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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눈팅족의 유혹을 물리치고..(2)

컨텐츠

댓글 5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령돌맘
  • |
  • 2015-12-31 07:47
답댓글
보고 싶은 책 너무 많아요... ^^
2016년은 나나맘님이 소개해주신 책 읽어보는걸로 계획을 잡으려구요~~~ ^^
다들... 이렇게 열심히 독서에 빠져 보내셨네요~~~
저도 독서의 바다의 풍덩 빠져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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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31 09:01
알찬웍싯 만드시면서 멋지게 보내셨잖아요~~쑥쑥의 능력자이셔요^^
전 령돌맘님 웍싯에 풍덩 빠져 보낼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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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2-29 16:27
답댓글

흠....책이야기 보니 눈팅족이 되고픈

유혹이.... ㅋㅋㅋ

요즘 책을 멀리 아주 머~~~~~~얼리 하고 있기에

ㅋㅋ 읽어야 되는데 말이죠.

예전엔 정신상그러울땐 책을 읽었는데

요즘은 책읽으면 더 정신이 상그러워져요 ㅋㅋㅋ

그래도 서점은 꼭 가고파 진다는 ㅎㅎ

우리 마무리는 서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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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6:45
좋은거 가르쳐지면 꼭 나쁜것만 배우는 애들이 있다더니 ㅋㅋ 눈팅족 유혹이 오면 글을 쓰시오가 취지야요 ㅎㅎ
서점 좋아하는 산시님~~정신을 '하'그러워지게하는 책을 만나길 빌게~~ (저렴한 표현력 보소...책읽으면 뭐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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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2-29 17:07
ㅋㅋㅋㅋㅋ 표현력 진짜 짱이어요 ㅋㅋ
하그러워지는 ㅋㅋㅋㅋ
그게 뭐래요 ㅡ.ㅡ;; 아 부끄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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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9 18:00
ㅋㅋ 저도 하그러워지는 책 좀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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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29 16:09
답댓글

어떤 책을 읽으셨나 궁금해서 컴을 켰는데...

미움받을용기는 눈에 들어옵니다만 확대해서 보니 흐리네요ㅋ

저도 신문에서 김연수님의 글을 보고 다음에 그 분의 책을 읽어봐야지 했는데

나나맘님의 눈길을 끌었다면 찌뽕~~~ 계속 미루던 천명관의 고래도 당첨ㅎㅎ

 

한 때 밀란쿤데라에 빠져서 농담까지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아무래도 다시봐야 그 느낌이 살아날 것 같네요. 내년 읽기목록에 추가해야겠어요.

김훈님 책은 필사를 하고 싶은 욕망까지 생기더군요.

나나맘님의 소설취향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많은 듯해서 반가워요.~~

 

올해는 책도 책이지만 강연을 통해 사고의 대전환이 있었던 해로 제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그동안 하던 일도 접고 이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까지 찾을지 모르겠지만요.ㅋㅋ

 

어제 유엔난민기구에서 탁상달력을 보내주셨더라구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지 않았더라면 후원에 대한 생각조차 못했을텐데

아는만큼 나눔의 기회도 커지네요.ㅎㅎ

지난번에 쿱택시 기사 소개해주셨을 때 댓글 달 시기를 놓쳐서 못했는데

대신 오늘 책 한 권 알려드릴게요.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라서 소개드려요.

아이쿱의 생성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전망까지 다룬 인터뷰 형식의 짧은 책인데

읽고 나시면 자연드림매장에서 물품 구매하실 때도 느낌이 다를 거예요.

저는 생협활동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당신의 쇼핑이 세상을 바꾼다

 

우리집은 종전해서 아이 이야기는 할 게 없네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봐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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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6:33
우리가 좀 통하죠? ㅎㅎ 사실 독서 쪽에 명함내밀 수준은 아닌데 이렇게 멍석깔면 좋은 얘기 나눠주시는 맛에^^
김연수님의 책은 칠월의미 팔월의 솔이라는 단편집과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이라는 장편이예요 이분의 단편과 이분이 번역한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이라는 단편집을 읽고 단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전에는 돈아까워단편집은 노노였는데 ㅎㅎ

하고싶은일 찾고있으시다니 멋지세요~ 앞무리의 경제서들은 하고 싶은일을 찾아야하지 않겠냐는 친구의 채찍에 움직여 읽은 책들인데 저도 찾고싶어요 ㅠ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볼게요~ 저책읽으면 만나주실거죠? ㅎㅎ
아이와의 종전은 이전 버전인지 또 다른 진전이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새해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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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9 17:59
제가 김해로 가믄요~~
도서관서 좀 살아볼 예정인데..(제발요...^^;;)
하도 책을 안 읽고 살아서 뭘 읽을까 고민하다
elove님과 나나맘님 생각을 했지요
오가는 댓글 속에 언급되었던 책들...
꼭 보겠습니다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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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9:39
그럼 반영님 보러 도서관으로 몰려가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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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바람
  • |
  • 2015-12-29 21:19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생협활동가로 활동을 했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생협에 가입하게 되었고,
또 우연히 마을모임지기를 하면서 활동가로 확장시켜나갔었어요,
지금도 돌이켜보면 참 부지런히 살았다 싶어요,

윤리적 소비에 대한 개념도 새로이 다 잡게 되었고, 식생활교육도 이수해서 아이들 먹거리 교육도 다니고,
살면서 생각이 변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농촌이 살아야 우리 식량도 지킬터인데, 정말 얼마 후엔 -물론 당장은 아니겠지만,,- 식량식민시대가 오지 않을지 걱정스럽기도 하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단 나 하나라도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책 보고 혼자서 반가운 마음에 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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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29 21:26
반영님 김해로 이사와요? 언제?
환영파~리 준비해야되남?ㅋ
오면 꼭! 연락해요~~~~

김연수님책 스크린샷으로 저장!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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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29 21:53
눈꽃바람님~~ 활동가선배님이시군요 반가워요^^
2009년에 생협 가입하면서 꾸준히 마을모임에도
참가하고 그랬는데 요즘들어 생협 활동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더라구요.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나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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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5-12-29 23:02
반가운 윤리적소비네요~
안녕하셨어요? ^^
저도 마을지기 활동 조금 했었답니다~ㅋㅋ
괜히 함 끼고 싶어서~~
담에 만나면 할 얘기가 많아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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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5-12-29 15:32
답댓글

나나언니~ 잘 지내셨어요?

와~ 뿌듯하시겠어요..

언니 일년동안 읽으신 책 올리신 글 보니, 저도 일은책들 정리해보고픈 생각이 들어요..

전 한 30권정도 읽었으려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고3 시험치고 나서 한번 읽고..

이해를 못한 듯 하여 20대 어느때 한번 더 읽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고,

침대에서의 롱부츠만 생각난다는... ㅋㅋ

 

얼마전에 밀란쿤데라의 다른 소설 '생은 다른곳에'란 책을 시작했는데..

잘 읽히진 않네요..

전 소설책은 단숨에 읽어버리는 성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은걸 보면.. ㅋ

 

 올려주신 책들도 눈여겨 볼께요. 

또 좋은 책 있음,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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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5:47
우와~ 30권도 대단해요~~
다들 독서력이 상당했던 것이였어..역시 쿤데라는 나만 안 읽었던 ㅋㅋ 쿤데라님의 다른 책을 시도 중이라니 어디 나도 신발끈 다시 묶고 달려볼까? ㅋㅋ
준혁재정맘님 읽은책도 궁금한데 기다려봐아지^^
또한번의 오프를 기대하며~~ 좋은새해맞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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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29 16:24
애들도 아직 어린데 대체 언제 책을 읽으시나요?? 진짜 궁금하다는...
직장맘인데 10권도 아니고 30권이라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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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6:34
맞어요 직장맘이면서~~ 넘 완벽하면 반칙이야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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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5-12-29 19:50
준재맘 반가워~~^^
정말 직장맘이면서 언제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대? 요즘은 원서읽느라 한글책에 넘 소홀한것같아..
예전 알려줬던 그앱이 뭐였지?
다시한번 알려줘.공유하게~~
새해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더욱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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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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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2-29 15:3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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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15:33
뿌잉뿌잉 한번 해주공~으흐흐흐~ 이것도 꽤 잼나네요~ㅋㅋㅋ
저희 회사가 요새 인사철이라..저는 이번엔 인사대상이 아니라 고요히 쑥에서 쑥질을 하지만 주변이 어수선하네요~
근디 이거이 뭐당가요~~~^^;;;
이래서 나나맘님 글이 어려웠당께요~~
저는 직장들어오고는 읽은 책이라고는 육아서 몇권하고...이야기인문학하고 리딩으로리드하라하고 연금술사하고 미움받지않을용기~아니~ 미움받을용기~요거이 다랑께요~
당췌 언제부터인지 책발이 들지가 않아요~
오히려 아그들 책은 욜심히 봐요~빨간머리앤시리즈에다가 키다리아자씨에다가 모비딕에다가...움 이것도 보니 아이랑 대화할라고 읽은 책이니 당췌 나만을 위한 교양쌓기는 안되고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네요~
무라카미 하루키는 20대후반에 너무 홀릭해서 정신이상이 올 정도로(^^;;;) 탐독을 했었는디 당췌 요새는 생각도 안나고...움베르토 에코 책은 넘나 사랑하고 있죠..지금도...그 외에는 당췌 기억이 안나요...
앗 ~잠시 누가 불러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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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5:54
팁토님 화이팅!! 팁토님 뜨면 댓글수 막 올라가는거죠? ㅎㅎ
마치 사무실에 있는것처럼 실감나는 현장중계 완전 재미져요~~
시작은 드라마가 재미없어서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머리가 자꾸 글자를 밀어내는데 충격받아서^^
20대에 하루키를 홀릭했다니 우왕~~ 다시보인ㄴ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전 그래도 종종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게 제일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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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16:09
푸히히~제가 쓸데없이 댓글수 많이 올린다능거 다 뾰롱나고~~ -.,-;;;
암튼 난나맘님~베일을 넘 벗기셔~~ㅋㅋㅋ
20대에 하루키책 중 그 뭣이냐..양나오는 거 있잔하요..제목도 기억 안나는디..
양떼 나오고..여튼지간에 저는 그것에 넘 빠졌다요..이상과 현실을 구분못할정도로~
왜그랬는지는 기억안나고..지금은 그 내용도 잘 기억안나요~
무슨 상징처럼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이름이 생각나고...
오히려 비슷한 이름의...무라카미 류의 "교코"가 오히려 지금까지 낡디 낡은채 제 책장에 몇 안되는 책들 중 하나로 꽂혀있어요.. 오히려 그 책은 깊이보담은 한편의 영화같아서 줄거리나 내용 등이 생생해요..
지금 생각하면..책이란 것이 모다 기억에 다 남을 필요는 없고..
무라카미 류의 소설은 한편의 재미난 영화처럼..언제든 후르륵 볼 수 있게 곁에 있는가 하면,,,
기억도 잘 안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들은...많은 부분..그 책의 많은 부분들이 제 뇌의 일부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제가 받아들이는 이미지,,사고 방식 등등...
그래서 아이가 책을 후루룩 읽어버리는 것이 어느 한편 걱정은 되지만 어느 한편...그럴 만한 책은 그럴만하다는 아량이 생기기도 하고요~
난나맘님 덕에 요렇게 옛날 야그도 생각나고 교양있게 책얘기도 하공~에헤헤헤~~
난나맘님 댁 나나는 아주 똑똑할거여요~
우트케 아냐고요??? 필이 와요~ 필이 와~ 엄마를 해 넘기자나요~으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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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16:16
앗~츤재 초사아기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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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29 16:21
직장생활하면서 육아하고 책읽는 시간이 나는 게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앗! 근데 준혁재정맘님은
30권 캭!!!
움베르트 에코를 사랑하신다고요? 존경합니다.
수십년(?) 전 한참 머리 잘 돌아갈 때도 두 번이나 시도했다가 끝내 마무리 못하고
책장에 아직도 꽂혀있는 장미의 이름.... 내년에 재도전해볼랑께요~~
아... 이거 아인데... 난 뼛속까지 경상도여잔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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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6:42
결국엔 제가 쓴글이 대부분인걸요 뭐 ㅎㅎ
무라카미는 이제 읽을라고 하니깐 양무데기 발견하면 알려드리죠~
에코도 넘사벽인데 팁토님하고 친해지려면 넘어야하나요? 딸내미 똑똑하게 만들라면 에미수준을 올려라 요로콤 알아듣고 새해에도 노력하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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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29 17:33
아~ 일럽님 이런모습 처음이야~~~~
맨날 딱딱 정자로 끝나고 마침표 딱딱이신분이~
"아...이거 아인디...난 뼛속까지 경상도여잔디.." ㅋㅋㅋㅋ
넘 웃겨요~~~색다른 매력이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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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5-12-29 17:54
팁토님~
무라카미 류의 교코에 반가워서요.
전 20대때 출퇴근길 지하철안에서 봤었던.
보고난 후 커다란 태양이 떠오르는 것 같은
가슴벅참을 느꼈던 책이어요.
몇년 전 생각나 다시 읽어봤었더랬지요.
읽을 때 마다 다른 느낌이지만 제맘속의 책으로 남아있네요.
넘 반가워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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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9 17:57
저두 20대를 무라카미 하루키와 보냈는디...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어요
이유인즉슨...
제 첫 짝사랑인 친구가 권한 책이라...
그 애와 얘기할라믄 책을 읽을 필요가 있었어요^^;;
정말 부지런히 읽었는데...
한동안 하루키 사고방식에 절어 살았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ㅜㅜ
양 나오는...
친정집에 책도 있구만...
기억이 안 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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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9:41
샬럿님~ 커다란 태양이 떠오르는 벅참 넘 고급진거 아니예요? ㅎㅎ 무라카미류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샬럿님 표현에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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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토
  • |
  • 2015-12-30 09:45
어머나~ 샬럿님~ 방가방가~~
교코 읽으셨군요...ㅎㅎ 교코는 정말 열정을 주는 책 같아요..
저는 그 책 읽으면서 마음이 진정 자유롭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꼈어요..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지요.
멋있고 즉흥적이고,,시크하고,,,너그러우며 쿨한,,,^^
덕분에 쿠바라는 나라와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도 한때,,심취해서 보았었는데...
다 지나간,,,젊고 반짝반짝 했을때의 일이지만,,,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길들이,,그렇게 자유롭고 열정적이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오늘 아침 뉴스를 찬찬히 보다보니,,,취업난으로 고통을 겪는 수많은 청춘들...대학시험 붙었으나 대학안가고 공무원시험봐서 최종합격한 청년들 이야기가 나오네요...
열정과 자유가..쪽박차기 딱 좋은 여건인 이 세대들이 안타까워 어쩔런지...ㅜㅜ
그래도 어떠한 여건속에서도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는,,,,
맥도날드 가게 불빛으로 공부를 하는 9살 소년이야기가 또 마음을 정리해 주네요...
움...저는 정말 딴길로 새기 대장인가봐요~
책얘기 하다 오늘 뉴스얘기 이것 저것~^^;;;
우야튼 샬럿님~아이디처럼 너무도 예쁘실 것 같은 샬럿님~
그 책을 통해 같은 열정과 자유로움 느꼈을 거 같아 반갑고~짙은 동질감 생겨요~~
저도 무척무척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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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5-12-29 14:25
답댓글

나나맘님의 이유있는 잠수..^^

잘 안보이시는 동안 이렇게 알차게 보내셨군요^^

저도 책 좀 봐야하는데..

늘~새해계획에 책 읽기 목록부터 있었는데..

언제부턴가..스리슬쩍~ㅋㅋ

손에 잡히는데로 가끔 읽게 되네요..

요즘은 그마나 스마트폰이 주로 들려 있구요..ㅋㅋ

나나맘님의 책이야기 좋네요^^

내년엔 저도 다독하기 계획 세워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우린 SMC방에서 또 보자구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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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5:10
저도 스마트폰으로 특별히 하는것도없는데 손에서 놓기가 어렵더라구요 심지어 책을 읽으면서도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바로 집어드니..
나를 따르라 방에 참여하면 친구가 생기죠~ 내년에도 자주뵈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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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5-12-29 14:10
답댓글

폰 댓글은 한번씩 이리 이상하게 날라가버려서..

칼의노래읽고 자전거여행시리즈로 쟁여놓고 논란의 냄비와 라면까지 받아가며 라면을 끓이며를 선주문해서 보았다는요.

쿤데라는 너무 익숙해서 꼭 읽은것만 같지만 못읽어서 

꼭 읽어봐야겠어여..

전 아직도 태백산맥의 여운이 가장 강하게 남아있네요.

또 여운 남는 책 있으시거든 올려주세요.

따라쟁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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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4:23
그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이면 어떤맛? ㅎㅎ
김훈작가의 책은 반함과 질림을 오가는 묘한매력..
태백산맥도 대단하죠? 내일 벌교에 꼬막먹으러 가는데 벌교라고 발음할때마다 떨림이..
책얘기 받아주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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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5-12-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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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많이 읽으셨어여~~~!
전 이번년도에 한 10권이나 될까 하는데...ㅠㅠ
너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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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4:15
ㅎㅎ 실은 친구없음을 광고하는 글일수도있어요^^
캐럿님도 아이가 더 크면 더 많이 읽으실수있으실거예요~
올한해 아이 학교보내고 힘드셨죠? 일년지나고그까이껏 하고 계실거 같은데 내년에는 편안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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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5-12-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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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책들이 맘배부르게하네요

저두요즘  오랫만에 책을 집어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착실히 진행중이에요

아이공부만이 아니라 제 양식도 생각하는 알찬 겨울되었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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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3:36
감사미샘은 무슨책을 읽을까 궁금하네요
저도 패를 한번에 안 까는 스타일인데 가끔 궁금하다는 다른분들의 댓글속 마음을 공감하며 ㅎㅎ
감사미샘 알찬겨울 응원할게요~~
책좀 읽었다 올려놓고 알찬겨울에 군밤 떠올리는 빈약함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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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바람
  • |
  • 2015-12-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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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육아서 위주로 읽고있는데요, 위의 책들도 한번 읽어보고프네요,


다만 읽고 돌아서서 시간이 지나면 다 잊는다는게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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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3:33
저도 아이어릴때는 육아서 많이 읽었어요
그 책들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노코멘트지만 육아책으로 보내시간을 다른책들이 대신 채워주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키워주라고 한건가요?? 기승전육아^^
눈꽃바람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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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12-29 12:17
답댓글

'참을 수...'  분명 읽어는데,진짜 힘들게 잀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소설은 잘 안읽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아마 김훈의 칼의 노래 이후로는 나나맘님 말씀처럼 다른 소설이나 문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일까요...

일주일에 한권...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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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3:30
'참을수..'는 모두 읽었지만 저만 안 읽은으로 바꿔야겠어요 ㅎㅎ 젊은시절에 읽었음 힘들었을거 같지만 지금은 다 이해가 되는 40대가 되었네요 ~ 다시읽으시면 감동은 모르겠고 '먹먹함' 보장이요^^
벨린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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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2-29 11:34
답댓글

다들 눈팅족하면서 자기.계발하시는군요.

 저두 잠수타야것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학년 되나요 ㅎㅎ 

달린다는 수학진도의 실상을 아시게 될꺼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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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2:55
자기계발이라뇨 가장 게으르게 시간보내기죠^^
초사님 잠수타면 난리나요~
자유학기제 생겨 1년유예받았다머 마음이 니나노인데그럼 안되는거 맞죠? 현실주의자 초사님을 늘 곁에 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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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12-29 15:27
초사님 잠수타면 나도 탈라요~그 잠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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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2-29 16:25
제가 그 잠수함 올릴라요~~~
제 등빨이 한등빨해서 ㅋㅋ
거뜬히 두명은 들어올릴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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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12-29 17:53
ㅋㅋ 눈팅족해야 자기계발가능한 거 같아요
공부좀 하려면 요노무 쑥질땀시 불가능^^;;
산시님이 무슨 한 등빨~~~
약해서 안 돼~~~
내가 옆에서 같이 받혀줄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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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2-29 17:58


오늘부터 잠수파 결성 ㅋㅋ
물위에 뜬 우리는 점점 속빈강정화되고 눈팅탄 이 책박사들 어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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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12-29 20:54
책 안 읽는 저도 여기 부트리!!! 잠수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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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2-29 21:17
관여님 부산 안 내려가셨어요?
댓글으루 달아야쥥~~요기서 이럼 잠수파에 못끼워줘요.ㅎㅎ
우리 새해엔
깊이 깊이 잠수타 책 많이 읽고 유식해져서 돌아와요ㅋㅋ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애들만 책읽게 하고 전 쑥질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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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12-29 10:47
답댓글

소식이 뜸하셔서 궁금했다는요~^^

저랑 좋아하는 책이 비슷해서 한번 더 들여다보았어요.

참을수없는...제게는 늘 1번인 책이지요ㅎㅎ

쿤데라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아이책에 밀려 책장에 자리가없어서 친정책장을 채우고있지만

보통도 한때 꼬박꼬박 사서 모아놓고 뿌듯해했었는디~~

종종 좀 나타나주세요~~ 안보이심 보구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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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2-29 12:53
'궁금했다는' '보구싶다구' 이런말 너무 좋아요 ㅋㅋ
좋은이야기 나눠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느라수고하셨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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