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영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잼있게 들려주니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쉬운것부터 마니 들려주고 접하는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We are going on a bear hunt.를 제가 그냥 읽어주는거 보다 유튜브 동영상 보니
애들이 깔깔 웃더라구요...따라하구요..
얼마나 잼있게 흥미있게 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영어 잘하는 친구와 놀리거나, 외국에 잠깐이라도 여행을 다녀온다던가 하면
아이도 한다고 나설것 같아요.
따님이 젤로 좋아하는 캐릭터나 한글 동화책의 영어판을 사서 읽혀보는건 어떨까요..
글밥도 아주 작은걸루요...
친근한 것이라 거부반응이 적지않을까요?
울딸의 경우 디즈니 공주캐릭터를 좋아해서 디즈니꺼 몇개 사줬는데..
따님도 좋아할랑가모르겠네요..
제가 전에 사진올린거 있으니 검색해보셔요..
저희 아이가 그맘때 딱 그랬어요...
그렇다고 영어 안할수도 없고....
고민하다...
스타폴에서 게임하듯...알파벳 놀이하고...
그담엔...챠비잉글리쉬,마이베스트 잉글리쉬...같은...아주 쉬운 비디오를 봤어요.
(자기가 이해가능한 수준에서...한국말도 나오는걸 좋아하더군요)
그리고...리틀팍스에서 쉬운 동화를 봤습니다...
그렇게 한달지나니....괜찮아졌어요^^~~~
다시 처음 대한다 싶게 쉽게 가야하더라고요...
집에 있던 익숙한 영어책만 좀 보고요...
영어를 단계적으로, 아이 눈높이에 맞춰어 접하게 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일단,자신이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이 알아듣는 내용보다 훨씬 많다면야 당연히 답답하고 거부감이 오겠죠.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듯해요. 아이가 이상한게 아니라.^^
맥스앤 루비가 DVD중 쉽긴 하지만, 영어를 거부하는 42개월 아이에겐 아직은 어려울듯 싶어요.
고고기글스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다음은 도라도라 정도...
집에서 생활영어도 쭉 써주시고, 영어동화도 한줄짜리 노부영부터 많이 읽어주신다음
단계적으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접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