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드라마줌마...저도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데...
결혼후 애 낳고...키우고 교육하느라 한동안 드라마 볼시간이 없었죠...
낮에는 애들이랑 책 읽고 놀고 체험다니고...
밤에는 여기저기 온갖 싸이트 다니며 검색에 정보보으고.....
그러다 어떤 드라마를 한편 보게됐는데 완죤 푹 빠져버린거에요....
우리 장근석이가 나온 미남이시네요... 라는 sbs드라마였어요...
홍자매 라고 친자매 둘이 극본을 썼고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하...등등...
16회로 끝난 드라마를 다시보기로 6-7번은 본거 같아요...육아에 지쳐 연애 세포들이 다 죽은줄 알았는데
그거 보며 심쿵...하기도 심장이 쫄깃해지기도...했어요...
그런 심장을 가지고 남편에게 간것이 아니라...저는 근석이 한테 갔어요....ㅋㅋㅋ
팬클럽 가입하고 팬미팅 다니고...
그런데 그때 만난 사람들 90%가 죄다 아줌마였어요.....ㅎㅎㅎ
남편은 육아 스트레스 우울증을 근석이가 해소해줬다며 팬클럽 가입비도 내주고 팬미팅 티켓도 끊어주고를 한 2년 하더니...그 이후엔...제가 좀 살만해 보였는지....이제 거기서 그만 나오라고....ㅋㅋㅋㅋ
저도 드라마에 빠지면 이렇게 빠져요...
애인있어요....가끔 보는데....저는 지진히랑 김현주랑 아님 사랑이 애틋해질때 나오는 노래가 또 압권이더만요...ㅎㅎㅎㅎ
응팔이는 주변에서 하도 난리여서 다운받아 10회까지 봤는데....전 그닥이에요...ㅎㅎ
전에 응칠이때 넘 재밌어서 그런가...응팔이는 그닥 ㅋㅋㅋㅋ
드라마 좋아한다고 불량 엄마인가요???
엄마도 쉴 틈이 있어야지요...쉴때 우아하게 책 읽고 클래식 듣고 이래야만 성실한 엄마인가요???
그냥...개인의 기호 아닐까요??? 드라마 보기 좋아하는 사람...책 읽고 음악듣고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ㅋㅋㅋㅋ
지난 주말에 응팔이를 두편 연달아 방송해 주길래 보았는데
재미도 있지만 따뜻함이 있는 드라마더라구요.
덕선이의 짝꿍인 반장이 교실바닥에서 뒹굴때....반장 엄마가 한번 안아봐도 될까??할때에도
택이 아버지가 서랍열쇠를 뜯을때도
책상에 앉아 있는 딸랑구 불러서 같이 보자고 하고 싶던데...못불렀네요.
엄마가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울면 얄밉게 놀려대는 딸랑구라...ㅜ,ㅜ
드라마 이야기라도 유석엄마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성실맘 아니여도 좋으니 가끔 인사 나누며 지내요~!
저는 '애인있어요' 넘 좋아요.
몇 주전에는 야구중계가 계속 주말에 편성이 되어있어서 두 번인가 결방을 했었지요?
어찌나 부글부글 끓던지요 ...
여심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다니깐요.
김현주는 왜그리 연기를 잘하고 이쁜거죠? 그리고 지진희는 왜그리 목소리도 좋고 옷맵시도 좋은지 ㅎㅎ
암튼 11시 넘어서 드라마가 끝나야 자는 저때문에 남푠이 그 드라마를 싫어해요 ^^
저는 안볼때는 몇개월 또는 1년 이상도 안보는데...
한번 드라마에 빠지면 1~2일에 걸쳐 몰아보기 하는 성향이 ㅋㅋ
예전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에 뒤늦게 빠져 100회 넘는 걸 이틀에 걸쳐 보는데 엄청 피곤했어요 ㅡㅜ
그땐 울아들도 어릴때라 아이 보며 (어린이집 안다님) 무지 힘들게 봤던 ㅋㅋ
드라마 끊은지 오래 됐는데....
그 유명한 시크릿 가든도 안보고...
ㅋㅋ
근데...남편이 애인있어요...를 보고 와서...
이거 재밌더라...해서 같이 보게 된 드라마....
그러다 제가 완전 빠져든 드라마....
sbs에 글 올리려고....가입까지 했다는....ㅋ
근데...저랑 같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난생 처음 드라마 보고 글 올리려고 sbs에 가입했다고....
일주일 내내 이것 만 기다리는 재미로 삽니다.
김현주씨 연기가 진짜 명풍이에요...
저도 예전에 시크릿 가든과 힐러 앓이를 심하게 했다지요..ㅋㅋ
다행히 처음에는 시작을 안했었는데..
중간에 몇번 보고는 완전 빠져서..
못 본 부분 새벽까지 몰아서 보았었네요..ㅋㅋ
요즘도 금사월, 응팔에 안 빠지려고 발버둥 중..ㅋㅋ
저도 지~~~독하게 TV를 사랑했던 일인이예요..ㅎㅎ
충~분히 이해합니다..ㅋㅋ
그녀는 예뻤다가 끝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1인 여기있습니다 ㅋㅋ
응팔이 요새 쫌 재미나 보여서
다끝난거 재방송으로 몰아보기 하고 있어요 ㅎㅎ
잘생긴남자보다 귀여운 여자가 나오는게
더 재밌는걸 보면 흠..저도 나이들어가는
아줌마인가봅니다 ㅎㅎ
ㅎㅎ 한두개씩 보는 드라마는 진짜 생활의 활력소랍니다~
저는 기다리지못해서 끝나면 날잡아서 몰아보는스타일인데, 것도 나름 재미지다는요^^
ㅋㅋ
맞아요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되니 아예 시작을 안하는 게 맞아요
이미 시작하신 건 끝날 때까지 보시고~~^^
보면서 스트레스 풀린다면 나름 이유있는 시청입니다 ㅎㅎ
저는 한번 보면 다음을 기다리는 게 싫어서 아예 시작을 안하는데 요즘은 응팔땀시...^^;;
오늘 저녁도 즐거운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