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읽기는 거의 무지한 거 아시죠? ^^
품앗이 말씀을 드리자면... 읽기 활동을 위한 품앗이라면 아이들의 레벨 차이가 그리 큰 문제가 안 될 수 있어요. ORT 3 정도라면 충분히 극복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잘 하는 아이는 잘 하려고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못하는 아이는 또 못 하니까 자극을 받을 수 있거든요.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파닉스 음가가 잘 안 되어 있다는 말씀은 아이들이 다 듣기가 부족하다는 말씀이시죠? 듣기가 부족하면 음가 확립이 더딜 수 있으니 먼저 각자 집에서 듣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재 선정을 엄마들과 상의해 보시구요.
사이트워드는 아이들 책에서 70% 이상 등장하는 빈출어이기 때문에 실상 사이트워드를 모른다면 책 읽기가 불가능하다고 보셔야죠. 리더스를 많이 읽으면 해결될 문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통암기^^ 가 이루어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이슬이와 읽기 진도 나가면서 시도해 보려고 계획했던 것이기도 한데요.
방법은 같되, 교재 중심으로 가닥을 잡아 볼게요. - 아이가 많으면 교재가 효과적일수도 있거든요.
사이트 워드 교재 하나, 파닉스 교재 (리더스 말고 워크북으로요) 하나, 듣기 교재(DVD나 뭐 아무거나 아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면 좋아요) 하나 선정하시구요.
리더스는 파닉스 중심으로 단모음 진행하면서 단모음 부분만 읽히시고, 단모음 이후에는 마더구즈를 하세요.
마더구즈의 라임 부분이 나중에 이중모음이나 워드패밀리 들어갈 때 도움이 많이 될 거거든요.
마더구즈 자료는 여기 참고하시고 http://curry.edschool.virginia.edu/go/wil/rimes_and_rhymes.htm#Units
관련 주제로 어휘 다지기 활동도 그림 사전으로 병행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두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더구즈가 끝난 다음에 다시 이중모음부터 파닉스, 사이트워드 진도 진행하시면서 리더스 충분히 읽히시면 무리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과정이 다 끝날 때 즈음에는 아이들이 듣기를 위해 활용했던 DVD 대본으로 역할극을 꾸며 말하기 연습을 시켜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하나의 예일 뿐이니 가볍게 참고만 하시구요. 아이가 얻는 것보다 엄마 품이 더 들겠다 싶으시면 과감히 그만 두시는 것도 뭐... ^^ 파이팅~~
고민되시겠어요~~~
아이들의 차이때문에 고민 하시는 경우도 많이 봐왔답니다.
이슬맘님 언능 오시라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