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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 한번쯤 생각해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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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니맘
  • |
  • 2009-02-11 22:37
답댓글

저도 백번 공감합니다.

우리 이름 놔두고 왜 다른 이름을 지어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대학생 때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더랬습니다.

일본애들은 나오꼬, 유까, 등등 자기네 이름을 쓰는데,

유독 중국이랑 우리나라 애들만 영어이름을 쓰더라구요. 정말 희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발음에는 받침이 있어 좀 발음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훈련시키면 결국엔 비슷하게 한다구요.

저는 고집스럽게 제 한국이름으로 썻는데요, 발음을 잘 못하면 고쳐주기도 하고, 뿌듯하더라구요.

우리 애들도 발음이 쉬운 걸로 짓긴 했는데, 그래도 유치원에서 영어 이름 지어오라면 그래야겠죠? ㅠㅠ

우리 다 같이 서명 운동이라도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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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12 20:58
그렇지요...주니맘님..
특히나 일본애들은 발음이 어려워도 지들이름 그대로 고집하지여..ㅎㅎㅎ
거기다 길기까지한답니다...

저희 어릴때 기억을 해보면....
이름이 특이했거나..어려워서 발음이 어려웠거나..
이름이 정말 촌스러웠거나 했던 친구 이름은 ...아직도 생각나잖아여..ㅎㅎㅎㅎ

제 생각입니다만...외국애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발음하기 어려웠전 한국인 친구.......그렇게 기억하지 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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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론김
  • |
  • 2009-02-11 16:46
답댓글

전 해외맘이에요. 외국인들 많이보니 발음문제 나오죠..

제 경우얘기하면요.. 우리애 이름을 외국사람들이 발음을 못해요. ㅠ.ㅠ

할 수 없이 비슷한 이름으로 지어서 편하게 부르라고 해준답니다..

 

지오.. 외국인이 부르기 쉬운 발음이라 아주 좋네요.

 

전 애 이름지을때 우리애 이름이 이렇게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인가 전혀 생각못했네요.

영문이름 지어주는게 일종의 유행같다는건 님과 비슷한 견해지만 바꾸고 싶지 않아도 바꿔야되는 저같은 집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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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12 20:55
샤론김님 말씀 공감해요...
넘 어려운 발음도 있지요...저희아들이름은 지오가 아닙니다.ㅎㅎㅎ (태명이예요)
정말 발음하기 힘든 이름이지여.-.- 그런데도 하더이다.원어민선생님께서 하더이다..
몇번이고 연습하시더니...하시더이다...
너무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라면 쉬운한글이름으로 바꾸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은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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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든
  • |
  • 2009-02-07 13:38
답댓글

음.. 지오맘님의 댓글을 보며 살짝 미소가 번지네요.

요즘 사실 작은 일에도 민감해지는때인가봐요. 글에대해서나 사회적으로도 불안한 시기여서 그런지

웃고 살일이 없네요. 지오맘님 글이나 댓글을 보며 따뜻한 분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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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8 14:46
제이든님..감사드려요...
요즘 불안한 시기이 맞구요.맞습니다..뉴스보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쿵쾅쿵쾅해여...
되도록 좋은 생각 좋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라고 결심히지만.쉽진 않아요...그래도 노력중이랍니다.
경기도 안좋고...남편월급도 줄었지만서도...
교육부에선 사교육비 더 만들 이야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보며.....큰 그림을 그려야겠다라고..결심 또 결심....
물론 불안하기도 합니다만...자꾸 맘을 다잡습니다...

제이든님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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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9-02-06 18:16
답댓글

이름을 바꾸는 것은 저도 무지 싫어라 하고 무슨 식민지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사이에서 너의 영어이름은 뭐야? 하고 놀이처럼 번질때 제 딸에게 강조해서 이야기 한 것은 너는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변함없는 임소은 이다. 입니다. 영어선생님이 발음하기 힘들면 선생님이 노력해야지요. 왜 이름을 바꾸는지..근데 이런 저도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학교에 가게 되는데 영어시간에 쓸 이름을 적어내라더군요.

그런데 한글이름 그대로는 쓰지 말라며..

한바탕 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으나 입학하는 마당에 학교에 찍힐 것도 걱정되고 해서

아이와 상의 끝에 '네 이름의 은 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뜻이야. 그러니 네 이름뜻 그대로 Grace라고 하자" 했지요. 하지만 입학하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건의 드릴려구요. 원래 이름 그대로 쓰게 해달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일제 강점기 때 이름을 빼앗겼던 것처럼 영어이름은 영 내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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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9:08
학교에서 좀 융통성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여...
왜이렇게 학교엔 건의하는게 어려운것인지 말이져...
그런 점에선 미국식 교육이 부럽기만 합니다......ㅎㅎㅎ

빨강머리앤님의 건의가 받아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결과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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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사랑
  • |
  • 2009-02-06 16:40
답댓글

저도 민정이 6세 원더랜드 다닐때 민정이랑 이름 그냥 썼어요.. 근데 10명의 아이들 가운데 민정이만 그냥 이름을 쓰더군요..

저도 그냥 이름 불러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름은 고유명사인데 다들 외국인 선생님도 그냥 불러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들이 어려워 한다고 이름을 바꾸는건 잘못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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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9:13
민정사랑님 저두 같은 생각이랍니다..물론 다른 생각도 틀리시진 않으시지만...
제 사견으로는 부르는 사람을 배려하는 이름짓기는 솔직히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요...
미국에 문화도 깊숙히 모르는 상태에서...
듣기좋고 부르기 쉬운 이름이...지어서 불려졌을적에...
미국에서 어떤 의미로 생각되는지도 생각해봐야하고..
본의 아니게 아이와 다른 이미지를 심어줄수도 있다라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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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아맘
  • |
  • 2009-02-06 15:38
답댓글

외국에 나가 한국이름을 대면 좀 발음을 어려워하긴하지만  한국이름 쓰는 것에 대해 나름대로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니 무조건 영어이름을 써야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 딸이름이 민아였는데 발음은 쉽지만 근처에 살던 루마니아 할머니가 자기 남편이름도 미나라고 좋아하더군요^^

이왕 이름을 지을거면 잘 조사하여 그 나이또래에 유행하는 이름을 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Susan,Lisa,Linda라고 이름을 말하면 60년대쯤 태어난 분을 연상하게 됩니다). 또 문화적인 것도 있나봐요. 아는 분이 아이이름을 지었는데 그게 주로 흑인아이이름 이었나봐요. 한번씩 이름을 다시 물어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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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9:20
미국 사람들이 친해지긴 어려워도 친해지면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불문하고 친구처럼 지낼수 있다고 외국나가있는 언니들이 그러더군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나라여서 그런지..
다른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는것 같더군요...
더구나 이름이 어려워도 친구가 되면...정확하게 불러주는 예의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이름을 미국식으로 바꾸는것에 대해서 의야해하는 외국인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민아맘께서는 외국생활을 하시나봐요...
민아에게는 더없지 좋은 추억이 되겠네여...
부럽습니다..솔직히..ㅎㅎㅎㅎ

물론 외국살이가 힘들고 외롭기도 한다고들 하시지만..
젊을때 몇년 온가족이 외국생활을 할수 있다라는건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교육기회를 떠나서...
다양한 생각을 펼칠수 있고...천천히 생활하는 습관과 기초를 중시하는 학습분위기와 사회문화를
체험할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큰 추억이고 큰행운이지 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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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우니맘
  • |
  • 2009-02-06 12:18
답댓글

올리신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제가 전공을 독문학을 하였는데,

외국인교수와의 회화시간에 모두 너도나도 독일식이름을 만들어 썼더랬습니다.

제가 약간 반항(?)하는 성격인지라, 왜 내이름 놔두고 일제시대도 아닌데 창씨개명을 하냐고 (너무 거창하지요?) 저와 저의 친구 딱 둘만 끝까지 졸업할때까지 한국이름을 고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론 교수님이 저희를 더 잘 기억하셨고 정확하게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하셨답니다.

저도 외국에 나가서도 외국이름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외국계회사 다니지만 외국인 사장이나 이사 그리고 해외에 있는 본사사람들까지도

저는 제 한국이름으로 불립니다.

물론 외국이름 쓰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볼만 합니다.

저희 큰 아들 작년에 놀이학교 다닐땐 외국인선생이 맘대로 외국이름 붙여줘서 (나중에 알았음)

그냥 놔뒀는데

올해 영유(메이플베어) 다니게 되었거든요.

저 오늘 원에 전화 걸어서 그냥 한국이름 쓰겠다고 해야겠어요.

참 쑥쑥에 들어오면 배우는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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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4:12
워니우니맘님의 실제 체험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첨엔 발음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오래 기억한다는 사실..
그리고 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모습에 더 좋은 인상과 더 좋은 이미지로 남는다는 ..

저희아이도 한국이름치고 어려운 이름인데 원어민 선생님이 그래도 잘 발음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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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든
  • |
  • 2009-02-06 12:16
답댓글

이름 짓는것에 대해 그리깊이 들어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것이다 저것이다 구분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친한사이에 이름을 줄여서 부르거나 애칭을 부르는것처럼 예명하나 갖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아이에게 영어이름을 따로 애칭처럼 같이 지어보면 영어에대한 관심도도 조금은 높아지는것 같던데요.

제 경우엔 정체성이니 이런걸 떠나서 아이와함께 좋아하는 이름으로 한개 지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을 봐도 이름이 조금 길거나 기억하기 어려운이름이면 말을 걸고싶어도 머뭇거려져 다른 아이한테 말을 걸게되는 그런 심리도 있지않을까요. 굳이 한국이름 영어이름을 고집한다면 취향대로 쓰는거겠지만 삶을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친해지고 싶은 맘에 그런것도 있겠구요. 나쁘게 보이진 않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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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4:16
구분 짓는게 목적이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여겨서 글을 남겼답니다..
이름이 길거나 하면 처음엔 생소하고 어렵긴 하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사람이라면 이름이 길던 짧던간에 외국인이기때문에
꺼려지는건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보는 선생님이나 외국인친구라면...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라면...
이름의 길이와 발음의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된다고 여겨집니다..

발음을 잘못해서 어색해하다가 미안해하다가 더 친해진다는...점도 있거든요...
저희아들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긴 하지만..
오히려 더 자주 불러주시더라구요..ㅎㅎㅎㅎ 더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여러번 더 되물어보시고.....
아이도 자기이름을 몇번 더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더 빨리 친해진것 같았어요..

저희아이의 경우에 그랬다는 말씀을 드려요..^^

미국식이름도 좋긴하지만.....한국이름 그대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글을 남겼구요.그렇다고 미국식이름 짓는 분들이 잘못했거나 나쁘다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냥 한국이름 그대로 부르던 미국이름을 새로 붙이던 간에...
한번쯤 생각해보고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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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02-06 12:01
답댓글

우리나라에 유학하는 외국 애들 중에서도 우리나라식의 이름을 짓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상대 문화에 참여하려고 하는지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이름이 다르면 이방인 같으니까...

저는 뭐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경우는 가명을 지으려 해도 어색해서 영 거시기하지만

아들래미들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부르니까 똑같더라구요.

영어로 이름을 쓸 때는 성을 뒤로 보내기도 하잖아요. 그것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걍 우리 아들들은 영어로 이름을 쓸 때는 한국 이름을 미들 네임으로 쓰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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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4:19
네..외국애들이 우리나라식 이름 짓는 사람도 있답니다...
어떤게 정답이다 라고 말씀을 드릴려고 글을쓴게 아니구요....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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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베티
  • |
  • 2009-02-06 11:15
답댓글

언젠가는 영어 학원을 다녀야 하니 아이에게 영어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죽어도 다른 이름은 싫다고 해서 못 지어 줬습니다.  

또, 교포 선생님께 아이 이름좀 지어달라 하니 발음하기 너무 좋은 이름인데 왜 영어 이름을 짓냐며 의아해하며 하여간 이상한 이름 지어주지 말라고 주의를 주더군요.

교포중에 부모들이 촌스러운 이름 잘못 지어서 맘고생 하는 애들 많다 하네요.

지금은 입학 취소한 어떤 학원의 입학 설명회때 엄마들이  "저는 도로시 엄마인데요....", "저는 폴 엄마인데요...."라며 질문을 해대는데 아주 듣기 거북스럽더군요.

아이 이름을 영어로 지어주면 저까지 이상한 영어 이름의 엄마가 되어버리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진짜 발음이 안 되는 이름이 아니라면 학원에서는 그냥 한국 이름으로 다닐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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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4:21
네..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유행하는게 다르듯....
미국 역시 이름이 유행하는게 있어요...
그런데 어떤 이름이 유행하는지...
어떤이름이 더 좋은지 사실 전 잘모르겠더라구요...
미국이름도 사실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들도 많이 있는줄 압니다...거기다 길기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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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맘
  • |
  • 2009-02-06 09:46
답댓글

저도 동감,,,

전 그냥 우리아이 한글 이름도 쉬운 발음 아닌데, 그냥 쓰게 하지요..너는 너라고..(영어로는 뭐가 아닌..)..같은반에서 얘랑 다른 한 친구 빼고 전부 영어이름이대요...

저도 유학시절에 그냥 제 이름 썼고, 문제 없었고,,

진짜 어려우면 이름 이니셜 2개( 마치 뭐.. D.W나 M.J.나 이런식이죠)로 부르기 편하면 외국애들이 그렇게 양해 받아 부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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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4:23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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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보이맘
  • |
  • 2009-02-06 09:16
답댓글

저도 어제 작은 아이 영어이름 짓느라 하루 종일 이글, 저글 찾아 읽으며 고민했었답니다.

새로운 창씨개명 같아서,  한글 이름을 응용 해서 그냥 부르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아쉽게도 우리아이 이름은 "동"자로 시작하는데, 이게 영어식 이름에는 도저히 붙일 수가 업어서, 그냥 영어 이름 하나 지어줬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세계화에 맞게 영어, 한글 다 어 색하지 않은 '지수', '유진' 등의 이름을 지을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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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9-02-06 14:26
ㅎㅎㅎ....
저도 발음하기 쉬운 한국이름을 짓고 싶었지만....시부모님의 반대로..
발음 어려운 이름을 울아들이 갖게 되었지만...
그것도 어쩌겠어여......ㅎㅎㅎ
또래친구들은 발음하기 어려워하는데 오히려 원어민선생님은 몇번 부르시더니..
또래친구들보다 훨 좋은 발음으로 이름을 불러주세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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