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라님..
관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의 아들이 첨 본 비됴는 토마스였어요... 지금도 무지 좋아하고요... 외우고있다는걸 첨 알았던것이기도 하고요...
토마스를 못보셨을거예요.. 그건 저두 첨엔 귀에 전혀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자막을 보지 않으면 제가 잘 모르고요... 성우가 말하는데 괭장히 빠르고 대화식이 아닌 설명위주예요.
토마스기차를 무지 좋아해요...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첨엔 하루 종일 그 기차 놀이를 하구요..그 놀이하면서 비됴외운걸 말하더라구요..
그후엔 맥스앤루비... 도라도라...다행히도 토끼들이 아웅다웅 생활하는 모습이라 실생활에서 많이
나오네요... 항상 자신은 맥스가 되고 제가 루비가 되서 얘기해요...
절 루비라고 부르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장면을 연출해요..
문제는 제가 적절히 답을 못해준다는거지요..ㅜㅜ
원어민과의 대화도 특별한건 없어요..
제가 아주 기초적인 생활영어밖에 못해서인지..
자신이 알고있는 영어가 소통의 도구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원어민수업방식이 대화를 이끌어내기보다는 문장을 반복해서 따라말하기 위주예요..
형아들하고 같이 따라 말하고..게임하고..뒹굴고..하죠..
그래서 더욱 모르겠더라구요...
책도 좋아하고요..첨엔 sightword를 외웠구요.. 담엔 ort2단계정도 까지 ..jfr전권..
글씨는 모르지만 책을 보면서 외워읽는거죠..
요즘은 안외우네요... 적절한 책이 없어서인지..
아무생각없을땐 그냥 흘러가는대로 술렁술렁하자..생각이 들다가도
가끔 우리아이 재능을 제가 죽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 쪼금 ,,괴로워요..ㅎㅎ
비됴를보고 외웠다면 그 상황을 다 이해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전 보여준적이 없어서...
저는 오히려 그런점 때문에 영상물 보여줄까 어쩔까 고민중인데요...
울아들은 책을 통으로 외워버리는편이라 저도 벽에 붙여놓고 외우거든요.안그러면 따라갈수가 없답니다. ㅜㅜ
이해하지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꼭 집어서 설명해주죠. 단어나, 동사를 바꾸어서 찝어주는편이에요. 그러면 담에는 다른 상황일떄 그상황에 맞추어 자기가 변형해서 적절하게 활용을 잘하는 편이에요
울아들도 밤에 , 잠들기전 깜깜한 방에서 ...저는 잠들고 혼자 중얼 중얼 외우다가 잠들어요.시간 엄수해서 재우니 나름 더 놀고 싶은맘을 그런 걸로 푸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책 외우는 속도가 빨라요. 제가 도저히 따라잡을수가 없답니다. 언어기제가 활발히 활동하는 월령만의 특혜라고할수있겠죠. 물론 그렇기 때문에 감수해야하는 위험도 만만치 않은거고요. 그 기제만 심하게 발달하는 사이 다른 기제들이 발달할 틈을 놓칠수 있잖아요.
영상물보는시간이 너무 길지않다면... 그리고 다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다면 -예를 들어 공룡에 관한 책이라든지 장난감 놀이라든지 소꿉놀이라든 바깥놀이라든지등등-
참, 원어민과의 대화는어느정도하는지요. 그걸 관찰해보시면 답이 나오지않을까요?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영상물에서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대화가 많이 이루어진다면 금사첨화, 그렇다면 영상물을 오나전 자기것으로 소화한것이니.....한곳에 심하게 집착하는 점만 아니라면 좋을것같아요.
글쓸 주제도 못되는데 글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