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세 3세 남자, 여자 아이를 둔 엄마에요.
영어는 저도 그래요.. 방문수업을 와도 샘이 항상 cd틀어주라고 하잖아요.. 결국은 부모의 몫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방문수업 아예 안했고, 제가 집에서 읽어주고 들려주고 보여주고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제가 지도안을 짜서 다양하게 놀아주려고 한 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늘 들려 주고 한 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였던것 같아요.. 가끔 빠질 떄도 있음^^주로 차에서 많이 들었음. 울 애 6살인데 영어 문장, 단어 들으면 일단 다 내 뱉더라구요. 글고 쉽게 흡수하고 혹 자기가 모르면 엄마 'i got it' 이 뭐야? 또는 단어를 알았는데 까먹었다하면 또 물어보곤 해요.. 아직 영어책을 혼자 읽진 못하지만, 자기가 많이 본 건 그냥 외워서 읽어버립니다. 그러다 보면 한글을 깨치듯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전 집에 있는 책을 이렇게 활용합니다. 'A Chubby Little Snowman'(한솔 거 사은품으로 예전에 받았음.내용과 그림 음악이 좋아요) 한 2주간짧게는 1주간 계획을 세워요. 읽어주고 들려주는건 매일합니다.
그 다음 스노우맨과 토끼를 만들기 해서 역할 놀이 합니다. 가베를 활용해 또 만들어 봅니다. 스케치북에 그리기를 합니다. 알파벳 교구를 활용하여 단어만 같이 조합합니다. 종이에 제가 쓴 것을 흩어놓아 문장을 같이 만들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쯤되면 내용 외워서 다 압니다. 테잎에 녹음하여 들려줍니다.젤 좋아하죠.약 2주간했네요
글구 'Here Are My Hands'도 매일 읽고 들려줍니다. 전지(큰종이)에 아이를 누어라 하여 몸을 그리고 같이 옷 무늬를 그립니다. 신체 부위의 내용이라 같이 보면서 제가 만든 영어단어들을 붙입니다. (자기방 한벽면에 붙여놨어요^^) 생활 속에서 엄마가 단어를 떠올리게 사용해 줍니다. 예를 들어 냄새를 맡으며 'my nose for smelling'처럼요. 가족 사진과 아이 사진을 가지고 신체부위 찾기를 합니다.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가베를 활용하여 사람을 만들어 신체부위를 얘기합니다. 워크시크지 다운받아서 그림의 부위와 단어를 줄긋기 합니다. 테잎에 녹음을 하여 듣습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보고 듣고만 매일 해주고 놀이는 3일에 한 번씩 해줘도 됩니다. 마무리는 녹음으로..
저도 둘째까지 있어서 제가 먼저 지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둘째도 듣겠지하는 기대감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이상하게도 돈 주고 하는 수업이 안까운 것도 있더라구용..ㅎㅎ
하지만 여건이 안 되시면 교육은 정말로 긴 시간을 보고 하는 투자니까 적당히 투자하셔도 될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그냥 참고로만 해 주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