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차는 있지만 서울 지역에서 영어 유치원을 보내려면 기본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월 백만원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보내게 되면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것은 맞죠. 그만큼 투자해서 못하면 안되는 거구. 그렇지만 제 경우로 (그냥그냥 산다고 보고) 월 백만원을 한 아이에게 투자하는 것은 분명 부담입니다. 또 유치원만 보내는 것도 아니고 그 외에 요것저것 하다보면 한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과합니다. 부담이 되면서 보내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이 전달될 수 있구요. 그러므로 부담이 되는 비용이라면 안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년 영유 다닌 아이들은 미국학교 1학년 초반 수준의 책을 할 수 있고 2,3년이면 미국학교 2학년 정도 수준의 교과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리딩은 윤선생 영어 열심히 한 아이들도 읽을 수 있으나 Speaking, Writing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단계별로 책을 많이 읽혀주세요. 유아기에는 CD등을 활용하여 듣기를 많이 해주시고 영유가 아니더라도 단과로 학원을 보내주시고 Side로 미국아이들이 읽는 재미있는 책들을 만만한 단계로 지속적으로 읽혀주세요. 열심히 꾸준히 하면 영유 못지 않은 수준으로 하는 아이들도 많이 봤습니다.
영어유치원 보내면 실력은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얼마만큼의 향상이냐는 아이의 학습태도 및 재능, 집에서의 영어환경에 따라 달리지는것 같습니다.
영유 보내면서 집에서 엄마가 책읽어주고 DVD보고 한다면 그만큼 더 낫다는 것이죠.
하지만 영어는 장기전이네요.
영유보내고 끝이 아니듯이 영유선택이 부담스럽다면 영어서점에서 하는 강좌나 학습지 등 영어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고 꾸준히 책 넣어주신다면 그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제 선배가 있어요 제가 넘 좋아하는 선배죠. 그집 월 수입은 말단 공무원 1 년 연봉 정도 되고, 선배가 쓰는 생활비, 교육비는 그 반의 반 정도 된답니다.
그집애들 영유 , 원어민다 해왔고, 물건너 유학도 다녀왔어요. 이제 중, 고 생들입니다.
선배가 제게 영어 유치원 보내라고 하더군요. 보내보니 괜찮다고.
괜찮은 정도에 만족해서 영유 보낼 형편은 아니라 전 안보내려구요.
하나라면 몰라도 둘은 무리네요.
요즘 영유는 소득과 관계없는 선택이더군요 . 제 동생네도 제딸과 동갑인 조카를 내년에 보낸다하고.
동생네 직장 사람들 대부분 보낸다더군요 .
제가 우리 신랑한테 그랬습니다. 여보 힘내 그리고 나만 믿어.... 책 살때 눈치만 주지마 . 알뜰하게 골라서 살게
사실 자신없지만 용기를 잃지 않으려구요 . *^^*
저도 형편이 좋지 않아 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주변에서 하는거 안하고 있으니 저희 아이만 떨어지는것 같아 영어학원은 아니지만 학원이란델 보낸적이 있는데요. 결론은 돈주고 사교육이라는게 어떤건지 경험했다고나 할까요?
유아시절에는 동화책과 동요로 노출만 시켜줘도 충분하다고 봐요. 저도 제가 가르쳐보니 6살 다르고 7살 받아들이는게 다릅니다. 7살되면 두 달이면 할 것을 6살때 받아들이지도 못하는걸 죽어라하고 이해시킬려고 하고 엄마아이 진빠진 경험이 있거든요. 노출만 시켜준다면 적정한 나이때 스스로 한다는 걸 믿고 있습니다.
저희 조카가 올해 초5인데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학원교습을 받더군요. 그 앤 7살부터 영유를 다녀서 5년동안의 결과가 그겁니다. 매우 잘하는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노력과 시간, 그 동안 들인 학원비를 생각하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유치원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저축도 못하는 형편에 영어유치원은...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피아노이든. 수학이든 영어이든. 태권도이든
저축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다 미루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어디 맘처럼 다 살아지나요.
아이는 클 수록 돈을 더 잡아먹고 우리 어른들도 살다보면 은근히 돈 들어갈 데 많아집니다.
조금씩이라도 저축은 꼭 하셔야 하고 쑥쑥 잘 뒤지시면 돈 많이 안들이고도 얼마든지 영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