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대단하세요!!!
그리고 저역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얼마나 뿌듯하실지 안봐도 압니다..^^
Book tree 100권 저도 적어 봐야 겠어요.
그간 엄마가 일이란걸 하게 되면서 아이가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좀더 많아지다 보니
아빠와 있으면 왜~ 그렇게 책을 읽으려 들지 않으려는지..
아빠가 읽어주면 그렇게 오래 집중을 하지 못하네요~
늘 아기때부터 엄마와 베드타임을 가져서 그런지
엄마와는 한시간이고 2시간이건 앉아서 책을 곧잘 읽는데 말이죠~
암튼 그간 엄마의 소홀로 예전에 비하믄 책읽기 시간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네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홧팅!
축하드려요.. 저도 예전에 독서많이 헀다고 자랑차 올렸었는데..ㅎㅎ
적는것도 일이고.. 읽히려 독려하는것도 만만찮은 엄마의 일이더라구요...
울집은 요즘 뜸해지네요..
다시 불붓기만 기다리고 있구먼요..
그날이 언제가 되려나..
자랑질하는 엄마마음이 정말 벅찰거같아요. 진짜로 축하드려요.^_^
문맥상으로, 올해 5세된 아이인거죠?
우리말책을 유독 선호할때는, 우리말실력이 늘으려고 하는거같아요.
저희애도 한 반년여사이 우리말실력이 확실히 늘었거든요. 말하기와 읽기 양쪽에서요.
탄력받았을때 쫙 읽게두세요.^^
저는 둘째가 세돌인데요, 둘째는 솔직히 엄마표 포기에요.
대신, 큰애가 둘째 언니표^^;;; 로 책도 읽어주고 게임도 가르쳐주고 소꼽장도 시켜줘요.
외동이 아닌경우의 영원한 숙제지요?
흐흐흐 겁 좀 드리지요. 둘째가 걷기 시작하여 스토리를 즐기는 나이가 될 때까지, 특히나 첫째가 스스로 책을 못 읽는다면 둘 중의 한 넘은 반드시 어느 정도는 방치가 됩니다. (따로 보육기관에 안 보내실 때 얘기)
해가 될지 득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저희집은 첫째가 책을 못 읽는 관계로, 지금 읽기를 진행하는 관계로, 둘 다 암데도 안 다니는 관계로, 둘째가 방치되고 있음다. 물론 옆에서 다 듣고 보고 있기는 하지만, 말을 잘 못하는 지금으로서는 그게 무슨 자극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주 징징 앵앵 앵기는 걸로 봐서는 그다지 좋은 쪽은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영상물 노출도 형아보다 빠르고, 읽어주는 책도, DVD도 다 둘째 수준보다는 너무도 높은 것들이라 적절한 자극이 아닌 지나친 선행(?)이 우려되면서도, 형아 하는 건 다 하겠다고 끼어 들어서, 정말 이도 저도 못하고 방치중입니다. 왜냐믄... 조용히 형아 따라 형아 하는 걸 하고 있어야 집안일 할 짬이 나기에...
고로, 둘째가 걸음마쟁이가 되기 전, 우리말/영어 둘 중에 하나 정도는 읽기 독립이 되어 있어야 첫째가 혼자 책 볼 때 둘째를 상대하실 수 있구요.
문자가 아직 이르시다면, 돌쟁이와 그 위의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을 만한 놀이감, 액티 거리를 미리 많이 준비해 두세요. 젤 좋은 건 확실히 율동과 노래와 동생 취향의 교구들과 낮은 단계 액티비티북들...
(큰 아이가 의외로 더 좋아하더군요. ^^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또 큰넘 상대할 때 작은넘이 어깨 너머로 배울 수 있는 전략, 작은넘 상대할 때 큰넘이 엿듣고 복습할 수 있는 전략도 생각해 놓으시고...
EQ의 천재들은 지나치게 영국 영어라, 영어 실력만을 보시고 사시려거든 비추입니다. 뭔가, 무난한 미국영어와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요즘은 영국 영어도 미국 강세인 미디어 탓인지 무난해지고 있는 느낌인데, EQ의 천재들 은 그 전에 만들어진 티가 팍팍 납니다. 어휘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뭔가, 표현이 영국에 있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듯한 유머가 섞여 있어서요. (번역판을 좀 봐야겠네요. =_=)
그게 아니고 아이가 재미있어 할만한 걸 찾으시는 거라면 강추랍니다. ^^
번역판을 봤다면 난이도 상관 없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6세 아이가 즐길 수 있을만한 요소가 많거든요.
집중듣기용은 좀 아닌 것 같지만, 아이가 알아서 반복할 가능성은 다분히 있답니다. ^^ 파이팅~
참, 공식 사이트 안 들어가 보셨으면 가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