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전공하셨다기에 드리는 말씀인데요.
엄마가 알고 있는 영어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아이에게 전수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 다 전수하셨다고 생각드실 때까지 엄마표를 고수하시기 바랍니다.
비싼 교재, 수업은 그 이후에 생각해 보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영어에서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30개월 아이가 했으면 좋겠는 것부터요.
울 아가는 29개월이 좀 안 됐는데, 책을 찾는 걸 보니까 벌레 나오는 거, 일상생활 이야기, 먹을 거 나오는 종류를 좋아하더군요. 몇 달 전만해도 스토리가 있으면 도망갔는데, 지금은 짤막한 상황을 즐길 줄 알구요.
그래 책은 그런 종류로 고르려고 해요.
형아 때문인지 가위질, 풀질, 짚어읽기, 스티커 넘 좋아해서, 좀 선행스럽지만 가위질, 풀질, 스티커질 나오는 워크북 사다가 가위질은 엄마가 하고, 풀질은 아가 시키고, 워크북 문제에 교사 지침서 참고해서 영어로 진행하구요. 눈에 보이는 문자는 다 짚어읽기를 해 주고 있어요. 제깟게 형아보다 먼저 읽겠어? 하는 마음은 있지만... ^^;;
그리고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위씽을 빡시게 해 준답니다. 노래 부름서 놀아주는 거요.
떼쟁이라 하도 승질이 자주나서 생활영어는 거의 포기 상태구요. ^^;;
만지면서 할 수 있는 액티 부분을 보강해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 외의 시간은 걍 밖에서 영어 안 하고 놀리거든요.
또 슬슬 영어 모임도 찾아 보셔서 나중을 대비해 보시는 것도... 엄마표 하다 보면, 아무 기관에도 못 보내고 사회성이 걱정될 때가 있거든요.
요렇게 대세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 아이 성향에 따라 좋아하는 거 위주로 해 주시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연계성 같은 게 염려가 되신다면, 책을 고르실 때 유아교과과정을 참고하셔서 소재를 통일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30개월이라면 님께서 해오신 마더구즈 들려주고 보여주기, 노부영 책읽어주기, 도라도라 디비디 활용하기에
나름 조금더 살을 붙인다면 ->> 마더구즈 들려주고 보여주면서 엄마도 함께 외워 수시로 따라 부르며 아이가 좋아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좋을 것 같은데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실것 같구요~^^
노부영책 읽어주기->> 여기에 노부영책 읽고 들려주고 외에 쑥쑥의 레슨플렌 가시면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해 줄수 있는 관련 액티및 워크시트 들이 있답니다. 함께 액티를 곁들여 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구요.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ABA_004&page=2
도라도라 디비디에 이어 뮤지컬 형식의 위씽시리즈(특히 여자아이 같은 경우는 위씽 투게더를 가장 좋아하구요. 남자 아이들은 위씽 기차여행이나 위씽 신기한 나라도 좋아한답니다. ) 또는, 맥스앤루비 나 까이유 또는 리틀베어 아니면 티모시네 유치원 ,블루클루스 같은 원작 애니물 중에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 골라주기~^^
여기에 도서관이나 대여점 또는 인터넷 서점들을 돌아보며 직접 구매~ 요런 경로를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영어동화와 오디오 꾸준히 그리고 넣어주기~
만해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즐거운 엄마표 홧팅!입니다.
아래는 쑥쑥의 단계별도서관-연령별영어학습에 나오는 연령별 영어학습 가이드입니다.
연령에 맞는 엄마표 영어의 접근법과 액티, 추천교재까지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