상카메라로 반 아이들에게 감동적인 부분을 읽어주셨다네요...

유투브로 닉 부이치치 동영상 찾아서 미셸과 같이 보았어요...힐링캠프에도 출연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