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그냥 cd만 듣는 것 보다 같이 그림을 보며 읽어주는 것이 귀에 훨씬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몇 번만 읽어주면 금방 다 기억합니다.
그래서 발음 안 좋은 제가 읽어주기 위해 매일 죽어라고 cd듣고 따라하며 발음 연습해서 읽어줍니다.
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주고
어느정도 내용 파악시킨 다음에 cd를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제가 이렇게 1년 넘게 지내다보니 영어가 확~ 늘어서 생활영어도 항창시절보다 더 잘 하게 되어서
아이가 원할 때는 영어로 대화합니다.
가끔 아이가 이렇게 말하거든요 "엄마, 이제부턴 영어로 말하자."
열심히 잘 진행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영어동화를 읽는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 생각하는데요..그다음 런투와 오알티는 선택이 되야합니다..
런투와 오알티는 감동도 없고.. 작가의 환상적이 상상력의 표현인 그림도 없지요..
한글책에서 동화책을 빼면 뭘 읽히시겠습니까?
그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린이 동화에서는 그림이 아주 큰 몫을 차지합니다..
꼭 그림도 보시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도와주셔야해요..
이론적으론요..ㅋㅋ
애들마다 선호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아들의 경우엔(33개월입니다)
-알파벳 좋아하면 DVD my best english와 between the lions(특히 focus learning)보여주세요..우리애는 보면서 똑같이 흉내내더군요..저희 아들은 그거 보고 27개월때 알파벳 대소문자는 물론, 기본 파닉스까지 익혔고 지금은 책읽습니다..
-저는 CD틀어주기 귀찮아서 걍 제가 읽어줍니다.. 속도 조절도 되고요...노무영이나 문진에서 나온 동화 많이 보여주고 읽어주세요.. 특히 아이가 관심이 많은 분야 책은 참 좋아하지요 색좋아하면 색관련동화 알파벳 좋아하면 치카치카 붐붐같은거, 숫자좋아하면 count, ten fat sausages 등등/자기전 10권 정도는 읽었던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은 rain 같은책이요..빵 좋아하면 bread bread bread
-오히려 CD는 자동차로 이동할때 들려줍니다..
-가끔 읽은 표현이나 들은 표현을 생활에서 말해주세요.
-ort/learn to read, sight word reader다 있는데요.책의 성격이 다릅니다. 울 아들은 ort 좋아합디다.내용도 있고 반전도 있어서 좋아하구요.. 가격대비로는 sight world reader 좋아요.. 내용도 간단하고 쉽거든요..
-우리나라 책이지만 튼튼도 좋아합니다.. 적당한 정도의 생활표현을 딱 학습할 만큼만 던져줍니다.. 그 많은 책들 가운데서 다른 책들은 제가 골라서 읽어주는데 튼튼은 본인이 읽으려고 들고 오더군요.비디오 노래도 잘 따라하구요 생활속에서도 익힌 표현 사용하구요.
-저도 직장 다니고 둘째도 있고 피곤해서 따로 이렇다할 activity 잘 못합니다.. 그냥 DVD보여주고 자기전에 책 많이 읽어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들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단어좀 읽을 줄 알면 책도 읽게 됩니다, 사실 듣기, 말하기 먼저, 글은 나중이라는데 뭐 우리나라에서 말할 기회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아이가 관심이 있다면 문자 먼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책읽어줄때 그림을 보지 글씨만 보는건 아니더라구요.