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아침 자고 있는 둘째한테 뽀뽀 한번 했더랬어요~..^^
둘째들 이쁘죠..
근데 사실 전 둘째를 더 많이 혼내기도 해요..ㅋ
저도 큰애를 너무 혼내면서 키워서 미안한 마음이 커요~~
그래서 지금은 의식적으로 이쁘다, 잘한다, 잘했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요^^
저도, 지난 주에 공개수업에 갔다왔는데
큰 애 1~2학년 때는 손도 안 들고 발표도 안하고 수업 시간에 딴짓하니 너무 속이 상했는데
두째는 귀엽기만 하더라구요.
내 마음이 많~이 너그러워졌구나 하고 느낌이 팍~!팍~! 왔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큰 애에게는 바라는 것도 많고 기대치가 엄청 높은데 작은애는 보면 실실 웃음만 납니다.
어쩌다 울먹거리면 작은 코가 빨개지는게 왜 그렇게 귀여운지...
큰 애 눈치가 보여서 막 대놓고 이뻐도 못하는거 같은데
큰 애는 맨날 동생만 예뻐한다고 투덜투덜이네요
어휴~ 저도 반성한다고 하는데 이거 균형잡기 힘들어요.

둘째가 이쁜이유는...........................그냥
너무 적나라한가요?^^
아이 둘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초록사과님 맘과 같을꺼예요 그쵸?
그러던 어느날 이러면 안되지 생각이 들어 큰애에게 더 많은 스킨쉽과 칭찬과 사랑스런 눈빛을 주기 시작했더니 이제는 표현함에 있어 작은 애에게 하는거랑 비슷하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