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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착한 아줌마

컨텐츠

댓글 3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5-11-30 01:03
답댓글

흐흐흐 어떻게 해줘도 잘 안 먹을거라 막 해주는 그 기분 제가 잘 알아요. 흐흐흐흐

울 신랑 저보다 10킬로나 덜 나가죠. 내가 많이 나가는거겠지만......^^;

근데 이번에 제가 살을 빼서 이젠 5킬로 차이가 나겠네요. 푸하하하하하

좀 더 분발해서 살을 빼야겠어요. ㅠ.,ㅠ

암튼 남편이나 애나 둘다 잘 안 먹고 말이 많아서 어차피 욕 먹는거 대충 하고 욕먹어요.^^;

그리고 남은 음식 먹다가 저는 디룩디룩 살이 쪘죠.

이제는 아예 음식조차 안 해서 저도 살이나 안 찌려구요. 푸하하하하.

간식 정말 맘에 드는데요?^^

근데 저렇게 해주는데도 아들래미가 칭찬을 안 해주다니.....쩝쩝쩝.

아들래미 친구덕에 요리 솜씨가 느시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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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30 08:50
아.. 그놈의 남은 음식..
우리도 아이들에 깨작대니 남은 음식이 자꾸 제 입으로..
제가 3년전에 다이어트를 해서 살 많이 뺏는데... 그때 아이들이 밥 남기면
상태 봐서 당장 버리든지 아님 냉장고에 넣든지. 그렇게 바꾸지 않으면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밥 풀때도 물어봐요. 요만큼? 하고.. 남기지 않도록이요.

근데 엄마맘이 그런가요. 조금 남길 정도로 좀더 먹이고 싶은 게 엄마 맘이더라구요. ㅋ
그러다보면 자꾸 남기게 되니;;;

저 사진은 워디서 퍼왔당게요.
그래도 메뉴는 다 우리집에서 나갔던 거 맞아요.
아들이 와플을 좋아라하는데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굽는 건 포기.
냉동와플을 오븐에 구워주고 아이스크림 곁들이고 초코시럽 뿌리면 그럴 듯 해요.
미국인친구아이가 이거 먹어보고 우리집 매일 와서 문제...;;

피자는 뭐... 먹다 남은 거 냉동시켜놓았던 거 오븐에 구워서...
토스트는.... 지난 번에 '파니니그릴' 이라는 거 샀는데 이 속에 식빵이 들어갔다가 나오면
속재료와 상관없이 식빵이 그럴듯하게 되어 나와요.
이 그릴 덕에 '요리사였냐' 는 질문까지 받았다는... ㅋㅋ

아이들이 코**코에서 파는 츄러스를 잘먹는다기에 공수해놓았는데
이거 해주면... 짜식들 집에 안 가고 우리집에서 산다고 할지도 ㅋㅋㅋ
어제 설* 갔다왔는데 빙수 넘 맛있어서 오늘 도전해볼 거예요.

아~ 칭찬의 힘이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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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1-28 18:22
답댓글

애 때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인데

제 2 롯데 지하1층에 스누피랑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두었네요~

준준맘님 생각나서 몇 컷 찍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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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8 19:55
하트뿅뿅~~~ 흐미~~
블링블링~~~
관여님 아들 칭구 해드리겠슴다~
출출할 때 울집에 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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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1-28 10:52
답댓글
ㅋㅋ 착한 아줌마~~ ^^
음식들 비쥬얼~~ 짱!! 입니다~~ ㅎㅎ

제가 여기선 이래저래 댓글도 달고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제일 못 하는 일이 집에 사람(애 친구 포함) 불러다, 놀고 밥 먹는 일입니다.
왠만큼 친하지 않고서야, 집에 와서 차 한잔 하라는 말도 입 밖에 나오질 않네요. ㅎㅎ ^^;;

이리 낯을 가리는데..
저도 블링블링~~ 한 애가 오면 좀 바뀔까요? ㅋㅋ
준준맘님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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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8 10:59
블링이 사람을 바꾸더만요 ㅋㅋㅋ
저 사실은 어제도 한건 했잖아요.
1학년 때 반대표엄마였거든요. 1학년 때 설치다가 5년동안 쥐죽은 듯 살았는데...
갑자기 졸업한다니 좀 센치해져서?
1학년 때 같이 청소하던 엄마들 다 부르고 1학년 때 담임샘도 불러서 (물론 우리집 말고 음식점으로)
사진도 찍고 놀았다죠. ㅋㅋ
엄마들도 좋아하고 선생님이 특히나 아주 기뻐하셨어요. ㅋㅋㅋ
은근히 낯을 좀 가리기도 하지만... .은근히 사람들 불러서 떠들썩하게 노는 거 좋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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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11-27 21:49
답댓글

참 이쁘게 말하는 친구네요

준준맘님도 하시면서도 기쁘시겠어요

간식사진보고 허걱 했어요

준준맘님 꺼가 아니라니 괜히 안심되는건  왜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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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23:46
저도 제가 만든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예요.
저게 실물이라면... 남자애들 뿐 아니라 여자애들까지 몰려오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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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11-27 21:42
답댓글

아들 칭구이고 싶어라~~~

야식 땡기게 만들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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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11-27 21:47
전 착한 아줌마 말고 이쁜아줌마로 애들에게 강요해요. ㅋㅋ
애들이 전번 물으면 저장할때 이름은 꼭 이쁜00으로 하라고 하고 확인까지 해요.
그때 애들 표정 너무 재미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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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23:47
ㅋㅋ 아들 칭구 ㅋㅋ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 이쁜 ~~~ 라고..
과연 무슨 표정을 지어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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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ity14
  • |
  • 2015-11-27 18:48
답댓글

착한 엄마, 멋진 엄마 맞습니다. 
아들 친구들 몰려와도 이렇게 다양하게 창의적인 먹거리로 소통하는 엄마는 드물거같아요..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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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23:47
그림이 그럴싸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랍니다.
사실은 딸기쨈 바른 식빵,
누가 준 떡
호떡믹스로 급하게 구운 호떡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어묵 끊인 거.. 뭐 이런 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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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11-27 18:05
답댓글
헉~대단하세요~!
울 아들은 음~~하며 엄지척하는데 얼마나 입이 짧은지 맛이 있어서 반접시.... 맛없는건 손도 안댑니다...^^;;
어쨋든 잘먹어주니 너므 기쁘죠? 많이 해주세요~~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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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23:49
우리 아이들은, 립 서비스라는 게 절대 없어요.
엄지 척은 아마... 라면 끓여주었을 때?
ㅠㅠ 요리할 맛이 안 나요.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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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1-27 17:45
답댓글

낚였어 ㅠ 낚였어 ㅠ

저맛난 사진들 어쩔거예요..  

글 안읽고 사진만 볼거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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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23:50
ㅋㅋㅋ 구글에 가니까 맛나보이는 사진이 넘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뭘 어쨌다구
제목은 분명 아줌마라고요. 음식 이름이 아니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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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수빈
  • |
  • 2015-11-27 16:38
답댓글

꼬마 손님 접대가 넘 훌륭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저라도 좋아할거 같아요~

귀찮고 신경쓰일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대접하니 그 마음이 아이들한테도 전해졌나봐요~^^

준준맘님 아드님은 넘 행복하겠어요~

친구들한테 인기도 좋을 듯. 엄마로 인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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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16:43
한번 당해보세요.
키165 넘는 블링블링한 남자애들이 와서 배고프다고 하면
매정하게 문전박대 하게 되는지... !

결코 제가 착해서 이렇게 해주는 게 아니랍니다. ㅋㅋ
저는 그 미국애가 저보고 착하다고 하는데 속으로 얼마나 웃기든지... ㅋㅋ
니가 날 몰라서 그래 요놈아~! 하고 속으로 몰래 말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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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11-27 21:43
블링블링한 남자애들 보면 이담에 저런 사위 얻었으면 해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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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11-27 16:20
답댓글

전 제가 수업하는 아이들 4.5시면 배고파해서 

떢볶이도 해주고 간식해주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제가 정말 음식 잘하는 줄 알았거든요...근데.. 아닌가봐요..ㅋㅋ


점 성격이 그지 같아서  남이 냉장고문 여는 거 싫은데... 아니다..냉장고가 지저분해서 그런건지도..ㅋ


아들 친구 든든하죠..

근데 외국인 친구도 잇고..학교  좋으네요...

글로벌하게 놀 수 있구요..


5학년때 요쪽 아파트로 옮기고 애들이 오며가며 물먹고가고... 1층이라 그랬었는데..

언제부턴가...아들녀석이 안 델고 오네요..

아..이것도 제 탓인지도..

집이 너저분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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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16:28
너무 맛있다고 하는 것도,
너무 맛있다는 말을 안하는 것도 문제로군요;;

저도 누가 냉장고문 여는 거 너무 싫고...
사실은 누가 오는 거 정말 싫어요.
어른 손님은 절대 사절이예요.
근데 이렇게 된 게 신기해서 글까지 쓰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ㅋ

그 미국녀석, 한국말 너무 잘해서 아무 도움이 안되요.
먹기만 너~무 많이 먹어...
잘생겨서 봐줍니다!

그나이 애들은 집이 깨끗한지 어쩐지 알지도 못할 걸요?
라면 한번만 끊여줘봐요. 다들 '어머니~!' 하고 달려들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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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7 16:35
그러면 안 되는데...
정말 그러면 안 되는건데...
그래도...
잘 생기면 왜 자꾸 용서가 될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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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11-27 21:45
브죵님 음식 정말 맛나는디요.
집도 그정도면 됬지. 얼마나 더 깨끗하게 하려고요?
요즘 컨셉 바꾸셨어요?ㅋㅋ
제가 이쁘다~~잘한다~~칭찬 자주 해드려야겠어요.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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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11-28 00:30
그기 아이고..
요즘 완죤 청소 안하고 살아서요.
음식도 할때는 막 하다가..
한번 안하면 아주..계란.김으로 연명을..
저희집은 밑반찬 별로라해서

오늘도 순두부찌개 바글바글 끓이고..
계란 후라이.고추절임..끝...요래요래 1첩도 안되는 상으로..대신 금방 밥을하니 식구들 잘 먹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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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8 10:18
1첩반상~ 저도 한표~
저도 항상 1첩으로 삽니다. 계란말이+김치, 미역국+김치... 더 놓아봐야 먹지도 않는데 뭐.
(1첩? 말이 좀 이상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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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11-27 15:24
답댓글

제법 큰 아이들이 와서 "아줌마, 맛있어요"하면 아인이나 수현이 같은 배우들이 와서

맛있어요! 라고 해주는 것 처럼 근사하지는 않아도, 매우 많이 베뤼베뤼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그나마 쬐금 하던 요리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넘의집 아이들을 불러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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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16:10
코네코님 미워요.
진실은 밝히지 않으려 했는데.....

사실은, 그 친구녀석들이 쫌 많이 잘생겼단 말예요.
지가 제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녀석은 미국애구요.
다들 농구친구들이라 키도 저보다 크다구요.
저보다 키 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시잖아요??!!
(참고로... 백오십 몇 센치임...
이거 읽고 웃으신 분... 앞으로는 댓글 절대 안 달아드릴거여요~~!!)

진실을 고백하게 하시다니...!!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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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11-27 19:09
아뉘.?제 마음만 생각하고 좋아하며ㆍ상상하며 쓴 글인데 준준맘님이 진짜 이런경우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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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캡
  • |
  • 2015-11-27 14:43
답댓글

저 그맘 너무 잘 알아요..

입 짧고 비위 약한 아들 저희집에도 있거든요.. ^^

이런 아들녀석 친구가 매주 저희집에 품앗이교육으로 영어를 하러오는데..

이 친구녀석은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이모~ 간식 먹고 싶어요~~ "해요...

그리고 제가 해주는건 뭐든 너무 맛있게 먹구요..

먹는 내내 맛있다~ 맛있다~  ^^

그래서 그녀석 오는 날은 저도 모르게 오늘은 뭘 해주나.. 고민하게 되요..

역시.. 애들은 잘 먹어야 이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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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16:08
빙고~ 제 마음을 딱~ 알아주시네요. ㅋㅋ
잘 먹어주니까 너무 신나요~
그동안 '내가 요리를 너무 못하나?'하면서 항상 자책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너무 기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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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 |
  • 2015-11-27 14:34
답댓글

와~~~아들친구들 먹성도 좋고 능청도 좋지만

받아주시는 준준맘님 넘~~존경스러워요^^

미리 알아서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착한 아줌마 맞네요~~

저는 게을러서 ㅋㅋ 아들 친구집에 아들을 보내는데

본받아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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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16:07
사실은...
두째는 다른 친구네 집에 가서 살아요. ㅋㅋ 우습죠?
그집 아이가 '남'씨라서 우리 아들이 그집 가면 '남'씨로 불러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한놈 뒤치닥거리만 해도 착한 아줌마 맞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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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11-27 14:00
답댓글

아들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편하게 놀다가고 

능청스럽고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그런 장면...절로 흐뭇한 광경이네요~멋진 아들들들들...두셨네요~ 저희집은 외로이 떨어진 집이라 아들 친구들이 잘 안와요 ㅠㅠ


맛있게 먹어주는 것...참 행복한 선물 받는 느낌이에요~전 솜씨가 없고 관심도 없어서 음식맛도 그저 그런데,입 짧은 아들이 엄마 기분 맞춰준다고 맛있다고 해줘요~ 기분 좋아서 또 해줄까 물어보면 그건 아니래요~~그래도 빈말이라도 맛았다고 해주면 기운이 나요~^^


멋진 아들들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다하는 준준맘님은

착한 아줌마 맞아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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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1-27 16:05
빈말이라도 들어야하는데 생각해보니 빈말을 듣고 살아보질 못했어요.
남편도, 잔소리도 안하지만 칭찬도 인색한 사람이라... ㅠㅠ
어릴 때 울집이 멀리 떨어져있어 등하교가 참 외로왔는데 지금은 완전 참새 방앗간 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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