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센터라는 곳이
가서 생활하면서 수업내내 아이를 어떤식으로 케어하면서 유도하는지를 잘 보고 결정하셔야할 것 같아요.
원어민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내내 말을 많이 하는것으로 생각하시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자기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초등 고학년정도나 되어야
아이와 원어민과의 수업에서의 대화라 할 정도가 이루어지지
어린 유아들의 경우는
선생님께서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경우라면 귀로 많이 듣고 익숙해질 수 있겠지만
유아적인 성향이 아니신 분이라면 기대와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유아를 잘 아시는 영어하시는 선생님이 원어민보다 훨씬 적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희 아이도 4~5세 경
말하기를 좀 유도하자는 취지로
또래와의 놀이수업을 받았었어요.
그 선생님은 원어민은 아니셨지만
현지에서 오래 생활하셨고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엄마이셨지요.
제 생각에 정말 울 아이에게 딱 맞는 선생님이셨습니다.
맘을 잘 안여는 울 아이도 얼마간 생활해 보더니 선생님이 좋다고 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놀이 수업을 받았었네요.
그렇게 마음으로 편해 진 상태에서도 수업의 내용을 간간히 살피면
서로의 대화가 오간다기 보다는
선생님이 계속 말씀하시고 아이들은 지령에 반응하거나 간단한 응답을 하거나 그 정도 였습니다.
품앗이며 엄마표를 그래도 어느 정도 하신것 같으니
이젠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하여 리드하시는 것도 충분히 하실 것 같은데요.
아이가 뭔가 써보고 읽어보길 원하는 것 같으면
본격적은 아니더래도 그것을 해소는 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읽기를 스스로 원하는 아이라면
이런 때에 짧은 책들을 손가락으로 짚어주면서 천천히 읽어주기를 반복하면 금방 문자 읽기도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뭔가를 쓰면서 궁금해 하는게 있으면 답변해 주면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고
그에 관련한 프린트물을 준비해서 같이 해 보는것도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