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시각에 먼저 맛들이게 하지 마시고
귀가 먼저 열리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노부영 책에는 brown bear brown bear 그 책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엄마는 설마 했던 책들을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니까
좋아할 만한 책들을 열심히 읽어주시길 바래요.
전 제가 노래를 늘 틀어놓고 제가 따라 불렀던지라
다행히 아이들이 별다른 거부감없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
엄마가 먼저 즐기면 아이도 따라 즐기게 됩니다.
책에는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글책도, 영어책도 마찬가지지요.
그 단계를 서서히 밟아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저희집 애들은 젤 좋아한 책이고 젤 처음 본책이 그 두권이라.. (아직도 잘보거든요) 다 다르겠지만..
아직 싫어한다고 단정짓긴 힘들것같아요..
구석에 있다가 나중에 빛을 발하는 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The wheels on the bus, hooray for fish, does a kangaroo have a mother, too? 암튼, 뭐 이런책들도,
찬밥신세라 구석에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좋아하더니, 한동안 매일매일 보더라구요.
안보셨다면, 메이지 팝업북이나, 스팟 같은 유아용 책도 좋아할것같아요..
가은이만 봐도 손도 대지 않던 책을 뒤에 열광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으니~
답글들이 공감가는 이야기라 살짝 흔적남기고 갑니다. ^^*
엄마표 홧팅!!입니다.~~
노부영은 저희 아이도 처음엔 그다지 반응 별로 없었거든요.
3주차라면..
아직은 판단은 조금 이른거같아요^^
영어 교재는 두고두고 나중에 빛을 발하는게 잇거든요.
저희 아이...영...반응 없던 노부영 시리즈들 지금 빛을 발하는 것을 보면요..
그러니 우선은 건너뛴다고 생각마시고요.
2단계 책도 보여주시고..노부영도 자꾸 넣어줘보세요^^
그러면...아이가 다양하게 즐기게 될거예요.
저희 아이도 브라운 베어 별로 였지요.
20개월쯤에 집에 있던 책이 거의 에릭칼꺼였는데
엄마가 좋아하니 아이도 좋아할거라 믿었다가 실망했었지요.
jybooks 사이트에 가서 노부영 율동 동영상 보시고 비슷하게 해주시면 아이들이 좋아해요.
같이 보시고 좋아하는 책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반응이 별로 였던 책들은 엄마 선에서 정리해고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한번씩 보여주면 잘 볼때도 있어요.
게다가 내용을 기억하고 노랠 부를 때도 있어요.
시큰둥 하면서 다 듣고, 보고 있었던 거죠.
고고기글스는 저희 아이도 무척 좋아했는데
nursery rhyme 이나 명작동화 내용이 많이 나와서
나중에 연계하기 좋아요.
또잉~~~ 23개월짜리가 벌써 스토리를 즐기는군요.
울 28개월 아드님은 ^^;; 벌레 나오는 것만 보는데... ㅎㅎㅎ
큐어리스어 조지는 거의 누구에게나 잘 먹히는 스토리북 시리즈구요.
(글밥 많고, 글 안 어렵고, 오디오도 있고, 값도 저렴하고, 다양한 소재에... 참 착하죠.)
스토리북은 그림책과는 달리 글밥이 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스토리가 주가 되다보니...
다만 레벨은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요.
2번 질문은 리더스 단계를 물어보시는 거죠?
오알티가 (윗단계는) 스토리북 형태이긴 하죠. 비싸긴 하지만 대체로 잘 본다는 평은 있습니다.
스팟이나 메이지 같은 날개책으로 접근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버지니아 리 버튼의 스토리북 거의 다가 잘 먹히기도 합니다.
(작은집 이야기나 증기삽차 이야기 같은 것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