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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의 유혹을 무릎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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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빨강머리앤
  • |
  • 2015-12-29 15:14
답댓글

몸이 바쁜 것보다 마음이 바쁘면 더 힘든 법인데 그 와중에도 아이는 착실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었네요.

저번 쑥 연말 모임에서 어떤 분과 마주 앉게 되었는데 (그 분이 원치 않을 수도 있으니 닉네임은 쓰지 않겠지만)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딸이 둘 이라고, 한 명은 친딸이 아닌 언니의 딸인데 그래도 그냥 딸이라고 하는 모습에 참 감동받았네요. 자세한 가정사는 알 수 없지만 언니가 키울 수 없는 사정이 있나봐요. 그런데 딸이 둘이라 좋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단점이나 어려운 점이 왜 없었겠어요. 고민은 또 왜 없었겠어요.

그러나 최선의 결론이 그렇게 났다면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처럼, 다른 선택의 여지는 애초부터 없는 것처럼 인정하고 좋은 점에 감사하는 것도 현명하구나.. 또 배웠어요.

 

그러나 아이들의 마음은 좀 더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잘 못 해줘도, 많은 시간 같이 있지 못해도,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 해줘도, 아이는 학대하는 부모가 아니라면 부모와 함께 살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함께 살 수 있도록 주변에서 적극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것이 데려다 키우는 것보다 아이에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이 엄마도 아이만 바라보는 독립된 시선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져보네요.

 

쑥맘 출신 이웃분도 얼마전 시동생이 운명을 달리했어요. 동서가 어린 아들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 시동생 위독할 때에는 나중에 아이를 데려다 키워야 할지도 모른다 마음에 각오를 하시더라구요.

그런 마음을 가진다는 것 자체부터 이미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거에요. 아무나 하는 생각은 아니지요.

팁토님, 넓은 마음에 다 품어주고 싶고, 다 도와주고 싶고, 현실적인 한계와 가족의 안위등을 생각하며 마음이 심란하시겠지요.. 참.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디만...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 안되도 그건 팁토님 탓이 아니며, 잘 되도 역시 팁토님 덕이 아니에요.

응원하고 기도하고 도와달라 하면 적극 도와주리라.. 선에서 처리하셨으면...

 

아무 것도 해드릴 건 없고, 새해에는 근심 걱정 모두 해결되고 가족들, 친척들 모두에게 행복이 찾아오는 새 해가 되기를 기원해드립니다.

읽기는 바로 읽었었으나 긴 댓글 달기가 몸이 괴로와 이제사 댓글 달아요...

혹시 댓글 기다리셨을까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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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17:30
ㅍ하하하하하....(최불암 버전이에요~웃어도 웃는게 아닌~ㅎㅎㅎㅎ)
글 읽으면서 내려오다가...얼굴 빨개지고.. 눈 빨개지고 ..누가 볼가 자라목... 하다가..마지막에 팍 터졌어요~ 눈에는 눈물이 입에는 웃음이...ㅋㅋㅋㅋㅋ
앤님같은 분이 또 있을까요...참 매력있는 캐릭터...ㅎㅎㅎㅎㅎ
만일 오프에서 만나서..몇년지기 친구가 된다면...저는 정말 천하보다 얻기 힘든 지기를 얻은 것이란 생각...과장 쪼금 보태서 해봐요~ㅋㅎㅎㅎㅎㅎ
깊은 마음에 유머까지 대박이니...ㅎㅎㅎ
앤님 쓰신 글들...모두 제 맘속에서 뒤섞이고 뒤섞이고 올라오고 가라앉고 했던 수많은 생각,,,
어쩜 그리 제맘을 싹 다 정리해주시는지....
글고...맞아요... 기다렸어요...
쑥에서 앤님 댓글 안기다리는 사람 있을까요...오홋홋홋홋홋홋홋홋~(마녀버전~~)
빨리 몸이 낫기를 빌어요~저를 위해서라도~ㅎㅎ
아직 젊으니 조금 더 아픈 후 다시 괜찮아지기도 해요..그러면 그때를 놓치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셔야 해요~진심진심~
사랑해요 앤님~아이잉~~~~^^;;;;;;;(요기는 스마트폰에 있는 비비꼰 이모티콘이 필요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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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5-12-29 08:04
답댓글

팁토님 ~~~

와락!!!

반가워요~^^ 글은 연휴에 읽었는데 댓글인사는 이제야 ~

쑥모임때 팁토님은 요즘 바쁘신가~~했었는데

그동안 그런일들이 있었군요.


살아가면서 내가족 챙기는것도 버거울때가 있어요.

조카를 품어주는 그마음이 어떠한지 그저 짐작만 해봐요.

아무나 그리 맘 먹을수 있는 일은 아닌것 같아요.


새해에는 이쁜마음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복 많이 받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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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09:28
벨벳님~~저도 와락~~~~부비부비~~
쑥모임..애써 외면하고 있던 그 심정..모르실거여여~으흣(이거슨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심정을 나타내는 의성어여요~ㅋ~)
한바탕 쏟아내니..마음이 잠잠해요~
쑥에다가 글을 쓸때는 들끓는 생각들이 넘치고 넘치고 삐져 나올때 와락 쓰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글이 이렇게 길어지나봐요~ㅎㅎ
조카보다는,,,형부에 대한 마음이 끝없는 나락이라,,,정말 우울증은 무서운 병이어요...우울증에 대한 유일한 치료약은 "감사하는 마음"이라는데..이런 말..어디 형부앞에서 할 수가 있어야지요...내자신만 돌아볼 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돌아보고..하다보니..아이들에 대한 감사가 크고...
아이들에 대한 감사를 생각해보니..쑥에서 얻어온 세월들이 감사하지요..
벨벳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들 보면서..진정 아이들을 공부하게끔 하는게 뭔지를 알았어요....
직장맘이라 촘촘하게 진행들을 하지는 못했지만...독서와 신문진행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공부같지 않은 공부..인생공부..생각하는 공부...무한히 감사할 따름이어요..
아이꿈이 외교관인데...벨벳님 글에서 보았던 위즈**나 신문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어제는 뉴스에서 위안부타결문제를 아이와 이야기해보면서,,,아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해준...그 방법을 알려준...벨벳님께 참 많이 감사했답니다...
아이와 해나가는 수많은 교육의 방법,,,다가가는 방법,,,이끄는 방법,,,이런 것들을 몰랐다면 저도 잔소리만 늘어놓고 아이마음은 모르는 엄마였을거여요~(물론, 그럴때도 많지만요~ㅋ~^^;;)
그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교육적 효과를 주는 지는 모르겠어요..그저..아이와 대화하고 함께 생각해보고 가치관을 나눌수 있는 통로를 가진 것에 대해 지금 현재 감사할 따름이지요..
또 글이 길어져요..^^;;
제가 평상시 살뜰히 글을 챙겨 달면 좋은데 그러질 못해서..한번 댓글로 만나면 이렇게 쏟아내나봐요~
이쁜 크리스티와 행복한 연말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벨벳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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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7 20:42
답댓글
크리스마스 연휴에 글을 쓰는 사람이 있을까 했다가 팁토님께 제대로 낚였네요~~ㅋㅋㅋ
우선 넘넘 반가운 팁토님~~~ 보고싶었어용~~
가끔 한번씩 너무나 길게 와락 쏟아붓는 팁토님의 글~ 매력적이예요^^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춰 댓글을 달지는 우리들 몫이니깐^^;;
'그래야 한다'가 먼저인 사람과 '그럴 수 있을까'가 먼저인 사람이 있는 거겠죠.... 어린 조카아이가 참 안됐네요.. 큰 상처지만 아이가 잘 견뎠으면 좋겠네요... 시련이 꼭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건 아니길 바래야죠..
짧게 쓰셨어도 팁토님 마음 속이 얼마나 복잡했을지 느껴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그 와중에 깨알같은 아이의 진행^^ 
같은 5학년이라 그럴까요.. 문법도 좀 들여다보고... 듣기도 하고.. 단어도 좀 해야 하나.. 영자신문도 보면 좋을텐데... 영어책진행도 빠뜨리면 안되고.. 수학은 제학년 문제집과 한학기 예습은 해야할거 같고.. 신문읽기와 독서도 빼먹지 않기 ㅎㅎ 제 머릿속이랑 똑같은데 중요한 차이는 저희 집은 수학만 겨우겨우 그것도 겨우겨우 제학년 진도 따라가고 있다는 점????  머릿속 시뮬레이션은 완벽한데 이노무 아이가 꿈쩍도 안해요 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녀요...)
이번 방학때는 제발 제발 집듣 + 단어 살짝(?) 사정사정하고 있는데 정말 더럽고 치사하다니깐요..
팁토님 너무 반가워서 넋두리 하는 거예요.. 댓댓글은 달린다니 팁토님이 글쓰고 우리가 댓글달면 댓댓글 주면 되겠네~~~ 
연휴 again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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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2-28 07:06
나나맘님 응원.. 진정~ 감사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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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13:59
ㅋㅋㅋ.와락 쏟는 글..매력적이지 않아요로 읽혀요ㅋㅋㅋㅋ~ 부끄럽구만요 나나맘님~ㅎㅎ
나나맘님은 센스쟁이셔서 직장생활하셔도 엄청 잘 나가셨을 듯 혀요~ㅎㅎ
행간의 숨은 뜻 숨은 마음 다 읽으시고..어느 한쪽 핀트가 고정되는게 싫어서 글을 여러가지 잡다하게 중구난방으로 쓰는데 그것도 다 아시공~나나맘님께는 발가벗겨지는 느낌여요~에헹~^^;;;
아이 진행이야 쑥쑥에서 영향을 받아 이것저것 건드려 보는 것이구요...그것의 내실은 알수없음이여요~
오히려 나나맘님네처럼 꿈쩍않는 아이가 더 실속있지 싶어요..^^
학원이니 뭐니 보내기는 싫고..집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방법을 알게 되다니...감사할 따름이지요..
잘하면 더 좋겠지만...그건 아이 몫이구요...^^
선물같은 새해...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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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12-26 10:06
답댓글
에구.... 어려운 상황이시네요...
조카녀석 마음 많이 상했을텐데 사촌들과 잘지내며 밝게 자랐으면 하네요....
똑같이 키우는데도 더부살이 하는 녀석들은 왠지 눈치밥 먹었다고.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내 자식처럼 많이 안아주시고 노력하시면 아이들이 그런 생각 안할거같아요...
아무튼 너무 좋은일하셔요~ 복받으실겁니다~!!^^
화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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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13:50
디케이케롯님~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저는 모처럼 이번 주부터 다음 주간 마무리 주간이라...짜여진 일정이 빡빡하진 않아 여유를 누리고 있어요~ 회의도 없고~흑흑~좋아라~~^^;;
조카아이는 즈이 엄마 닮아서 얼굴도 음청 예쁘고 한글도 네살에 혼자 떼고 혼자 덧셈뺄셈도 하는 무쟈게 야무진 녀석이어요~^^
다만 4년간 방치된 것인지 식생활에 문제가 있는지...콜라에 햄버거만 달고 살아서..키는 안크고 배가 통통하게 나온 것이..녀석의 애기시절부터 봐온 저로서는 안타깝기 그지 없죠..
제가 주양육자가 되는 것은 아니니 제가 좋은 일하는 것은 아니고요~ㅎㅎ
댓글 감사혀요~ 캐롯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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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12-25 00:06
답댓글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올 한해... 다들 큰 걱정 없이 사는데 왜 나만 마음 한구석이라도 편하지 않은갈까 생각하며 참 저힘들었는데...

팁토님 마음고생 많으셨네요...애 많이 쓰셨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큰 힘이 되지요? 동서도 그걸 아마 곧 느끼게 될거에요... 무슨 사정이 있겠지만서도...


형부 일은... 남자들이 체감하는 정도는 감히 헤아릴수가 없는 것 같아요... 


만나면 서로 할말이 참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셔서 고마워요~ 어른들이 왜 고맙다 고맙다 하시는지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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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7 20:54
벨린님도..ㅠ.ㅠ 우리가 별일없이 살기는 힘든 나이에 접어들고 있는 걸까요...ㅠ.ㅠ
항상 밝게 좋은 말씀해주시는 벨린님 힘내세요~~ 벨린님께 밝은 기운 드리고 싶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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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09:50
움,,,벨린님도,,,그런 맘들이 드셨더랬군요...
다들 큰 걱정 없이 사는데 왜 나만....
아래 나나맘님 말씀처럼..정말 우리가 이제는 별일 없이는 살기 힘든 나이인게 사실인 거 같아요..
이번 달만도,,,축의금보다 부조금을 훨씬 많이 내었네요.. 직장동료들의 부모님부터..오래 알던 선배님들의 본인상까지....가슴 철렁이고 삶의 무게를 실감하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모쪼록...우리가 효도를 다할때까지..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주위 가족들이 건강하길 빌 뿐이죠..
조카아이들의 진학소식 취업소식 등등을 접하며..그네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열심히 살아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를 해야 하는 세대인 것 같아요..
삶의 무게때문에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벨린님은..외유내강이신 분이시군요...제가 글들을 많이 달지는 못했지만..많이 알지도 못하지만...
늘 온화하고 부드러운 분이라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큰 힘이 된다는 말,,극히 공감하고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희망을 주고...그 뽀얗고 귀여운 얼굴들..아기자기한 몸짓,,쫑알거리는 입,,,안으면 따스한 작은 체구....뭘해도 이쁜데...이렇게 공부까지 해주고 말이져...^^;;;
큰 성과를 바라지 않으니,,,그 실상이 어떨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어른들이 왜 고맙다 고맙다 하시는지 알것 같다는 말씀,,,
저도 그래요..저도 그말을 이제는 조금 알것 같거든요...
우리,,,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나이이군요...으흣~^^
저도 아주 많이 고마워요~ 벨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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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2-24 22:50
답댓글
오늘 팁토님 글을 읽고..
저.. 하고 싶은 말이 참으로 많았답니다.
팁토님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닥치는데... 팔 걷어붙이고 나서지지가 않네요.
감정의 업다운을 반복하면서.. 그냥 끌려가고만 있네요..
저도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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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7 20:50
연말연시에 이러기 없기~~
관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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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09:30
나나맘님,,,연말연시니까...이럴수 있기...ㅎㅎㅎ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어...그 달력의 숫자들처럼,,,단칼에 묵은 것은 정리하고 새것으로 단장하고...잘 안풀리는 일들은 단칼에 베어내고 희망차고 새로운 이쁜 것들로 채워 넣고 싶지만..그렇지 않으니..이를 어째요...ㅎㅎ
한 해가 끝나는 시점이라 더 그런가봐요...풀리지 않은 문제들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요..
관여님,,복잡스런 마음 느껴져요...
넘어가는 1년의 달력을 보니 어느것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은 느낌이 들죠..
실상은 일상의 연속인데 말여요..실상은...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그 어떤 것 하나이고...나머지는...나를 둘러싼 나머지는...안정적이고 평화롭게 돌아가는 데 말이죠..감사하게도...
쉬이 풀어내지 못하는 글을 보면서...꽁꽁 싸매신 그 감정들이 어떤 것들인지 짐작도 안되지만..
늘..그래오셨듯이 현명하게 관조하며 풀어내시리라 믿어요...
쉽사리 입을 놀리지 않는 그 진득함으로,,,더더욱 관여님의 언행이 문제의 상황에서...더 힘이 되실거라 생각해요...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감히 제가 입을 놀립니다...^^
일주일동안 한 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새로운 한 해 잘 맞으시길 빌어요,,,
늘 게시판에서..관여님께 많이 감사드리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갑자기 엄청 추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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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BIn
  • |
  • 2015-12-24 22:41
답댓글
팁토님~~~함박스떼이크는 맛있게 드셨어요~~^^
팁토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로
많은 가슴앓이를 하셨겠어요...
한번에 해결 되지 않을 일들이지만
너무 마음 다치지 않고 잘 정리되면 좋겠네요..
팁토님 힘내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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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09:18
린빈님~감사~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백종원표 함박스테이크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ㅎㅎ
신랑이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오래해서 음식을 아주 잘해요~ 미식가이기도 하고,,게다 요새는 남자들 쉐프가 대세라..더욱 어깨에 힘주고 요리하죠~~ㅋ~
주말에는 그래서 제가 좀 편해요..대신 아이들이 주중에 고생해요..저는 요리솜씨가 정말 없어서,,,^^;;
요리이야기 글은 애써 외면하죠,,,;;;
마음다치지 않고..라는 글귀에...린빈님 내공이 느껴져요..
맞아요..마음이 다치면 참 오래가요....
어찌 힘든 일을 겪으며 맘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마는...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겪으면서..적어도 함께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고...누구 탓하지 않고,,,원망하지 않고....그렇게 지내야 하겠죠...
사실..그런 원망과 탓함들로..마음이 더 힘들어요...그걸 표현하지 않고 겪어내야 하는 게 큰 과제인 거죠..
린빈님의 작은 글귀로 저는 큰 깨달음을 얻고가요..
그래서 댓글들은..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죠..
감사드리고..새해 인사를 해야하는 시점이네요^^
새해에는 아이들과 더더욱 행복한 한해 만드시길 소망해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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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4 18:54
답댓글

팁토님~오랜만이고 반가워요~

한참 중게서 댓글놀이 하실때 저는 같이 잘 못 놀았었지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른 분들도 다 그랬을 걸요^^


맘편치 않은 일 많으셔서 힘드셨겠군요

에구...저도 뭐 사람인지라 닥치면 자신이 없을 거 같네요ㅜㅜ

건강히 잘 자라도록 빌어야지요...

사업실패로 우울증 얘기들으니...

남일 같지 않네요

사실 울 남편도 때때로 우울해해요

제가 괜찮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위로해주지만

가끔씩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인가봐요

같이 울고 있을 수 없어 저라도 밝게 대하지만...

저도 사람인데... 괜찮은 척하기 힘들때도 있거든요 ㅜㅜ

아...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아이들 공부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그저 혼자서 해나가는 큰 아이 대단해 보이네요~

그런 힘을 계속 키우면 나중에 누구보다 잘해낼 거 같습니다

듬직한 작은 아이는...

기특하네요

울집 작은 놈은 좀 골때리는 아들이지만 애교쟁이라

저 울면 와서 눈물 닦아줍니다 ㅋ

둘째들은 엄마 맘대로 되진 않지만 정은 많은 듯해요 그죠^^


반가운 맘에 댓글이 늠 길었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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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4 19:58
흐윽~기다리고있었다니..이렇게 따뜻한 말이 있을까요. .
모처럼 신랑이일찍 와서 백종원표함박스떼이크를 해주겠다며 주방을 점령중이라 전 아이들 디비디틀어주고 앉았네요~^^
사업실패. .저도 그에못지 않은 사연이 있어요. .다 말씀드릴순없겠지만. .남자들에게는 그것이 참..엄청난 시련임에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형부는 그것땜에 자신의 존재가치마저 놔버리셔서. .병원을 오가고. .위독한 상태입니다. .시동생네 아이를 생각하면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잇지만 형부를 생각하면. .이대로 있으면 안될거같은 죄책감과 목까지 차오르는 답답함에 밥도 넘어가지않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 이 나아진거여요..제마음이. .
모든걸 다 해결할수없는데. .제가 너무 깊이 관여를 하는지. .심적으로헤어나오기 힘들었습니다. .
남자의 존재감.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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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09:04
에구..그로부터 4일이 지났군요..
나머지를 올리려니 핸폰으로 몇번 날려먹고 포기하고 말았어요...^^
반영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올해는 정말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조용히 우리가족끼리만 보냈어요...
딸래미와 아들래미가 오밀조밀 용돈모아 해준 선물,,,회사에서 쓸 방석이며 정성스레 포장된 팬티 한장~ㅋ~동네 다이소에서 샀음직한 머그컵~구구절절히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딸래미의 카드와 선물사주셔서 고맙다는 말만 달랑 있는 아들래미의 카드...아빠에게는 장갑과 내복..등등,,, 둘이 열심히 용돈 탈 구실을 만들어 용돈을 타더니 이래 잔잔한 행복을 주네요...
나름 곰곰히 생각하며 엄마가 무얼 좋아할지 무얼 선물할지 고심하고 고른 것들이라 특별하고 감동스러웠어요..어디 음식점 갈 생각도 못하고,,,뭘해도 가슴이 먹먹해서 그냥 저냥 보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달아주신 긴 댓글은..선물과도 같아요..
보이지 않는 행복감을 더해주는 비눗방울처럼 화사한 선물,,^^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우리 할 얘기 많을 거여요..
여자라서..나약해져야 한다는 기분..강해지면 왠지 드세지고 억세지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나도 좀 가냘프고 여린 느낌 가지고 싶을 때가 있죠..무신얘기인지...^^;;;
그렇지만 강해야 하죠..억세고 드세지 않게 강하기^^
나름 자부하는 우아함과 교양으로 최대한 아름답게 강해지기...ㅎㅎㅎ
남편이든 아이들이든,,,나를 위해서 존재하게 만들기...
반영님과 저는 소중하니깐요~ㅋ~
글이 끊어져서 죄송해요..핸폰으론 글을 자꾸 날려서..24일의 저 감성으로는 또 다른 할얘기가 많았을터인디 어느새 오늘은 또 새로운 마음이네요..
카르페디엠이라고는 하지만 시즈더모멘트라고 하지만..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건 미래가 있기 때문이죠..
희망을 갖고 새로 시작하는 새로운 한해,,,
달력을 새로 받고,, 다이어리도 새로 받고,,회사의 일정이 빼곡히 적힌 2016년의 한 해에 또 나 나름의 일정과 일상을 꾸며갈 생각을 하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희망과 감사속에 살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다해도..나는 내 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지요..
연말이라 여러가지 생각이 겹쳐서 감상적이 되나봐요..
반영님 가까이 계시면 다이어리 하나 선물하고 싶네요^^
이번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정말 기쁘고 행복한 한 해 만들어요..
고마워요..반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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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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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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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리 오지랖이 넓다고 해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세상사 참 쉽지 않아요. 저도 늘 촛불 앞에 있는 사람이라

시동생네 사연이 마냥 남의 일 같지는 않아요.

엄마도 아이를 두고 떠나는 남 모를 사연이 있겠지요.

저 또한 아이 옆에 늘 있어주고자 하지만 모든 걸 내려놓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냥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버티자고 하다가도

나중에 너 때문에 다 포기하고 살다가 또 그것이 아이에게 짐이 될까

그 또한 또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아이에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가면놀이 중입니다.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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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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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9:36
오로라공쥬님 글읽을때 가끔 치열함을 느꼈던게. .늘 촛불앞에 계신심정이어서 그랬을까요. .왠지 모를 결연함 같은거요.. .
사실 저는 동서를 잘 이해못하겠어요. .그얘기를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아이가 엄마얼굴 볼수있고 엄마가 아이얼굴 바라볼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다른무엇보다 엄마를 가장 바라는 아이에게. .눈을 떴을때 엄마가 옆에 없을때의 그 심정을 아이가 어떻게 감당하라고. .저는 분노를 내려놓을수가 없어요. .그아이에게 내가 엄마의빈자리가 크지않도록 해주겠다는 가당찮은 각오를 하고 아이를 데려오자고 신랑에게 말했지만. .그것은 아이가 원하는 바가 또 아니었습니다. .별거하면서 아빠를 많이 못봤기에 아빠에게 안가겠다할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들과 너무 잘놀고 좋아해서 우리집에 오는것을 더 좋아하리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3자의 생각이었고. .아이는 아빠에게 가겠다 하더군요. .
가면놀이라 하시니..오로라공쥬님이 갖고 계신 삶에 대한 자세가 깊이 느껴져요. .
촛불앞이란 표현도. .
하지만 너무 강직하시면 안되요. .^^
무엇보다 유연함을. .아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요.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내년 2학년 되는 저희둘째와 오공주님네 아들이야기. .간간히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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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2-24 22:33
아이에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오공쥬의 생각의 깊이는 내가 감히 따라갈 수가 없네..
나도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긴~ 얘기는 만나서 하는 걸로~ ㅎ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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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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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7:04
답댓글
많은일이 있으셨네요.그와중에 팁토님이 그리 결정 하셨었던게참으로 대단하시다 싶어요. 직장생활도 하시는데...오지랖이라  표현하셔도 뭐가 중요하고 안타까운것을 아시는팁토님의 큰 마음이지요.댓글쓰고 있는데 쑥몰서 5프로 쿠폰준다고 문자오네요. ㅎㅎ뭐또 지를거 없나 보러 가야겠어요 ㅋㅋㅋ참. 메리크리스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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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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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8:17
ㅎㅎ~저도 그쿠폰와서 맘이 흔들리는 중였는데 마침 퇴근시간이라 다행~~~^^;;;
제쑥트리의 대부분은 글 달아서가 아니고 지름신때문이라니깐요ㅜㅜ
산시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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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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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8:44
저는 어제 그 쿠폰 썼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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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2-24 18:49
어제 썼는데 또 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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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4 18:55
ㅍㅎㅎ~~
나는 정말 자중해야 되는데 어려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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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엠
  • |
  • 2015-12-24 16:49
답댓글

와~팁토님이시다~일단 댓글부터 달아요..5분뒤에 시어머니가 도착예정이시라 ㅋㅋㅋ 긴글은 저녁에 읽을게요~반가워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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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4 16:51
넹넹~아구 반겨주셔서 감사감사~~~ㅠㅠ
투엠님도 메리 크리스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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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8 14:02
아...글고 보니 투엠님...혹 twom님 이신거에요???
맞다면~부비부비~~~반가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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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2-24 16:39
답댓글
우띠 오랫만에 왔다구 이리 긴글 올리면 반칙입니다.
중간에 읽다가 끊고 댓글 먼저 달아요.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안타까워하기는 쉬워도 나서서 그 안타까움을 처리하긴 어렵죠. 저도 망설이지 싶어요.
일단 결정 되었으니 지켜보시고 보완(우왕 넘 냉정해요 그쵸 ㅠㅠ)하는 수 밖에요.
나머지 공부 얘긴 좀있다가 읽고 댓글 달께요.
대댓글 밖에 못다니 꼼수로 이모티콘 올리고 쓰고픈 말은 대댓글로 쓰세요 ㅎㅎ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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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4 16:47
으흐흐흐흐...끼안고 뽀뿌 쭉~~(이거 너무 식상한디...ㅋㅋㅋ)^^;;;;;
ㅋㅋㅋ 읽다가 지치시라고 이리 긴글 올렸다요..음하하~
진행기 보믄..지가 첨에 글올렸을적에 댓글달아준 초사님 말을 우찌나 잘 들었는지..쓰담쓰담 해주셔야해여..헹헹헹..
꼼수로 댓댓글 계솔 달까봐요..전 핸펀은 잘 못햐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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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4 16:50
아항~ 이제보니~
댓글로 이모티콘 달고 댓댓글로 쓰라~~
우와우와우와~~~
역시 대단대단대단~~~
그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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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4 18:42
역시 초사님 츤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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