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님~200빠.축하드려요~

쑥에는 댓글 100빠와 200빠에게 아이들 영어실력이

점프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죠.^^

16번 sam

다들 추위에 건강은 괜찮으시죠??

울식구들은 sam하고 저만 빼놓고 다 아퍼요~~

기침에 콧물에 열나고ㅋㅋㅋ

역시나 잘먹는 샘과 저는 끄떡 없네요 ㅋㅋ

문법은 초급1권이 끝나서 지난주는 오답부분 살펴봤구요

이번주부터 2권 진행할꺼에요 ~~

reading for vocabulary plus A lesson 17까지

vocabulary cartoons review 9까지

원서는 ranger's  1,4,8번을 반복해서 봤어요 ^^

미드 플래쉬 시즌 1 계속 반복해서 보구요 ㅋㅋ

32번 - 초1줄리입니다

방학막바지에 열심히 노느라 좀 늦었습니다. ㅎㅎ

디비디-마이리틀포니/are you there yet/-하루1시간

집중듣기-하루3권씩

              안젤리나 발레리나를 주로하고 그 외 잡다한거

               안젤리나만 계속 듣는게 힘들고 지루했나봐요. 엄마는 편했는뎅 ㅎㅎ

               이제 안젤리나2권 플러스 쉬운 동화책 1권씩 읽겠답니다.

              엄마는 아쉽지만 뭐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해야죠.

음독-예전에는 쉬운책 2권씩 아무거나 잡히는대로 했는데 이번에 큰 당근 걸고 사전(아래 사진 있어요)

        읽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10페이지씩!!! 잘해나가길 바랍니다 ㅎㅎ

        세이펜 되는 사전이라 바로 듣고 따라할 수 있어 편해요.

       저책도 산지 몇년됐는데 드디어 빛을 보네요.

       이래서 영어책은 계속 질러야한다는 교훈을 스스로 새깁니다 ㅎㅎ

12번 진현입니다.

제가 게을러진 탓에 날짜를 놓쳤네요...ㅠㅠ

banana stroybook blue 단계를 겨우 연명하면서 있답니다^^

영어가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여기고 계속 넘치도록 들려져야 아이들에게 친숙해질텐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자꾸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주 내내 놀았거든요ㅋㅋㅋㅋ

외갓집에서 신나게 놀다 올라와서 최고의 추위였던 주말을 이용해 용인 한국민속촌을 다 헤집고 돌아다니고 눈썰매장 놀이기구까지 탔답니다.

저희같은 사람 별로 없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민속촌을 왔더군요^^

레벨업방 취지에 맞는 영어책 사진은 없고 놀다온 사진만 올립니다^^

초3 윤이

전 화욜되어야 들어오네요 ㅡ.,ㅡ 레벨업방 지각생입니다 ㅎㅎ

레벨업방을 통해 묵독을 제대로 시도했었는데...

윤이가 집듣보다 묵독의 속도가 빠름을 느끼고

이제는 집듣 대신 묵독을 하겠다고 합니다 ㅎㅎ

캠존슨 집듣과 묵독을 번갈아 7권 봤구요, 시리즈가 거의 끝나가네요^^

호리드헨리 집듣으로 2권, 스틴크, 조지브라운 각 1권씩 봐주었어요.

묵독으로는 스텝인투리딩 3,4단계책들 3-4권 더 봤고

음독으로는 동생에게 읽어준 런투리드, 노부영, 리틀크리터..... ㅎㅎ

일요일에는 게임을 해보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집듣을 2시간 연달아 했네요 ㅎㅎㅎ

저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집듣하고 있어서 어찌나 기특하든지요 ㅎㅎ

게임 제법 시켜주었어요^^

디비디는 호리드헨리가 주를 이루고.... 페파피그 10분보고는 재미없다고 끄고...

리틀프린세스는 공주라며 5분보고는 다른 방에 가있고...

아서 틀어놨더니 어느샌가 사라져 피아노 띵띵거리고 있더라구요.

아... 디비디 잘 보는 집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남편이 밥먹을때 티비 보여주거나 디비디 보여주는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밥먹을 때 만큼은 도망가지 않으니 남편없을 때 보여주게 되네요 ㅎㅎ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흘듣도 오로지 호리드헨리입니다

이번 방학을 돌아보면....

여느 방학보다는 영어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방학이라고 해서 영어책을 더 많이 읽게 하지 않았는데....

이번 방학은 신경을 좀 써서 그런지... 나름 많이 보았네요^^

저희는 담주가 개학인데.... 이번주는 좀 쉬엄쉬엄 쉬게해주려구요.

윤이의 진짜 방학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책만 뒹굴거리며 읽고 실컷 쉬어라고 해야겠습니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는 오후에 들어와서 볼께요^^

지나.

엄마가 정신차리고보니 개학하는 주네요~~ 

숙제하느라 정신없는 한주였어요. 

그림도 그리고 단편소설이라는데 뭔 이야기도 쓰고...

그나마 한두권쯤 읽는 책들하고 

매일 정해져있는 삼십분정도어치되는 과제가아니면 영어는 들여다볼 시간이 없네요~~ 그정도시간에 단어확인하는데 애쓰고있어요. 지난주는 책을 두권밖에 못읽었는데 그것도 웍싯책 달랑 두권이네요. 방학 참...^^

지난주말 두달여간 준비한 피아노 그레이드셤을 해치우고 

지나가 맘이 가벼워져서 2월엔 바이올린을 집중연습하겠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해졌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영어책도 좀 읽고 그럼 안되는건지..

이놈의 방학, 얼른 다 가버려라~~~하고있네요~

15번 에밀리

낮에 100번째 댓글 달고 퇴근후에 집에 와서 일과를 또 마무리 하고 나니 이 시각이네요..

오늘 저희 에밀리는 개학을 했답니다.

짧은 방학동안 나름 계획표대로 잘 따라와 주고 방학답게 또 뒹굴거리며 지내다 보니 어느새 개학이 다가 왔다지요.

지금 놀지 않으면 앞으론 더 놀 시간이 적어질테니 놀고 싶은 만큼 실컷 놀아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족한가봅니다.

이 추운 날씨에 그네가 타고 싶다고 하더니 제 동생과 같이 가서 20분을 타고 오더라구요.ㅋㅋ

대구는 눈 송이 하나 없이 오롯이 기온만 낮아 졌지만 때맞추어 제주도 휴가를 떠난 남동생은 고립되어 오늘에서야 서울로 컴백했다고 하네요.

자연의 위대함(?)이 또 한번 느껴지는 며칠이었어요.

이번 방학은 제게 있어서도 또 한번 돌이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 아이에 대해 눈높이를 맞추고 막연히 엄마의 욕심보단 아이의 속도와 수준을 맞춰 다시한번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쑥쑥에 오면 같은 연령의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와 비교하였고, 아이의 수준과는 맞지 않는 것을 들이밀면서 그렇게 시간만 허비했던 것 같아요.

이번 방학때 레벨업방에 참여하면서 많은 조언들을 참고하면서 차츰 아이의 속도에 맞춰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준이 낮아도 아이가 원하면 충분한 거다 여기고 이 시간들을 보내왔어요.

물론 아직도 바닥이지만 이제 첫 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해요.

조금씩 영어책도 거부감 없이 읽어 볼려고 시도하는 걸로 이번 방학은 결과가 있는 거겠죠^^

지난주엔 방학 끝자락에서 딱히 여행도 못 다녀와서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술가 워크샵에 참여했어요.

에밀리, 지니, 저 이렇게 셋이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미술가를 만들어서 작품을 구성해 나가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은 거리낌 없이 만들어 내는데 저는 되레 어렵더라구요. 창의력 부족한 제겐 너무 힘겨운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웠다고 하네요..

지난주엔 공구한 비스킷도 와서 씨디 듣고 읽어보았어요.

오늘부터 따라방에 참여도 했구요^^

앞으로도 쭈~욱 오랫동안 쑥에 머물고 싶은 밤이네요^^

8번 초2 제인 초3 예인 안자매입니다!!!

저희는 지난 1년 반 동안  북클럽과 쑥 프로젝트들로 집중듣기와 영어책 읽기(리더스) 가 습관화 된 케이스에요... 사실 저도 엄마표라고 집에서 영어동화책 만 읽어주고있었기 때문에 집중듣기도 흘려듣기도 음독두 이제서야 흉내내고 자리잡아가는 단계입니다..

무식해보일지 모르겠지만 북클럽이나 쑥프로젝트는 주 단위로 책을 진행하기에 저도 책한권을 매일(월~금 5일동안) 듣기를 원칙으로 한주에 한권씩 진행했어요...

처음엔 날따방 하나만 진행하다, 북클럽하나 추가... 좀있다 날따방 하나 더 추가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첨엔 하나도 벅차해 하던 녀석들이 지금은 6-7개 정도를 소화해 내네요~~~

6-7권의 책중 이젠 일주일 내내 듣지 않아도 두세번 만 으로도 진행되는 책들도 생겼어요... 이런게 레벨업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그래서 3월부턴 저희 아이들 만의 새로운 책들을 읽고 들을수있을거 같아요....

큰애가 챕터북에 진입한 상태라 초기(?) 챕터북들 맛보기로 좀 들려줘도 될거 같네요...

리딩레벨 2점대 초반이 초기챕터인가요???

레인보우매직.. 네잇더그레이트??? 요런류 인거죠??

암튼 저흰 매일 쑥프로젝트 책들6-7권,, 캘린더미스테리 집듣 하고

음독은 ort 3단계 전부,, 아써스타터8권

묵독 동화책 30권

디비디 삐삐,, 안젤리나,, 아써,, 옥토넛... 매일1시간씩

진행했어요~~^^

4번. 초3. 미셸

투엠님 소개해주신 방송 열심히 보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소개해 주신 책도 참 재미나 보이네요...ㅎ

감사해요....^^

미셸은 스티커판 1장 다 모아서 원하던 칠판과 분필, 칠판지우개 사서

인형들 앉혀놓고 영어선생님 놀이 했어요...^^

인형들한테는 디비디 틀어주고...

저한테는 한글로 단어 적어놓고  영어로 적으라고 하더군요...ㅋㅋ

여전히 BB 음독, 묵독 하고있구요

위얼드스쿨, 케이티카쥬, who? 집듣했어요

제로니모 디비디 반복해서 보았구요, 워렌버핏, 옥토넛 보았어요

케이티카쥬, 위얼드스쿨, 매직트리 흘려듣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