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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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10:51

6세~~소윤!!!

부랴부랴...ㅜㅜ

책만 보았어요...... 영어 한글 다 빌려놓고.. 한글책만....

책은 참 내용이 따뜻해요.. 이런책 좋아요~~~^^

가족 그림 그리다가.. 완성 못하고... 에효...

웍샷은 출력해놓은거 어린이집가서 할거라며 갖고 가더니..행방불명!!!! ㅋㅋㅋㅋ

이건 저번 미션 웍샷들 출력해놓은거 들이밀었어요... ㅎㅎㅎㅎ

수학 흥미없는 소윤이 이건 재미있다며 후다닥 하던데요...뭐죠??

전 이아이의 머릿속이 참 궁금하다는... 흠~~~~~~

요래요래 지난 미션도 올려봅니다~~ ㅎㅎㅎ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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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23:09

5세 성지

미션 출제해놓고;;

저희는 책만 같이 보고 이야기하는 정도로 끝났네요;;;

올려두신 글은 다 보았어요~

모두에게 댓글을 달고 싶은데, 미션을 제대로 수행을 못해서

뭐라고 해야할지..

다음 미션, 글 쓰러 또 갑니다~

모두 정말 잘 하셨어요!!

1004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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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8:25

얼마전에 읽은책인데 반갑네여.

참따뜻한책

오른발 왼발책도 눈물나요ㅜ.ㅜ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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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8:58

저도 왼발 오른발 책 감동이더라구요.^^
시간되시면 담주 미션때부터 시작해보세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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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7:35

저도 첫째아이 학교 필독도서 목록 통해 오른발 왼발 책 읽어보았어요. 느낌이 너무 좋지요..
그러게요, 이번 책과 연관도서로 읽었어도 좋았을 책이네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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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09:32

<7세 나혁>

영어책은 한번밖에 못 읽었지만

예전에 한글로 읽었던 책이라 내용은 다 기억하더라구요.

그냥 심플하게 가계도만 만들어 봤습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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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8:37

언제나 나혁이의 정갈한 글씨가 눈에 쏙~ 들어와.
글씨에 나혁이의 성격이 묻어있는 것도 같고..
현우는 어떤 글씨를 쓸지?? 지 아빠를 닮으면.. 글씨체가 이쁘겠지만..
날 닮으면.. 오.. 노~~ ㅋㅋ
신기한 건..그런 것도 부모 중 누구를 닮더라는 것! ㅎㅎ ^^
가계도를 보니.. 서로 서로 뭐가 닮았나.. 가끔 이런 거 찾아보는 재미가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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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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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0:18

영어책~~영어책~~ 으윽!!!
전 두권다 빌려놓고 한글만 봤어요... 소윤이 한글책만 들고 오네요...
저도 그러니 읽어줄 엄두도 못내고... 아이 클수록~~ 저~~흑흑흑~~슬퍼지고 있어요ㅜㅜ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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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7:39

가계도..같은 건 그려보질 못했어요. 저희도 주말에 저거 하나 뽑아서 할까봐요. ^^
민군, 은양과 놀이터 다녀오는 길에 민군이 대뜸,, "엄마, 엄마가 돌아가면 (돌아가시면) 참새로 꼭 태어나세요. 그리고 우리 이 나무에서 만나요. 아빠도 참새로 태어나고, 저랑 은이도 참새로 태어나 다시 이나무에서 꼭 만나요" 하며 놀이터 옆의 나무 하나를 가리키네요. 잘 기억해두었어요..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꼭 참새로 태어나 이 나무로 돌아오리다.. 그리고 이곳에 둥지를 틀어야겠다.. 며 말이죠. 죽음에 관한 책을 읽으면 민군은 늘 엄마도 언젠가는 내곁은 떠나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되어 그게 걱정인가봐요.. 이리 별것도 없는 엄마를 생각해주는 그 마음에 저는 그저 감사하고,, 그래서 눈물이 핑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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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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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14:39

나혁이 가계도 열심히 했네요. 나림이랑 재훈이 가계도 이름 쓰기 싫다고 엄마보고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쳐다봐주니 나림이 쓰긴 하더라구요. 한글판 책 내용이 좋아서 나림이도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나혁이 글씨가 참 예뻐요. 재훈이는 언제나 글씨가 날아다니지 않을지 모르겠어요. 10월 둘째주정도 부천에 가볼 생각이예요. 가기 전주에 한번 더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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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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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07:25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책 읽으며 내용 설명하는데, 서윤이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기 생각 이야기하느라

책 읽는데 한참 걸렸네요~^^

프린트 해두었니 일찍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하더라구요~

연휴가 벌써 끝이네요~ 6일정도면 좋을듯 한데,,ㅎㅎ

ㄴ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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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9:15

맞아요..전 둘인데도 하나는 거의 귀동냥삼아 책 읽는거고 큰아이 위주로 밖에 못읽어주게 되요.
무섭게도 그렇게 또 신경을 덜 쓴 티가 나서 반성하게 되고 그러네요. 근데 셋이면 얼마나 정신없으실지..ㅎㅎ 하지만 아이가 많다는건 정말 축복이죠! 저도 하나더..하는 마음이 굴뚝이지만 제 한계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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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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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9:47

저희집은 나림이가 전에 책 읽었주었던걸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재훈이야 누나가 하면 따라하는 정도라서 그럭저럭 따라가고 있어요. 다시 애들 아빠 다시 회사로 돌아가서 오늘부터 아이들 저한테 껌딱지 하더라구요. 며칠 편했는데 다시 세식구의 생활로 돌아가야하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서윤이가 책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게 많았나봐요.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이 상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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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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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0:01

서윤이가 책 내용에 대하여 할 이야기가 많았군요.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많은가봐요. ^^
연휴가 길면 다들 더 피곤하다던데... ㅎㅎ
헵번님은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만들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봐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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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0:48

예전에는 책을 후딱 읽고 끝내고 싶었는데 생각해 보면
책 한권이라도 이렇게 얘기나누면서 오래 읽는게 좋은것 같아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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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0:17

전 이번주 다 쉬고 싶었어요~~호호호호~~
서윤이 얘기를 들어보면 참 수다쟁이일거 같아요....
왠지 생각도 많은거 같고....서윤이 덕분에 집이 참 밝을거 같아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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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7:44

헵번님, 아이가 셋이니 마음이 늘 바쁘시지요..
제 동생이 얼마전 출산을 해서 그 아이가 100일이 되었네요. 아직 어린 아가라 밤잠 못자고 수유하는 동생보니 옛일이 생각나요,, 같이 새벽에 깨서 아기 봐주고 했는데 옆에서 돕는 입장은 엄마의 입장과는 또 다르겠지요.. 제 동생이 처녀였을적 언니 아이들 같이 옆에서 봐주고 했거든요, 그래서 본인은 아이 낳아도 쉬이 키울거라 생각했다는데 막상 자기 아이 키워보니 정말 다르더라고,, 그 새벽에 얘기하더라구요.
햅번님 셋째는 그보다 많이 크지만 그래도 아직 손이 많이 갈거 같아요, 어휴,,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 하나도 쉽지 않은데 셋을.. 새삼스레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그런 와중에 활동 이어가시는 건 더 대단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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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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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21:26

6세 유주 4세 유이.

숙제가 너무 늦었어요ㅠㅜ

그리 대단한거 하는 며느리도 아니면서 왜이리 바쁘고 힘들던지요..ㅋㅋ

컴앞에 있을 맘의 여유가 없었어요.

영어책은 없어서 못빌렸어요. 한글책으로 두어번 읽었습니다~

워크시트하고 paper craft자료 찾아서 집만들기 한번 해봤어요~

며칠 놀면서요.. 집에서 영어cd안틀은지도 오래고 완전 놔버렸...ㅎㅎ

이제 정신좀 차려야하는데..또 후유증이 며칠일것 같네요 ^^

담주부터는 새로운각오로 해봐야겠어요.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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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07:32

아이들이 아직 어리네요~ 그러니 바쁠수밖에요. 그런데 책도 많이 읽으셨는걸요, 저는 아이가 셋인데, 책 한권 읽는것도 벅차답니다~
만들기 까지 잘 하셨네요~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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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9:45

저희집은 북클럽 시작한지 2년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주로 만들기나 미로 찾기 그런거 위주로 했어요. 아이들이 어린데도 이렇게 멋지게 많이 활동해주셨네요. 저도 애들 아빠 휴가동안 아이들이 저에데 오질 않았는데 오늘부터 저에게 달려드네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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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4-09-11 10:02

관련책도 많이 읽고.. 집 만들기까지 하셨군요. ^^
유주, 유이가 만든 집이 아담하니 나란히 있으니 더 정답게 보이네요. ^^

오로라공쥬
|
2014-09-11 10:49

대충하셨다고 하시지만 집도 만드셨네요, 뭘.....^^
잘하셨어요. 요 정도만 해도 아주 굿~~~~.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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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0:19

와~~유주..유이.. 관련책 많이 보았네요... 요즘 관련책 같이 보여줄 생각 못하는 게으름 발동~~
집만들기도 멋져요~~~^^

민은맘
|
2014-09-13 07:47

집 귀여워요~ 굴뚝도 있고 brick road까지.. ^^ 비슷한 제목의 팝송이 떠오른다는.. ㅎ
며느리들이 명절에 컴앞에 앉는 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
명절 끝나고 친정가서면 모를까..ㅋ
저도 이번 명절끝에는 두통이 와서 수요일은 하루종일 헤롱댔어요.. 뭘했다고.. ^^;
이제 큰 일 한차례 지났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지요.
다시 화이팅!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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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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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5:23

초2 나림/ 7세 재훈

애들 아빠가 휴가차 한국에 오기전에 숙제를 다 해야해서 워크지 중심으로 숙제했어요.

한글판 책을 미리 본 터라 영어책 내용 편하게 읽어주었어요.

아직 제 친정쪽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살아계셔서 저희집 아이들은 평소에도 그분들을 왕 할아버지,

왕 할머니로 부르고 있어요. 책속에 위층할머니의 빈자리에 대해서 아이들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바로 얘기하네요.

<나림>

<재훈> 누나보다 조금 덜 했어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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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07:36

맞아요, 애들은 왕할머니라고 부르더라구요. 애들에겐 왕할머니가 조금은 다가가기 어려운듯해요~
아빠가 오셔서 정말 즐거운 추석이 되셨을거 같아요. 오늘이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셔요.

나옹마마
|
2014-09-10 19:20

아빠가 멀리서 일하시나봐요~아빠가 오면 완전 축제분위기겠어요 ㅎㅎ
워크싯도 많이 했네요. 항상 큰아이는 큰아이대로 작은아이는 작은아이대로 신경써서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러려고는 하는데 정말 노력과 시간이 두배로 드는 일이더라구요.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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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4-09-11 10:06

나림이랑 재훈이는 왕할머니, 왕할아버지가 계셔서 책의 내용이 더 잘 이해되었겠어요.
아빠가 계셨던 연휴의 빈자리가 아이들이나 엄마에겐 좀 클 것 같은데..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오로라공쥬
|
2014-09-11 10:50

아빠가 오셨나요? 추석에 아빠와 함께 해서 아이들이 정말 신났겠어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가을에 함 오신다더니 언제 부천 오실거예요?
전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어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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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0:20

저희도 왕할머니인데요.. ㅋㅋㅋㅋㅋ
아빠와의 즐거운 시간은 보내셨는지요~~ 맘도 몸도 바쁘셨을듯해요~~^^

민은맘
|
2014-09-13 07:50

아빠와서 아이들 기뻐하지요..? 저희 아이들도 혹여 늦게 잠자리 드는 날이면 아빠 퇴근시간과 겹쳐 아빠 얼굴보게 되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 밤에 환호성을 질러요. ^^; 뭐라도 다시 시작할 기세..
어서 재우고자 하는 엄마 마음은 다시 급해지죠.. ^^;
저희 아이들에게도 증조 할머니를 왕할머니란 말로 설명했네요. 그게 더 이해가 빠른듯해요. ㅎ
가족 퀼트 색칠한거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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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i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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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15:42

추석 잘 보내고 계세요??
주말에
나언이 소율이 클레이로 가족사진액자 만들기
추석날
가족사진찍기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할머니와
사진찍기 했어요.

그리고 시부모님은 우리를 남겨둔체 여행을 떠나셨다는...
모두 친정에서 잘 쉬시고 담주에 재충전하여 만나요!!

나옹마마
|
2014-09-10 19:38

파란색으로 깔맞춘 ㅋㅋ 가족사진이네요 ㅋㅋ나언이가 엄마 붕어빵이네요~ 소율인 아빠붕어빵이구요.
잘살겄어요!! ㅎㅎ
결혼하고나서는 친정도 별로 안편하더라구요 저는?ㅋ 울집이 젤로 편해요.
친정이 한 동네라 밥만먹고 집으로 고고씽.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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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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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0:50

오우 사진 멋져요. 완전 단란한 가족이네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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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7:54

사진까지.. ^^ 멋지셔용~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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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5:03

6세 현우

다들 해피한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제 시댁가서 음식하고 다시 집으로 왔다가

오늘 아침 시댁 다시 가기 전에 후딱 숙제 올리려고 들어왔어요. ^^

또 긴 시간 친정(부산)에 갈 꺼라서요.. 호호 ^^

1. 책 읽기 : 2번 읽었어요. 내용이 길고 조용해서 2번도 많은 읽은 느낌입니다. ㅎㅎ

2. 2층집 만들기

선물셋트 박스가 집에 있어서 책처럼 2층집 만들어봤어요.

역시 엄마의 손이 많이 갔지만.. 현우도 나름 혼자 많이 바빴어요. ㅋㅋ

일단 현우가 열심히 계단접기 해주었어요.

이렇게 상자를 세워놓고 2층집틀과 계단을 만들었어요.

현우가 꼭 만들고 싶다던 black stove !!

우찌 만들어야하나?? 엄마는 고민을 좀 했어요. ^^;;

치약 상자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스토브를 열 수 있게 문도 2개 뚫어주었어요. ㅎㅎ

2층의 침대와 창문은 현우가 만들어주었어요.

완성된 2층집의 모습입니다.

2층에 놓여있는 의자 2개와 서랍장도 다 엄마의 몫이었지만.. (요건 색종이로 대~충 만들었어요. ㅋㅋ)

현우도 뭔가 바빴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렇게 만들어서 역할놀이까지 연결하려고 했는데..

그건 추석 후에 집에 돌아와서 해야겠네요. ^^

# 번외

그리고.. 이건 번외로 현우가 요즘 꼭! 갖고 싶어하는 magic tree house !

이번엔 포도 상자를 이용했는데... ㅎㅎ 작업이 만만치 않았어요. ^^

이렇게 나무 기둥처럼 세워서 틀을 만들고..

중간 과정은 생략!!

칼을 2개나 부러뜨리고, 글루건도 고장을 내고, 나뭇잎 장식은 못 한 채! 이렇게 만들었어요.

암튼.. 사다리와 나무위의 집! 이란 포인트만 살린 magic tree house 입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전 조금 있다가 다시 시댁갈 준비해야겠어요. ^^

Happy way
|
2014-09-08 16:37

관심과 여유님. 참 부지런 하시네요. 이른 새벽부터 이렇게 글 올리시고 또 시댁 갈 준비하시고...
현우가 제 아들 승찬이랑 나이가 같네요.
저런 걸 디오라마 라고 하나요? 만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
같이 만드는 엄마가 수고롭겠지만 아들은 행복했겠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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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4-09-10 19:25

저희도 딱 2층집 만들면 좋은 맥주박스가 생겨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하다가 못했다죠..ㅎㅎ
이층집도 트리하우스도 큼직큼직하니 정말 현우가 신났을것 같아요.
담주에는 우리도 신나게 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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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
2014-09-11 10:51

언니네 미션보면 박스를 절대 버리지 말고 뭔가 해야할듯한 압박감을 늘 느끼지만.....
여지없이 먼지만 쌓이다가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가고 말지요.
음..... 따라할수가 없어......

릴리여우맘
|
2014-09-12 10:23

번외~~보면서.. 엇!! 이거!! 했네요...ㅋㅋㅋㅋ
현우의 2층집 멋져요~~~^^
이런건 꿈도 안꾸는 엄마.. 아~~ 뭔가를 만들고 그리고파하는 소윤이에게... 참...참...
절대 안미안해요~~하하하하하~~
오늘은 저번 미션때부터 외치던 액자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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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4-09-13 07:54

헉.. 명절에 친정 갔을때 관여님 숙제에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들어와보니 없네요..
친정 컴이 아무래도 불안하더니 제대로 안 올라갔나봐요. --;;
계단 만든거 보고 저도 하나 배웠어요. 하나는 편평하게 깔고 또 하나를 구불구불 위에 덧대면 되겠군용~ ^^ㅎ 검정의 스토브도 아주 멋져요~!
민군이 학교에서 마법의 시간 여행 책을 가끔 빌려오는데 휙~ 그림만 보고 반납을 하네요. ^^:
저는 내심 드디어 민군도 저 긴책을 읽는구나.. 하며 기대했는데 말이지요.. ㅋㅋ 제가 앞부분 좀 읽어주다가 책이 없길래 물으니 민군이 덜컥 그림 다봤다면서 반납했다고,, ^^; 저 나무위의 집은 제 어릴적의 로망이기도 했던,, 아지트랍니다. 정말 저런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엄마인 저에게도 저런 공간이 필요한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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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ay
|
2014-09-07 22:31

6세.승찬.
책은 한글책, 영어책 다 구해서 두세번씩 읽었어요.
몇번 읽고 나니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가계도 그리듯 이름을 공책에 써주고 며칠뒤에 저렇게 family tree 에 각 이름 다시 써보게 했어요.
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여보게 하구요.
증조할머니 이야기도 좀 해줬는데... 지금 할머니가 훨씬 좋다네요.하긴 뵌적이 없으니... 승찬이 태어나길 마니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Tree 색칠할때 진하고 꼼꼼하게 해야한다며 팔아프다고 엄마에게 여러번 도움요청했네요. 요즘 무지개에 꽂혀서 무조건 ㅇ무지개색 으로 칠한답니다.^^
내일 시댁 가서 보여드리면 매우 좋아하실거같아요.
이번주에 열감기로 유치원도 이틀 못갔는데 오늘 좀 나아져 독후활동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관심과여유
|
2014-09-08 05:22

승찬이가 아팠군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아픈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좀 나아져서 명절을 지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색칠하기!! 음... 저희집도 넘 꼼꼼하게 색칠하니 옆에서 보는 저도 힘들지만
아이도 힘들어해서 그냥 안 시키네요. ㅋㅋ
현우도 대부분 색칠은 무지개빛으로 하는데... ㅎㅎ 어쩜 이리 비슷한지.. ^^
승찬이의 작품! 시댁 어른들이 아주 좋아라하시겠어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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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4-09-10 20:27

가계도그리기!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뭔 생각들인지 유주는 제가 함미한테 엄마라고 부르면 엄마라고 부르지말라고 징징대고, 유이는 제 여동생이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면 자기도 나한테 언니라고 부르겠다고 하는 황당한 발언을 종종 해대더라구요 ㅋㅋ
한번 그려주고 정리좀 해줘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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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
2014-09-11 10:52

승찬이 이제 안 아프지요? 아프면 안되는디......
승찬이 무지개 색깔 무지 이쁜디요?^^

릴리여우맘
|
2014-09-12 10:25

tree 색칠도 꼼꼼히 잘했네요...멋져요~~사진으로 꾸민 나무도 멋지네요~~~
승찬이 아픈건 괜찮은지요~~ 신나는 추석 보냈겠죠??

민은맘
|
2014-09-13 16:55

일교차 때문인지, 명절 후라 그런지 은양도 살짝 감기가 왔어요.
오늘은 모두 함께 가서 독감 예방 접종도 하고 왔답니다.
아이들이 한창,, 무지개색에 꽂힐때가 있나봐요, 저희 아이들도 그랬거든요.
승찬이 좋아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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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4-09-07 06:53

민은네 간단한 숙제 제출이요~!

책읽기 2번했어요.

워크지 조금했구요. 간만에 maze보니 좋아하며 해요.

손바닥으로 가족 새와 가족둥지를 만든 요 아래 작품은 이번주는 아니고 방학중에 해봤던 건데 혹시 손바닥 작품하실때 참고되실까봐 올려봐요.

저희집 중문에 아직 걸려있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아빠새는 아빠손바닥, 엄마새는 엄마 손바닥, 아기새들은 민군과 은양이 직접 찍었었어요. 둥지에는 네사람 손바닥 다 찍었구요.

가족 퀼트는 하려고 조각 종이 잘라두고 몇장만 그려두고 완성은 못했어요. 혹시 완성하게 되면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이건 책에서 할머니 나이를 말해주는 부분에서 은양이 숫자를 쓴거에요.

요즘 은양이 그리는 사람은 다들 이렇게 입에 세모가 되어가지고 참 유쾌하게도 웃고 있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은양 그림이에요.

왼쪽이 본인, 오른쪽이 엄마라고 그려다줘요.

그럼 저도 입을 크게 세모모양으로 만든척 하며 "호호호호~" 웃어줘요. ^^ㅋㅋ

관심과여유
|
2014-09-08 05:27

민은맘님~ ^^
그냥 스윽~~ 불러봤어요. ㅎㅎ

아빠새, 엄마새, 아기새들... 넘 이쁜 둥지네요.
전 이런 작품이 잘 안 나오던데.. 역시 요론 건 민은맘님 댁만의 아기자기함인 것 같아요. ^^
저희 집은 항상 상자로 대충 만들어서.. 집이 거의 재활용품 수거장 수준이니.. ㅋㅋ

ㅎㅎㅎ 세모 모양의 입을 가진 사람들의 은양의 그림..
정말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에요.

명절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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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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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9:34

완성될 가족퀼트 기대되요! ㅎㅎ
저희도 가족작품 만들기할거 뭐 없나 생각하고 있거든요.하시고 꼭 보여주세요~^^
은양의 세모입..ㅋㅋ 너무 귀엽네요.저..세모치마..ㅋㅋ 저희 유주도 요즘 엘사드레스의 영향인지 여자옷을 꼭 드레스랍시고 세모로..ㅋㅋ
아이들 그림은 언제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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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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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0:54

민은맘님 세모모양 입을 상상해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를 위해 세모모양 입을 만드는 엄마......
늘 감동이지만 잘 따라할 수 없는 자상함이예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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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0:27

정말.. 기분좋아지는 은양의 그림이네요~~~~ ^^
오늘 하루 은양 덕분에 저리 웃어보아요~~~

oji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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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21:21

나언이 책 그림만 보고 이야기 하고
케챱떡볶이 만드는데..
자기도 케챱달라해서

할머니의 사랑 케챱으로 표현해보기 했어요.
사랑이 점점점 많고 크고 맛있데요..
완전 혼자 감동 ㅋㅋ

같이 책만들기
한쪽은 외할머니 다른쪽은 친할머니..
사진보며 부치며 계속 이때는 이랬지..
할머니네.. 이건언제지?? 계속종알종알
우리 또 뿌듯 ㅋㅋ
아빠. 할머니 고모 다 보여준다며...

그리고 나언이와 소율인 이번주에 할머니와 같이 외할아버지 산소가는겸 같이 여행했어요.
할머니와의 추억하나 더 늘었네요.
추석때도 신나하겠죠??나만빼고 ㅋㅋ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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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6:55

전에 할아버지책 만들었던 기억 나는데 이번엔 할머니책 만드셨네요. ^^ 각각 선물로 드리면 엄청 좋아하시겠어요! 저희는 주로 올해 1월에 돌아가신 친할머니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옆에서 듣고 있던 아빠는 아이들이 할머니 떠올리며 이야기하니 기특해하면서도 맘이 좀 안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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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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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05:31

와~~ 할아버지 책에 이어 할머니 책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말 행복해하시겠어요. ^^
여기 계신 할머니는 외할머니신거죠?

항상 아이들과의 행복쌓기 하시는 ojibang님~
행복한 아이들 모습이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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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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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9:00

친정이랑 가까운곳에 사시나봐요.
할머니랑 자주 만나는것 같네요.
어머님 인상이 아주 좋으세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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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0:14

나언이 활동을 보면... 온가족이 함께하는 느낌이예요...
왠지 이번 책은 나언이 생활 자체가 미션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oji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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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21:20

저번주에 divide and ride.
나언이 롤러코스터 그리기

같이 집 upstair & downstair 그리고 할머니들도 함께 그리고 이야기 나눠보기 해봤어요.
그리고 블럭으로 위층 아래층 만들고 위층엔 할머니 침대 놓고.. 아랫층에선 소율이가 요리 하고 ㅋㅋ그렇게 나나놀이 했어요. 갑자기 아파서 구급차와 의사선생님도 오시고요. ㅋㅋ

Time for icecream
같이 클레이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하다가 둘다 눈비비고 졸려해서 자자고 했더니
나언이 싫다고 계속한다고
울다 바로 잠들었어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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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6:57

나나놀이.. ^^* upstairs , downstairs를 이해시키기 위한 활동 좋은데요~! ^^
어서 컴을 끄고 나물 무치러가야해요. 이번에 시댁에 해가야하는 품목인데,, 그냥 집에서 반찬으로 대충 해먹을때랑은 달리,, 신경쓰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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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첫째주 Nana Upstairs & Nana Down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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