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토지를 다시 읽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더랬어요.
물론 그냥 버킷리스트중 하나일뿐..언제 실현가능할진 모르겠어요 ㅎ
산시님 글 읽어가는데 무슨 대하소설 일부분인줄...
티비켜놓고 드러누워 남편오길 기다리며 스맛폰으로 쑬질하다가...
혼자 대성통곡했어요 ㅜㅜㅜㅜㅜㅜ
우째요 우리 산시님^^
힘내요~~!!
양가 부모님이 아직 계서서 얼마나 다행이고 든든한지..
그러나 곧 언젠가는 닥쳐오고야 마는 일.
하지만 아직 닥치지 않은 일로 고민하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 새해에는 꼭 만나도록 해요^^
많은 시간을 이겨내시고 수료하신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아버지께서도 곁에서 함께 기뻐해주실꺼예요~
우리네들 사는 모습이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친정일을 자꾸 미루게 되는
엄마 아빠가 편해서겠지요....
산시님 말씀처럼
곁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 자주드려야겠어요^^
산시님께서도 조금 아파하시고 편해지세요!
에흉~결국은 핸드폰을 들게 하시네요. .
비투스님 글읽고 월랑님글에 업혀서 댓댓글 달고 초게 잠깐 들렀더만...결국 핸폰들고 글 남겨요...
접때..경상도 사투리 고사성어 우스갯글에. .산시님 찰지게 사투리 잼나게 늘어놓으시더니. .이리 가슴 후벼파는 절절함을 가슴 한가득 가지고 계셨군요. .
쓰고싶은 말 한그득이나. .시간상. .잘읽었다는 말만 남기고 갑니다. .메리 크리쓰마쓰♥
어제 야심한 새벽에 이글을 읽으며 잠옷 소매로 눈가를 비볐더니
눈가가 빨개졌어요.
연고를 잘못 발라서 눈물이 다시 또 줄줄~
날 두번 울게 만들 글이여요.
산시님 제가 글실력이 많이 딸려서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깊은 마음을 가진 산시님이니까 쿵~하면 척~하고 아시리라 믿어요.
담에 만나면 꼬옥~~안아드릴께요.
언젠가 우리 만날 날이 반드시 있을것 같아요.^^
눈물 펑펑 쏟으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수업을 떠나서
일찌감치 칠순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
그 과정에서 남편에게 너무나 서운함이 많이 쌓여서
저는 지금도 혼자 되신 시모에게 그냥저냥 해드릴뿐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안듭답니다.
철이 덜든게지요.
많이 힘드시고 속상하셨을 님의 모습에 그리고 그럼에도 생각깊으신 님 모습에 그리고 겹쳐 떠오르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에 이 시간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서도 님의 마음 다 알고 계셨겠지요.
그 시간을 이겨내고 수료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참..세상에는 나같지않은 사람이 많구나..
조금 부끄러워집니다.
그치만 따라가지는 못해요 ㅠㅜ
저는 울 엄마아빠한테 잘할래요ㅠㅜ
산시님 친정부모님 생각을 하니 제가 속상해요. ㅠㅜ
토닥토닥....토닥토닥
그동안 참말로 애 많이 쓰셨구만요
나는 어떤 며느리며 딸인가 ...돌아봅니다

잘견뎠어.. 수고했어..
어려서부터 남을 배려하는 것만 너무 배워서 그런가봐 시댁에서는 애쓰면서 친정에는 소홀한거..
오늘 티비에서 추신수선수가 매일 나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라고 하던데 오늘부터 매일 나 스스로 칭찬하기 어떨까..
이쁜 부산 고준히 화이팅!!!
많이 힘든 시간 잘 견뎌내셨네요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어떻게 그시간을 보냈느냐 어떤 마음으로 보내느냐 하는건 다 다른거같아요
친정아버님께서는 고생하는 딸 안쓰럽기도 하셨지만 또 자랑스런딸이기도 하셨을거에요
많은 시간과 우여곡절끝에 받은 테솔수업이라 하시고싶은 말도 많았을 것 이해됩니다
양가부모님께 제가 어떤 딸,며느리인지 돌아보게도해주셔서 또 진솔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수료도 축하드리구요
딸의 역할은 등한시하게 되고...며느리의 역할에는 온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우리의 일상이 보여서 참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 수료증을 볼 때면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나실 듯 해요.
저도 산시님 정말 잘 하셨다고 박수 보내드리고파요~~^^
이불킥 하실 일은 없을 듯 합니다~ㅎㅎㅎ
부산의 고준희님~ 저도 뵙고 싶어요~!!
우리 준희 고생 많았다
살아줘서 고맙다.
그 고생 어떤것들은 씨부려도 못알아들을끼다
다 니 가슴에 박혀있는것들 .....
빠지지도 않을끼다.
용케도 살아있꾸마
아부지는 너에게 큰것을 준기라
욕봤다
이제는 그만해도된다~
너를 위해 살기라~
너를 위해 걸리적거리는것 있으면 다 치워삐라~
그래도 된다~
그것이 용기라~
누가 욕 몬한다
아가리 다 돌려삐라~
무시해도 괘안아
욕봤다.
나도 그랬다~
나는 올해 시아버님 보내고 장례식장이 떠나가게 처음으로 울었다~~
내 우는것 사람들이 처음 봤을끼다.
심장이 터져도 상관없었다~
울다가 죽어도 괜안았다
차라리 죽어삐라고 울었다
안죽고 살대.
안죽고 살았으면 됐다.
이제부터 살아라
짐승처럼 말고 사람처럼 살아라
나는 이제 사람처럼 살란다.
너도 사람처럼 살아봐라.
-정은미가-

산시님~ 반영님 말씀대로 목 놓아 펑펑 우셨다니...맘이 아리면서도,그렇게 우시기를 잘 하셨다 싶어요...
아....
목이 메어서...
테솔으 끝까지 마치셔서 축하드려요.
테솔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좋은 분들이 곁에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토닥토닥~^^
산시님..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가 없네요..
그저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시죠?제 맘...

산시님 글에 두분이 생각나 눈물샘1,2차 대폭발했네요.
아버님과 박사님..
수욜이 아버지기닐이어서 다녀왔거든요.
산시님 아버님도 좋은 곳에서 산시님네 가족 응원하고 계실거여요.
테솔 마지막 기수셨군요.
전 2기였나 3기였나.
마지막 기수였단 말이 왜이리 가슴을후비는지.
힘든시절 잘 보내셨네요.
애쓰셨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마음 깊이 축하드려요.
요즘 제 마음속 이루지못한 아쉬운 무언가가 불끈거렸는데// 헡헡했는데...
큰 용기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멋지십니다.
잘 하셨어요...
힘든 일 잘 견디셨고...
마음 아픈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음에도...
그래도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도 대견해 하실거예요...
저두 아빠가 생각나네요 ㅎㅎ
제게는 아직도 아빠인채로 남아계셔요...
결혼할때도 아이들을 낳았을 때도 항상 마음 한켠에 남아있던 분...
일요일 아침... 울다 웃다를 반복하게 해주신 산시님~~
힘내시고~~ 쑥에서 위로받고 힘 받으시길~~
참 테솔 검정시험 어렵지 않~~아요~~
ㅋㅋ 오픈 북이잖여요~~
한번 스르륵 훑어보시고 얼른 치뤄버리세요~~
산시님...축하드려요..
아빠가 잘했다...하실거예요.
원래 아빠들은 다 그러시니까...
우리딸 잘했다...하실거예요.
오늘은 휴일이니까, 부은눈도 다 괜찮아요.
그래도 산시님은 예쁠테니까...
새벽부터 울게하신거 그냥 용서해드릴께요....
아~~ 모지???
눈물이 고이다가... 산시님의 마지막 멘트들 때문에 또 웃고..
울다 웃으면~~ 앙~ 난 몰러~~~~~ >.<
무엇보다 값진 수료증이네요.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으니.. 더더욱~ 값지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속 깊은 이야기로 마음에 울림을 줘서 정말 고맙고요..
이렇게 서로 다독이며 갈 수 있는 공간도 산시님이 만드신거네요.
산시님의 정성과 사랑~~~ 복받으실꺼예요~ ^^
저도 오늘 하루, 마음을 비우고 지내야겠어요...
아직도 진행 중인 일들~ ㅎㅎㅎ ^^;;
추천 1요~ ㅋ
산시님~~~<
이야밤에 콧물 눈물 쏙빼게 울리기 있기 없기????
다행히 저만 운게 아니었어요...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네요.... 단숨에 확 읽어내려가집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정말 값진 수료증~~~ 그리고 테솔 수료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고....ㅠㅠ
저도 돌아오는 주말은 친정 가야겠어요!!!
엄마밥 얻어먹고 엄마 아빠한테 살 부비고 어리광좀 부리다 와야겠습니다....
에이그~~~
못됐어~~~
야밤에 나 울리고 싶어 불러냈구나!
나는 아버님 보내고도 못 우는 자기가 가슴 아팠어...
차라리 울면 좀 시원할텐데...
못 울고 있어 속상했어...
그런데 이렇게 울었다는, 것도 펑펑 울었다는 소리 들으니
차라리 좋다...
잘했어...
그동안 고생했어...
갑자기 웬 반말...인가 싶지만...
오늘은 정말 아는 동생, 아끼는 동생한테 말하는 거라...
이해하지?
암것도 모르고 새침떼기같은, 새초롬한 얼굴로...
참 힘든 시간 잘 견뎌왔네...
토닥토닥...
나 김해 가믄 젤 먼저 만나서 안아주고 싶네 동상~~
ㅜㅜ 산시님 글에 눈물 펑펑~~~
23살.. 결혼 바로 임신... 아이낳고 2년후 둘째가 태어나고 몇달후 시아버님 암 발견되어 시골집으로 애기 둘 데리고 들어갔어요
아버님은절 이뻐하셔서 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시골집에 살아본적이 없고 예민한 편이라 주거환경이 너무 불편해서 그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적응되어 그냥저냥 견뎠지요~~
너무 어린 나이였고 아이도 4살 2살....
아버님 몸속의 암이 퍼지기 시작하자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과 그 고통에 정신까지 잃으시고.... 아버님에게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모습들에 무섭고 안스럽고..
신랑은 일때문에 거의 떨어져 지냈고 의지할 곳이 없었어요
친정 부모님 아시면 속상할까봐 깊은 이야기도 못하구요
시댁.들어와 살면서 잠을 깊게 자본적이 없어요 새벽에 몇번을 깼어야 했는지
1년정도 투병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후 2년넘게 꿈에 나오셔서.. 더 잘해드리 껄 후회되서 그랬는가봐요~~
나름 잘 해드린다고는 했는데 어린 나이에 시집가 아는것도 없었던 애기같은 며느리였기에 부족한것이 참 많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산시님글 보니 그때 일이 떠올라서 ~~
다행히 울 친정 부모님들은 .....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돈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지말고
지금 하루하루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소중하게 여길랍니다
산시님의 수료증... 정말 세상 무엇보다 값진 것 같아요~~♥
아버님도 산시님을 자랑스러워 하실 듯 하구요
그냥 이런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끝까지 읽으며 저도 반성했어요 항상 먼저 전화도 잘못하는데 ㅠ ㅠ
아이가 하나일때보다 둘이되니 더 부모님 이해되고 고맙고 미안한마음이 들어요

수료증 ~~~ 추카드려요!!!
아니 긴시간 수고많으셨어요...
전 무슨 소설의 한 대목을 옮겨놓은줄 알고 읽어 내려갔네요.. ^ ^
참 대단하신 산시님!!!
다독다독~~~ 표현이 아니 맞춤법이 맞는지...
여튼 의미상 통할터이니...
정말 정말 길다면 정말 긴시간이었을 텐데...
그래도 부러우네요..
아버님의 마지막을 지킬수 있었고
결혼한모습 손주들까지 보여주셨으니..
전 중1때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셔서 ...
그때는 뭐가뭔지도 모른채...
이룬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지....
이런 긴 얘기를 나눠주신 산시님께...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오히려 제 얘기를..
여튼 제기억속엔 딱 지금의 제 나이때의 아빠의 모습
그대로였으니 그때가 너무너무 그리운날이네요~~ T T
제가 완전 따끈따끈한 글을 읽었네요.
잠자려다 잠시 폰들고 쑥에 들어왔더니..
소설처럼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글을 읽는내내 그냥 가슴이 먹먹하고 찡하고..
사실 뭐라고 댓글을 쓰면 좋을까 생각이 엄청 많은데.글로 써지지가 않네요.
그냥 토닥토닥..이것만 머리속에 맴돌뿐..
같이 공감하고 느끼는 누군가가 있다는 흔적만 남겨봅니다..
ㅋㅋㅋ 길어서.. 클릭 했다가 도망 가시쥬??
괜찮습니다.. ㅎㅎ
그냥 특히나 특별히 의미 있는 테솔 수료증이고
감사하단 말론 표현 못할 복잡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는
수료증이기에 글이 길어 졌어요~~
써놓고 또 지울까봐 제가 댓글 달았어요 ㅋㅋ
자기글에 댓글달기 좀..마...이 부끄럽네요
코네코님은 이거 우째 하시는가 몰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