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니 이년전 5살, 3살 아들둘 데리고 미국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하면 참 어렸는데 어떻게 돌아다녔나 싶어요...작은 아이는 기저귀 갈며, 아기띠 메고, 유모차 태우고 다녔으니까요...그런데 그 때는 별로 힘든 줄 몰랐어요...어쨌든 놀러왔다는 생각에 엄마인 제가 마냥 즐거웠으니까요...^^...애들도 그랜드캐년 가는 몇시간 버스 여행이며 장거리 비행기에서도 놀며 자며 잘 따라 주어 다행이기도 했구요.....그리고 전 항상 가방에 애들 놀거리(책, 크레용, 간식)이런 거 갖고 다니면서 애들도 지치지 않게 했어요...일단 아이들이 어리니 아이들한테 뭘 보여주겠다거나 영어를 조금이라도 노출시켜 주겠다는 욕심 버리시구 그냥 넘 빡빡하지 않게 여행 일정 짜세요...애들 어차피 크면 기억 하나도 못 하겠지만 아직은 사진 보고 그러면 기억나나 보더라구요...자기네들도 즐거웠나봐요...영어를 떠나서 가족 여행 차원에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많이 힘드실꺼에요. 저도 삼년전 7살 아들과 4살 딸과 미국을 15일 갔었습니다. 크루즈여행이라 그닥 힘들진 않았지만 4살 딸아이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올랜도 디즈니월드 기억 없습니다. 그냥 한국의 놀이동산인줄 알아도. 1년이 지난후부터는 조금씩 기억하더라구요.. 글쎄요. 전 무리해서 갈 필요는 그닥 없을것 같아요. 글구 아이들이 영어 쓸일은 별로 없어요, 연수식으로 가지않고 놀러간다면 엄마 , 아빠가 다 하니, 식당에서 주문정도, 아뭏튼 무리를 해서는 갈필요 없을듯하고, 무리가 안되면 가족과의 추억을 쌓으러 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전 8세 7세 아이들 데리고 입학 한달 전.... 그니까 제 작년 2월에...한달 있다가 왔었는데요... 저한테도 그렇고 아이들한테도 그렇고 분명 좋은 경험임엔 틀림 없습니다... 지금도 미국 다시 가고 싶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니까요..근데 4살 아이에게는 별...기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 부모와 함께 여행 가는 건 결석으로 치지 않습니다. 사유서만 제출하면 상관없어요.
게시판 중에 보시면 해외게시판이 있어요
거기에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면
해외 나가 계신분이나 해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기에 쉽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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