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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김치와 김장] 관련 그림책들

컨텐츠

댓글 25 댓글쓰기 본문보기

  • dkcarrot
  • |
  • 2015-11-25 23:49
답댓글
김치 책이 이리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어찌 이리 많은 책들을 찾으시는지 대단하세요~~!!^/
정보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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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6 08:57
그런데 정작 딸램은 김치를 안 먹는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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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이언이네
  • |
  • 2015-11-25 14:42
답댓글
김치책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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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46
김치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이라 관련책도 다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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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11-25 14:42
답댓글

김장을 한다는 건 일년농사가 다 들어가는 것이지요.

우선 고춧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5월에 고추를 심어야 하고, 따야하고 , 씻고, 말리고, 빻아야 합니다.

무와 배추는 추석 즈음에 밭에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 벌레가 생기면 잡아주고, 가물면 물을 대주어야 하지요. 때론 약조 조금 치는데 저희 시부모님은 친환경을 좋아하셔서 가능한 약을 치지 않으세요.

파와 쪽파도 마찬가지구요.

마늘은 작년 11월 즈음에 밭에 심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음...몇 월에 뽑더라...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이제 11월이 되면 본격적인 김장준비를 해야하지요.

배추를 뽑고 다듬고, 나르고 반으로 자르고 물로 씻고 소금으로 절였다가 다시 씻기를 3회 이상

무우도 뽑고 다음고 씻고 채썰어요.

파와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대파는 좀 어슷하게 길게, 쪽파는 종종

마늘은 까서 갈아서 준비하고

고춧가루 준비하고, 액젓이나 새우젓을 넣는데 비린 것을 싫어하시는 시댁 식구들의 입맛에 따라서 저희는 다시마랑, 표고버섯 말린거, 황태 대가리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어서 붓습니다.

아! 생강도 잊으면 안됩니다 . 소금도 필수! 저희는 어머니가 심으신 천연초 잎을 갈아서 넣습니다.

그리고 속을 넣는 일이 남는 것이죠 ㅡ.ㅡ;; 지난 2주 동안은 이러한 김장준비로 너무 바빴고 허리도 아팠어요.

아직도 피로가 풀리질 않아서 **** 오려면 허리가 아프네요.

김장!!! ㅡ.ㅡ;;   힘들지만 해놓고 나면 후련한 면도 있지요. 지금 김치냉장고에 4통의 김치와 1통의 알타리 김치가 차지하고 있네요.

저도 40쯤 넘어가니까 김장의 준비가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다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어무니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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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5-11-25 19:19
와우~꽃향유님~정말 대단하시네요~저도 over 40지만 김장은 남의 나라 이야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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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5-11-25 21:15
꽃향유님의 자세한 글에..앨리스의 그림이 더해지면..
또 한권의 김장에 대한 책이 나올수도 있을것같네요^^
대~~단하세요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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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45
우와~~~~~~~~ @.@;;;;;;;;;
이렇게 세세하고 정성스러운 과정을 통해 꽃향유님댁 김장 김치가 탄생하는군요~!!!
하긴..모든 음식이 만드는 조리과정 보다는 재료 손질과 준비과정이 더욱 힘든 것 같아요.
이렇게 담그신 김치이니...분명 맛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치통만 봐도 겨울이 든든하실 듯 합니다. ^^*
그 김치로 맛있는 만두도 만들어드시겠지요?
예전에 김치 만두 만들어 드셨다는 얘기가 문뜩 떠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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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5-11-26 10:17
손이 크신 시어머님 덕분에 김장의 양이 어마어마하죠.
남아도는 건 보셔도 모자라는 건 못 참는다는 어머님 ㅡ.ㅡ;;
암튼 그리하여 만두를 만들어도 하루종일이 걸린다는...
그런데 저는 만두만 만들었지 속재료 다지고, 준비하는 건 모두 어머니가 하셔요 .
저는 이다음에 어머님 나이가 되어도 절대로 만두는 못 해줄 것 같아요 . 맛난 만두집 물색해서 사주는 수밖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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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하은맘
  • |
  • 2015-11-25 14:13
답댓글

대박대박

김장철 다가오는데...

저도 김치에 대해서 책을 쭉 읽어봐여겠어요,.

이렇게 프로잭트식으로... 책을 모아서 찾아보고 읽히기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세요~~~

마지막에 올린 김치 역사에 관해서 나온다는 책은 꼭 빌려서 카일과함께 읽어보고 싶어용~~

ㅎㅎ 늘 먹는 김치이니.. 알면 더 재미날것 같아용~

카일이 쑥쑥을 하는 8할은 원영사랑님이 이끌고 있어서예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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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42
도서관 세 군데를 뒤져서~~~~열심히 찾은 책들이에요. ㅎㅎㅎ
김장철이 다가오니....딱~~~김치에 꽂히더라구요. ^^
냉장고 브랜드 이름인 딤채...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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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5-11-25 14:07
답댓글

주제별로 모아읽기..아주 좋아하는 방법이예요~^^

시기 적절하게 센스있게 올려주셨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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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40
제가 늘....작가별로~~주제별로~~~ 모아 읽기를 즐기다 보니....ㅎㅎㅎ
엄마는 김장 담그고~~아이들은 김장 그림책 보고~~~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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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5 13:21
답댓글

김치, 뭐 어려울 것 없어요.

저는 딱 세번 혼자 담가봤는데... 할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애들은 안 먹으려 하지만서도...)


인터넷 보고, 배추 한통 사서 한번 해보세요. 까짓거 망치면 버리지~ 하는 마음으루다가...

(뭘 모르니까 이런 소릴 팍 팍....)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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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39
저는....김치 담그기....꿈도 못 꾸고 있어요. 아무도 안 먹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
제일 만만해보이는 깍뚜기 먼저 도전해볼까...하는데....어떨까요? ^^;;;;
아무래도...배추보다는....무가 만만해보여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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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제맘yj
  • |
  • 2015-11-25 12:23
답댓글

우와~~~ 정말 대~~박~~!!

저희도 도서관 가서 빌려와야 겠어요....요즘 한글책은 집에 있는거 재탕 삼탕이라....

원영사랑님 책 소개 너무 반가워요...ㅎㅎㅎ

그대로 대출 해다 보면 넘 좋거든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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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38
소개할 책들은 줄을 서서 밀려있는데....ㅎㅎㅎ
정리할 시간은 부족하네요. ^^;;;;
재미있게 읽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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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1-25 11:33
답댓글
와~~~ 대박!!
김치에 대한 책이 이리도 많나요? ㅎㅎ
김장 체험이랄 것도 없지만..저야 어릴 때, 친정엄마가 김장을 하셨으니.. 옆에서 놀고, 먹고 하면서 봤었는데
현우에게도 그런 체험을 해 주고 싶은데,
김장하러 친정가는 게 쉽지 않네요.
매년 받아먹기만 하니.. 참으로 죄송하네요.
이젠 70을 훌쩍 넘기신 연세시라 매년, 올해까지만~~ 올해까지만~~ 하시면서
김장을 해 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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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37
역시....친정엄마 김치가 좋죠~!! ^^
저는 어렸을 적에...절임 배추에 속 넣는 것을 그리 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지금은 시어머니 김장을 돕고는 있지만...배추에 속 넣는 기량이 안 되는 관계로....
힘으로 하는 김치통 나르기와....절인 배추 나르기를 주로 합니다.
그래서 김장 다음 날이면 허리가.....아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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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5-11-25 10:19
답댓글

센수쟁이 울 원영사랑님...

이리 철에 딱맞는 책 소개라니요...

저는 그제,어제 양 이틀에 걸쳐 친정에 가서 김장을 하고 왔지요..

그래서인지 다 하기 싫은 아침이네요.. ㅠㅠㅠ

원영사랑님도 몸살나지 않게 맛난 김치 담가오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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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34
오늘 푹~~~쉬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다음 주에 합니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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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1-25 10:02
답댓글

헛 김치관련책이 이래 많았남유?? ㅋㅋㅋㅋ

배추랑 무의 그림이 참 귀엽네요

김장을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해놓은걸 보면 김장하면서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하고 그런 정겨운것도 있다는 거겠죠~

비록...팔다리 어깨허리가 쑤실지언정 ㅋㅋ

원사님의 책찾기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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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33
그러게요~ 엄마에게 김장은 노동의 연례행사이지만....^^;;;
엄마가 힘든 것을 알면...아이들도 더 맛나게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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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찡
  • |
  • 2015-11-25 09:46
답댓글
김치에 대한 책이 이렇게 많았다니요. 바로 찾아봐야 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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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11-25 23:32
이 책들 말고도 더 많은 것을....간추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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